모자란 남자들이”라며 “고추잡고 반성하든지, 목숨을 끊던지”라고 말했다.
홍난은 본래 전직 조폭 출신 펍 셰프 기탁(김수로 분)이 죽은 후 역송한 인물로 남성다운 행동과 언행을 보였지만 ‘고추잡고’라는 표현이 남성을 비하한다는 주장이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고추가 아니라 여성의 성기로 표현했어도 문제될 것이 없나?”라며 자성을 촉구했다.
황 대표는 지난 9일 덕성여대 특별 강연을 하면서 여성은 사회성이나 리더십이 없다는 등 비하 발언을 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황 대표는 학내 게시판을 통해 젊은 학생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표현이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 뉴욕증시 하락… 다우지수 0.03% 하락 마감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1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표현으로 남편 등 가족에 대한 비난과 욕설을 서슴지 않아 정신적 피해가 극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낢 작가는 2007년부터 네이버 웹툰에 결혼생활을 주제로 한‘낢이 사는 이야기’를 연재해 오고 있는데요. 메갈리아 일부 회원들이 낢 작가를 가부장제의 희생양으로 그리는가 하면 그의 남편을 '한남충(한국 남성들을 벌레에 비유한 표현)'으로 비하하고 비난했습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05년 미국 오프라 윈프리쇼에 출연한 청년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 청년은 누가 봐도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를 가진 남자였다. 그런나 그는 자신을 괴물이라고 표현했다. 자신의 눈이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피부며 눈, 코, 입 모두 기형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하루종일 외모에 신경 썼고, 그로 인해 직장을 계속...
이 글을 본 일부 네티즌은 일베에서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사인인 ‘두부 외상’을 빗대어 비하하는 의도로 쓰는 표현이라며 류준열의 일베 의혹을 제기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은 일베 유저가 아니며 일베와 무관함을 분명히 말한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더불어 “몰아가기 식의 여론몰이로 진실을 왜곡하고, 배우를 비롯한 여러...
논란과 비판이 거세자 “현장에서 친근함을 표현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지만 이러한 발언이 여당 대표 입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우리 미디어의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묘사방식의 결과이기도 하다.
TV를 비롯한 우리 미디어가 흑인과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국가의...
대통령 비하 표현을 쓰면 가중처벌하는 군형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정이다.
헌법재판소는 1일 상관모욕죄를 규정한 군형법 제64조 2항에 제기된 헌법소원 사건에 대해 재판관 7대2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이 조항은 '공연한 방법으로 상관을 모욕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법정형이 징역이나 금고 1년...
변요한도 대상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류준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류준열과 20년 지기 친구라고 밝힌 한 누리꾼도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인증 사진과 함께 “20년간 거의 매일같이 봐온 형제나 다름없는 류준열이라는 친구는 절대 고인을 비하하거나 희롱하는 친구가 아닐 뿐더러 그랬다면 저와도 이렇게 깊은 관계가 되지 못했을...
류준열은 이와 관련해 "지인이 등반하는 사진에 이라고 적은 내용이 재밌어 그 표현을 빌렸다"고 해명했다.
이 글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웹사이트 '일간베스트'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인인 '두부 외상'을 빗대어 비하하는 의도로 쓰는 표현이라며 류준열이 '일베' 유저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따르면 ‘암벽을 타는 사진’과 ‘두부’라는 단어가 일베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데 쓰인다는 것으로 절벽에서 몸을 던진 고인이 두부외상을 당했다는 일베 유저들의 표현이 류준열의 게시물과 들어맞았다는 주장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오전부터 수많은 메일을...
이에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암벽을 타는 사진’과 ‘두부’라는 단어가 일베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데 쓰인다며 류준열에 대한 일베 논란을 제기했다. 절벽에서 몸을 던진 고인이 두부외상을 당했다는 일베 유저들의 표현이 류준열의 게시물과 들어맞았다는 주장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류준열이 인기 웹툰 ‘SM플레이어’를...
대통령을 비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일베 논란의 발단은 노무현 대통령의 '암벽'에서 떨어져 서거한 사인이 ‘두부 외상’이라는 것에서 시작된다. 류준열이 글에 게재한 ‘두부 심부름’은 ‘두부 주세요. 돈은 이따가 엄마가 드릴게요’를 암시하고, 이것은 ‘두부 외상’을 다시 돌려 표현했다는 것. 거기에 '암벽'에서 '두부 심부름'을 언급한 것이 묘하게...
내용을 보면 독일 뮌헨의 한 스타벅스 지점에서 한국인이 주문하자, 직원이 음료수 컵에 찢어진 눈을 한 사람을 그려 건넸다. 이는 서양인들이 동양인을 비하할 때 쓰이는 표현이다. 이를 본 사람들은 인종차별이라며 비난을 퍼부었고, 일부 네티즌은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등에 항의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한 네티즌은 이재명 시장 트위터에 “이재명 시장님, 장애인 비하 발언 거둬주세요”라고 요청하며 그의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이재명 시장은 “비하의도는 없었지만 실수한 건 맞습니다. 장애인과 소외된 사람들의 인권과 복지향상에 더 힘쓰겠습니다”라고 밝히며 해당 표현을 삭제한 상황이다.
SNS에 “안 의원을 특정해 과한 워딩으로 비판한 부분은 안 의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 의원에 대한 비판 글과 관련해 ‘여성 비하 발언’이라고 몰아 저를 비판하는 일부 언론이 있었다”며 “발언의 진의는 그게 아니었고, 다만 안 의원이 그 동안 때가 많이 묻은 사람이라고 표현한다는 것이 그렇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류근찬 전 의원이 안철수 의원을 향해 처녀, 과부, 걸레 등 지나친 표현으로 비난하면서 온라인상에서 여성 비하 발언이라는 논란이 일자 현재 해당 트윗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류근찬 전 의원은 KBS '뉴스9', KBS '뉴스광장' 앵커 출신으로, 2003년 6월 자유민주연합 총재언론 특별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제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는 각각 4·19 혁명, 5·18 민주화 운동, 5·23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일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일베 사이트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다.
논란이 가중되자 이 게임의 퍼블리셔은 433은 장원상·소태환 공동 대표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어 이터널 클래시를 개발한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도 사과문을 발표하고 대표직 사임을 밝히기도 했다.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는...
여성비하 언행을 거울처럼 그대로 따라 하는 일명 ‘미러링’을 통해 한국사회 여성 혐오 분위기에 일침을 가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소라넷 사이트 폐지 운동을 벌여 9만3000여 명의 온라인 서명을 끌어내기도 했다. 이 커뮤니티의 순기능은 이 외에도 많다.
그러나 최근 메갈리아에 게시되는 글의 표현 수위가 정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단순히 그릇된...
네시삼십삼분(4:33)이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디펜스 RPG '이터널 클래시'의 특정 스테이지에서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을 반란과 폭동으로 비하하는 듯한 표현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실제 모바일 게임 '이터널 클래시'에서 4-19 스테이지는 스테이지 이름이 '반란 진압'으로, 5-18 스테이지는 '폭동'으로 표기됐다. 심지어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