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회의 주요 연구 결과로서, 루닛은 AI 기술로 병리 슬라이드 이미지(H&E)를 분석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약물 치료 가능한 여러 암 유전자 변이(Druggable mutation)를 예측하는 결과를 발표한다. 향후 이를 임상에서 활용해 암 환자 진료의 워크플로(Workflow)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닛이 이번 ESMO에서 발표하는 내용으로 ▲AI를...
머크와 개발 중인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은 흑색종에 대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비소세포폐암 등 다른 암종으로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모더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mRNA 플랫폼의 3요소인 mRNA 개발, 전달 기술, 생산 능력을 모두 자체 보유한 회사”라며 “RSV 백신 등을 포함해 2025년까지 4개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28일 EGFR변이 비소세포폐암 1치 치료목적 환자를 대상으로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와 레이저티닙 피보탈 임상인 마리포사 3상의 1차 평가지표 성공을 발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상업화에 성공할 국내 첫 신약 개발 사례로 유한양행의 기업가치가 리레이팅(Re-rating) 국면 진입할 것"이라며...
이후 3세대 EGFR 저해제가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서 승인되는 전세계적 폐암 치료 추세에 따라, C797S 포함 이중 돌연변이 등 다양한 변이 스펙트럼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발굴 후보물질 1호 BBT-207의 개발도 신속히 진행됐다. 해당 후보물질의 임상 1상 환자 등록을 위한 스크리닝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BBT-176 개발을 임상 1a상 단계에서 중단하고 전사적...
현재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2상을 진행하면서 폐암의 종양연관항원(TAA)을 타깃하는 치료제 후보물질의 안정성, 면역원성, 유효성 평가를 통해 해당 백신 플랫폼을 검증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PDC의 ‘PDC*line’ 면역 항암 백신 플랫폼 기술과 신테카바이오의 ‘NEO-ARS®(네오-에이알에스)’ 신생항원 예측 기술을 접목해 환자맞춤형...
HK이노엔(HK inno.N)은 지난 6일 동아에스티(Dong-A ST)와 비소세포폐암(NSCLC)을 적응증으로한 ‘EGFR 분해제’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HK이노엔이 개발중인 EGFR L858R 변이 저해제에 동아에스티의 표적단백질분해(TPD) 기반기술을 접목해 EGFR 변이 NSCLC를 타깃하는 EGFR 분해제를 개발하는 목표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EGFR...
HK이노엔이 동아에스티와 손잡고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HK이노엔은 동아에스티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HK이노엔은 자체 개발 중인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저해제를, 동아에스티는 단백질 분해 기반기술을 공유해 EGFR L858R 변이를 타깃하는...
비소세포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EGFR 변이를 치료하는 3세대 치료제(타그리소) 복용 환자의 상당수는 내성 기전을 동반한다. 대표적인 내성 기전인 EGFR C797S 돌연변이는 타그리소 복용 환자의 10~25%에서, C-MET 과발현은 15~50%의 환자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로노이는 EGFR C797S 독자 임상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승인계획(IND)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0일 ‘2023년 제6차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를 열고 렉라자에 대해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의 급여기준을 설정했다. 6월 30일 1차 치료제로 적응증 변경 허가를 받은 지 2개월 만이다.
급여기준 설정은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한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전 세계적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암 질환 및 섬유화 질환 영역을 전략적 발판으로 삼아 핵심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한 기존 EGFR 저해제에 대한 내성을 나타내는 환자들을 위한 4세대 표적 폐암 치료제로 △BBT-176 △BBT-207을 개발하는 동시에, 유전자 변이 관련 동반진단...
이어 “동아대병원에서 지난번 건양대병원에 도입한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표적 항암제 치료에 활용되는 'NGS 암 동반진단 검사(ODxTT)' 서비스 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암 전문의와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존에 자사 암 유전자 패널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대학병원을 포함한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업그레이드된 암 진단 서비스 도입을 적극...
이 물질은 기존 저해제들과 차별화된 기전으로 기존 L858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표준치료제와 병용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포 기반 약물효능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 물질은 L858R 변이를 포함한 주요 약물 저항성 EGFR 내성변이(T790M 및 C797S 이중변이 또는 삼중변이)에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 또한, 정상 EGFR에 대한 저해능이 거의 없어...
또한, TLS 존재 여부는 기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반응 예측인자(바이오마커)로 알려진 PD-L1 발현 여부와 관계없이 독립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인공지능 기반의 TLS 분석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새로운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한 결과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AI 바이오마커 플랫폼인 루닛 스코프를...
MET 변이가 발생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MET 저해제의 가능성 재확인
경쟁사 임상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안전성에 대한 우려. ABN401의 뛰어난 안전성은 병용치료 시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
올 10월 미국 암학회에서 2상 중간결과 발표 예정. 50%이상의 ORR과 안전성이 확인되면 L/O 기대감 및 기업가치 상승 기대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
위암과 비소세포폐암까지 적응증을 넓혔으며, 올해 6월 미국암학회(ASCO)에서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방광암 등에서 HER2가 과발현한 환자에게 객관적반응률(ORR)이 높아지는 성과를 공개했다.
다이이찌산쿄는 이렇듯 강력한 엔허투의 확장성을 토대로 2025년까지 63억 달러(8조3000억 원)의 항암제 매출을 달성하겠단 계획을 공개했다. 하지만 글로벌...
그 중 EGFR 변이는 폐암 환자 중 다수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된다.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EGFR 돌연변이 검사를 진행한 뒤, 결과에 따라 표적항암제를 선택한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최신 의료기술을 도입하려는 중동 국가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허가를 바탕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EGFR 돌연변이 검사를 진행한 뒤 결과에 따라 표적항암제를 선택한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기존 RT-PCR 방식의 검사보다 성능이 월등한 진단키트를 건강보험 급여 100% 적용을 받아 환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기존 핵심 거래처들에 납품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대형 암 전문 병원들과 서비스 공급을 추진 중이다.
랩지노믹스의 동반진단유전자검사 서비스는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유전자 변이를 발견하고 변이에 맞는 표적항암제를 처방할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해서는 표적항암제 개발, 암 진단 및 치료 등 전영역에서의 진단 기술력이 필요하다. 이 검사로 20개 이상의 비소세포성 폐암 유전자 변이에 대한...
비소세포폐암, 두경부편평세포암종 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자체적인 항암 효능을 보유하고 있어 단독 투여시에도 항암효과가 있으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의 병용투여 시 보다 뛰어난 항암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FDA에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2025년 상반기까지 1상을 마무리하고 2상에 돌입할...
CJRB-101은 비소세포폐암, 두경부편평세포암종 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자체적인 항암 효능을 보유하고 있어 단독 투여시에도 항암효과가 있다. 최근 가장 각광받고있는 면역 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의 병용투여시 보다 뛰어난 항암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빅파마에서도 CJRB-101을 비롯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