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팀 막차 티켓은 크리스 커크(30)와 빌 하스, J.B 홈스(이상 33), 빌리 호셸(29), 브랜트 스니데커(35), 웹 심슨(30) 등이 경쟁하고 있다.
손목 부상으로 US오픈 이후 휴식을 취한 크리스 커크는 최근 PGA 투어에 복귀했지만 바클레이스에서 컷오프를 당하는 등 정상 컨디션은 아니다. 현재 미국팀 랭킹 10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순위를...
이 대회 전까지 7개 대회에 출전해 공동 49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우승컵은 브랜트 스니데커(35ㆍ미국)에게 돌아갔다. 스니데커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22언더파 265타로 닉 와트니(34ㆍ미국ㆍ19언더파 268타)를 세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브랜트 스니데커(33ㆍ미국ㆍ사진)가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스니데커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장(파72ㆍ725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디언 오픈(총상금 560만 달러ㆍ우승상금 100만8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스니데커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하며 중위권에 만족했다.
우승은 브랜트 스니데커에게 돌아갔다. 스니데커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윌리엄 맥거트(32ㆍ미국ㆍ13언더파)를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시즌 첫 ‘톱10’을 노리던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5오버파로 무너졌다. 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66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노승열은 브랜트 스니데커(33ㆍ미국) 등과 함께 공동 29위를 마크했다.
13번홀(파5)부터 4홀 연속 버디를 잡은 노승열은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모처럼 노승열다운 집중력을 보였다. 그러나 11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스코어관리는 아쉬움이었다. 이날 샷 감각을 회복한 노승열은 2라운드에서 재도약을 예고했다.
노승열은 올해...
42점)와의 격차는 3.24점까지 벌이며 독주 체제를 단단히 했다.
애덤 스콧(호주·7.64점)이 3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6.57점)가 4위를 지키며 순위를 지킨 가운데 브랜트 스니데커(미국·6.31점)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6.28점)를 6위로 밀어내고 5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 최경주(43·SK텔레콤)는 1.76점을 받아 지난주 88위에서 86위로 소폭 상승했다.
골프 황제의 자리를 놓고 다투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일찌감치 출전을 예고했다. 여기에 마스터스에서 극적 연장 우승을 이룬 아담 스콧(호주), 저스틴 로즈(남아공), 루크 도널드(영국),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디펜딩 챔프 매트 쿠차(미국) 등 세계 골프 랭킹 20위권 내 선수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나온다.
세계랭킹 1위인 타이거 우즈(미국)는 디펜딩 챔피언인 매트 쿠차,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와 동반플레이 한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아담 스콧(호주), 스티브 스트리커(미국)와
같은 함께 경기한다.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조너선 버드, 스튜어트 싱크(이상 미국)와 동반 라운딩일 펼친다.
한편 이 대회는 총상금 950만...
데이비스는 특히 5번홀부터 11번홀에서 6개의 버디를 몰아치는 무서운 집중력을 보였다.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3위에 오른 제이슨 데이(호주)는 4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올랐다. 마스터스 공동 6위였던 브랜트 스니데커(미국)는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73타, 공동 93위에 머물렀다.
브랜트 스니데커(미국ㆍ사진)와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브랜트 스니데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세계랭킹 4위의 브랜트 스니데커(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13일 AP 통신에 따르면 스니데커가 20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액센츄어 챔피언십에 왼쪽 갈비뼈 쪽에 통증을 이유로 참가하지 않는다.
스니데커는 세계랭킹 1~3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타이거 우즈(미국),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브랜트 스니데커(33ㆍ미국)와 공동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한 제임스 한은 이로써 최종합계 14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PGA투어는 초반부터 신예들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그 중심에는 제임스 한이 있다.
그는 지난달 21일(한국시간) 휴매너 챌리지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첫 날 경기에서는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는...
브랜트 스니데커(33ㆍ미국)와 공동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한 제임스 한은 이로써 최종합계 14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에 만족했다.
아쉽지만 그의 평정심에는 놀랍다는 반응이다. 출발은 좋았다. 2번홀(파5)과 4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5번홀(파3)에서 첫 보기를 범하며 좋았던 흐름이 끊겼다.
6번홀(파5)부터 15번홀(파4)까지는 무려...
브랜트 스니데커(33ㆍ미국)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번째 우승이자 생애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스니데커는 11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였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2ㆍ한재웅)과...
높였던 제임스 한은 5번홀(파3)에서 첫 보기를 범하며 좋았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6번홀(파5)부터 15번홀(파4)까지 무려 10개 홀 연속 파 행진이 이어간 제임스 한은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이미 우승 향방은 결정된 상태였다.
같은 조에서 플레이했던 브랜트 스니데커(33ㆍ미국)는 최종합계 19언더파 267타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제임스 한은 중간합계 12언더파 202타로 브랜트 스니데커(33ㆍ미국)와 함께 공동선두로 도약, 피닉스오픈 이후 두 번째 강남스타일 ‘말춤세레머니’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202타로 공동 7위를 마크했던 제임스 한은 이날 보기를 하나도 기록하지 않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올해 PGA투어에 정식 데뷔한 제임스 한은 1월...
이로써 제임스 한은 중간합계 12언더파 202타로 브랜트 스니데커(33ㆍ미국)와 함께 공동선두로 도약, 피닉스오픈 이후 두 번째 말춤세레머니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제임스 한의 우승 가능성은 높다. 우선 우승을 위해서는 최소 5타는 더 줄여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라운드까지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변수였지만 3라운드부터 화창한 날씨에 바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