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포함한 4개 국가에서 비소세포폐암 시험대상자 135명을 모집한다.
키트루다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회사 MSD가 판매하는 면역항암제로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등에 쓰인다. 2022년 기준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26조3000억 원(209억 달러)에 달한다.
종근당건강, 국내 최초 ‘건강기능식품 스마트GMP’ 인정
종근당건강은 국내 최초로...
키트루다는 미국 머크(MSD)가 판매중인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등에 쓰이는 면역항암제로, 지난 2022년 연간 글로벌 매출규모는 209억달러에 달한다.
홍일선 삼성바이오에피스 PE(Product Evaluation)팀장은 “글로벌 임상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상시험 적기 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환자분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옵션을...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등에 쓰이는 면역항암제다. 2022년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26조3000억 원(209억 달러)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PE 팀장 홍일선 상무는 “그동안 축적해 온 글로벌 임상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상시험 적기 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환자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HD204는 전 세계 17개국에서 6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바스틴은 대장암, 난소암,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신장암 치료제다. 시장 규모는 8조 원에 달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22년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북미, 중동 및 북아프리카, 동남아 국가 등 전 세계 주요시장의 라이선스 및...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4개 대형병원에서 환자 투약을 시작하며, 대만에서도 2개 대형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다.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IND를 진행해 1b 임상부터는 미국 병원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VRN11은 전임상 시험에서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C797S 돌연변이뿐만 아니라 L858R, Del19 등 원발암, 희귀돌연변이를...
보로노이는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4개 대형병원에서 환자 투약을 시작하며, 대만에서도 2개 대형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다.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IND를 진행해 1b 임상부터는 미국 병원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VRN11은 전임상 시험에서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C797S 돌연변이뿐만 아니라 L858R, Del19 등 원발암...
도쿄 신키바역은 일본국립암센터병원(NCCH), 일본암연구재단(JFCR)등 일본 주요 암 관련 기관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어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싸이토젠은 과거 다이이찌산쿄로부터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서의 CTC기반 분석 서비스 의뢰를 받아 의미 있는 결과를 산출한 바 있다....
에이비온은 비소세포폐암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돌연변이 표적 치료제 '바바메킵(ABN401)'의 미국 임상 2상의 엠디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바바메킵은 타그리소의 주요 내성 원인인 c-MET을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비롯해 한국, 대만 등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BBT-207(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전 세계 및 지역 단위 권리 이전을 위한 전략적 논의도 이번 현지 미팅을 통해 본격 개시될 전망이다. 아울러 2021년 미국 보스턴에서 본격화한 보스턴 디스커버리 센터(BDC)의 규모 확대 및 독립적 운영 체계 확립을 위한 투자 유치 목적의 미팅도 다수 진행된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HLB파나진, 폐암 진단기기 신제품 2종 수출 허가 취득
HLB파나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소세포폐암(NSCLC) 유전자 변이인 RET와 c-Met를 타깃으로 하는 분자진단 기기에 대한 수출 허가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인공 DNA(PNA)에 기반을 둬 다양한 변이를 동시적으로 빠르게 검출(multiplex real-time PCR)하는 방식으로, 민감도가 매우 높아 소량의 검체만으로도...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암 사망률 1위 폐암 중 한국인에 흔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인 유한양행 렉라자가 1차 치료 급여 확대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개선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유한양행은 환자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혁신 신약 개발과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상은 비소세포폐암, 두경부 편평세포암종 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지놈앤컴퍼니는 주력 파이프라인 ‘GEN-001’로 위암과 담도암 병용 임상 2상을 진행한다. 각각 바벤시오와 키트루다를 병용하고 있다. 지아이바이옴은 대장암 환자 대상으로 ‘GB-104’의 임상 1상 시험 중이고, 고바이오랩은 ‘KBL697’의 건선 치료제 임상 2상 막바지다.
정부도 팔을 걷었다....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1인당 연간 투약비용 약 6800만 원을 부담했다. 앞으로는 본인부담금 5% 적용 시 연간 투약비용이 약 340만 원으로 줄어든다.
바이오솔루션, 헬릭스미스 최대주주 등극
헬릭스미스는 2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바이오솔루션과 유상증자 등을 포함한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헬릭스미스는...
키란 파텔(Kiran Patel)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티브 메디슨 부사장은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병용요법은 이전에 치료받지 않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오시머티닙에 비해 mPFS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을 보여줬다”며 “우리는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타그리소는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상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를 허가받았다. 그러나 환자들에게 쓰이기 위한 급여 확대는 지지부진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4차례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탈락했으며, 올해 3월에야 암질환심의위원회를, 9월에는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넘었다. 이번 급여...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1인당 연간 투약비용 약 6800만 원을 부담해야 했다. 이번 결정으로 본인 부담금 5% 적용 시 연간 투약 비용이 약 340만 원으로 절감된다.
이번 건정심에서는 수술할 수 없는 3세 이상 소아·청소년의 총산신경 섬유종 치료제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코셀루고’(성분명 셀루메티닙황산염)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을...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정(성분명 오시머티닙메실산염)과 유한양행의 렉라자정(성분명 레이저티닙메실산염일수화물)에 급여가 적용된다. 적용 기준은 ‘특정 유전자 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다. 본인부담 5% 적용 시 1인당 연간 투약비용은 약 6800만 원에서 340만 원으로 낮아지게 된다.
이와...
바바메킵은 c-MET 돌연변이를 타깃하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에이비온은 앞서 보건복지부로부터 2018년(비임상)과 2020년(글로벌 임상 1상)에 각각 7억 원, 21억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티움바이오는 임상 1상 중인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TU7710)’로 17억5000만 원을 받는다. TU7710은 중화항체 보유 혈우병 환자를 위한 우회인자 치료제다. 회사에 따르면...
1·2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티로신키나제억제제(TKI)를 투여하고 T790M 내성이 생긴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에 쓰인다. 올해 6월 1차 치료까지 적응증을 확대하고 이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렉라자는 1차치료제로 급여가 확대되면 단숨에 연매출 10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