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은 ‘US 여자오픈’,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ANA 인스피레이션’,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등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여자 골프대회로 꼽힌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전인지가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올해 대회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전인지를 비롯해 올해...
박인비는 8월 초 브리티시 여자오픈 대회 도중 숙소에서 넘어져 허리 통증으로 고생했다. 이번에 대회에 불참하고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인비 측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다. 국내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10월 19~22일) 출전에 맞추기 위해서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인비는 아쉽게도 2년 연속...
바꿨던 스윙과 예전 스윙이 교차되면서 성적이 안 좋았는데 브리티시 여자오픈가서 마음이 편해졌고 한국 돌아오고 나서도 성적이 잘 나오는 것 같다.
-여름에 성적지 좋지 않은데.
첫 우승 한지가 6년이 됐다. 생각해 보면 항상 여름에는 잘 못 쳤다. 항상 중하위권에 있다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성적이 올라갔다. 어떤 분들은 찬바람 불면 ‘장하나 바람이...
서울여자오픈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그러다가 2년 뒤 2011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골프&리조트 문을 열면서 한화금융클래식을 재창설했다. 지난해까지 총상금 12억 원으로 열었다.
선수를 지원하면서 골프단도 창단했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에서 활약하는 8명의 선수들로 구성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우승자 김인경...
상금, 대상, 다승, 평균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정은6(21·토니모리)은 2언더파 70타로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김인경(29)은 넬리 코다(미국) 등과 함께 1언더파 71타로 공동 30위에 올랐지만, 넬리 코다 언니 제시카 코다(미국)는 1오버파 73타,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7오버파 79타로 컷오프 위기를 걱정하게 됐다.
프로...
■이정은6 등 국내파와 김인경 등 해외파간의 진검승부
지난 8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감동의 우승 드라마를 연출하며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승을 올린 김인경(29·한화)이 고국 나들이에 나선다. 또한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두고 아마추어 자격으로 올 시즌 2승을 거둔 최혜진(18·부산학산여고3)이 프로 데뷔전을 가진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지난달 US여자오픈 박성현을 시작으로 마라톤 클래식 김인경, 스코틀랜드 오픈 이미향, 다시 이달 초 브리티시오픈 김인경에 이어 이번 대회 박성현까지 최근 5개 대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이룬 셈입니다. 약 1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한 박성현은 시즌 상금 187만8천615 달러로 이 부문 1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한편 박성현...
한국 선수들은 지난달 US여자오픈 박성현을 시작으로 마라톤 클래식 김인경(29ㆍ한화), 스코틀랜드 오픈 이미향(24ㆍKEB하나금융그룹), 다시 이달 초 브리티시오픈 김인경에 이어 이번 대회 박성현까지 최근 5개 대회 연속 우승기록을 세웠다.
한국 선수들은 이 대회 전까지 LPGA 투어에서 2006년과 2010년, 2013년, 2015년 등 4차례에 걸쳐 4개 대회 연속...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 김인경은 25일 한국에 온다.
김인경은 이번 주 캐나다 온타리오 오타와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오픈(225만 달러)에 출전하지 않고 귀국할 예정이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둬 최다승을 올린 김인경은 31일 강원 춘천의...
yi)라는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네티즌은 ‘너무 멋지십니다. 프로님~ 항상 감탄한답니다. 왜 저는 안될까요?’(eommi6803)라며 부러워했다.
US여자오픈에서 데뷔후 첫 우승한 박성현은 이달 초 브리티시여자오픈을 마친 뒤 지난 8일 잠시 한국에 들어와 프로필 사진 촬영과 소속사인 하나금융그룹 방문, 팬 사인회 등을 가졌다.
(사진=박성현의 인스타그램)
46점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29·한화)이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8위에 올랐다. 김인경은 국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부진한 성적을 낸 박인비(29·KB금융그룹)를 끌어내리고 한계단 올라갔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2계단...
우승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개 메이저 대회 중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과 ANA 인스피레이션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또한 2018 HSBC 여자 챔피언십 출전권도 주어진다.
이 대회는 2019년과 2020년 일본 로열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열리며 20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총 86명 선수들이 출전할...
국내에서도 장타랭킹 1위를 한 박성현은 평균 271.8야드를 날리면서 루키 첫우승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 우승 등 시즌 3승으로 최다승자인 김인경(29·한화)은 249.3야드로 랭킹 106위, 시즌 2승의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249야드로 108위에 올라 있다. 시즌 우승이 없이 부진한 리디아 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2승을 올린 유소연(27·메디힐)이 7주째 1위를 유자한 가운데 브리티시오픈 등 시즌 3승으로 최다승자에 오른 김인경(29·한화)이 지난주 12계단이나 뛰어 올라 톱10내로 진입했다. 김인경은 6.03점으로 랭킹 9위에 올랐다. 우승없이 준우승만 네번한 전인지(23)는 중국의 펑샨샨에게 6위를 내주고 7위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링크스 코스(파72 6697야드) ▲사진=LPGA, LET
◇최종일 경기 주요선수 스코어카드 및 기록
△1.김인경 -18 270(65-68-66-71)
△조디 에워트 섀도프(잉글랜드) -16 272(67-70-71...
‘기부천사’ 김인경(29·한화)이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하며 5년만에 메이저대회 ‘한(恨)’을 풀었다.
2012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 18번홀에서 29cm의 파 퍼트가 홀을 벗어나 우승을 놓친 김인경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네번째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른(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US여자오픈 우승자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네번째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른(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16위, 전인지는 공동 43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링크스 코스(파72 669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며 4타를 줄여 합계 28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