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소유자나 분양권, 조합원 입주권 보유자, 일반 재산 총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차량시가표준액 2500만 원 이상의 자동차 소유자는 제외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교육급여는 신청 가능)나 공공주거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도 신청할 수 없다.
서울시는 2021년과 2022년 지원 대상을 연간 2만 명으로 확대해 3년간 총 4만5000명을 지원할...
더욱이 오는 8월부터는 비규제지역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에서도 분양권 전매 제한이 시행된다. 청약을 놓친 30대 실수요자가 새 집을 장만하는 모든 길이 막힌 셈이다. 신규 분양 단지가 아닌 기존 시장에 나온 아파트를 얻는 일은 더 요원하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2017년 6억635만 원에서 올해 9억2013만 원으로 3억 원 넘게 올랐다. 대출 문턱도 더 높아졌다. 지난해...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한라가 충청권에서 대전 도안지구 분양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아파트 단지다. 입주는 2023년 2월이다.
계룡 대실지구는 연면적 605,359㎡로 총 4000가구와 1만10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대전은 2018년부터 부동산 호황세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오는 8월부터 수도권·지방광역시에 분양권 전매 행위가 제한돼 대전 대기수요와...
대구 달서구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전용면적 84.68㎡의 분양권도 분양가 대비 1억 원 오른 5억3090만 원에 팔렸다.
시장에선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11일 수도권 대부분과 지방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의 전매제한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시까지 강화한 영향으로 보고 있다.
현재 비규제지역은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거나, 있어도...
오는 8월로 예정된 수도권과 지방의 분양권 전매 금지 규제 시행에 앞서 분양하는 단지를 잡으려는 실수요자와 투기수요가 너나 할 것 없이 청약시장에 뛰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서 분양한 '대구 용산 자이' 아파트는 지난 3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 270가구(이하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만947명이...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지상 최고 49층 높이로 의정부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8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9일~7월...
분양권 전매 금지 규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당첨자 발표 6개월 이후 횟수에 관계 없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안심 전매 프로그램으로 1차 중도금 납부 전에도 전매할 수 있다.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적용하는 '최대 5년 거주 의무'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DK도시개발·DK아시아 관계자는 "분양가가 3.3㎡당 1700만 원대에 거래되는 인근...
재당첨 제한이나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계약금은 1000만 원을 우선 내고 나머지는 계약일로부터 30일 안에 납부할 수 있다. 중도금 이자엔 후불제가 적용된다.
GS건설은 청약자 가운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청약신청 상세 내역’을 인증하면 LG 올레드 TV와 LG 코드제로 A9 청소기, LG 프라엘 LED 마스크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광양 센트럴자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유예 기간 종료와 수도권과 지방 비규제 지역의 분양권 전매 금지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7, 8월 이전 분양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8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6월 수도권에선 총 3만5059가구(임대주택 제외)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전국 분양 물량(6만3628가구) 중 절반이 넘는 55.09%가 수도권에 집중된다.
지역별로는 서울에...
송도국제도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 충족(인천시 전용 85㎡ 이하 250만 원)시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에서 내달 개관된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분양권 전매는 당첨 후 6개월이 지날 때부터 가능하다. 이르면 8월부터 지방 광역시 '도시지역' 주택 전매가 소유권 이전 등기 전까지 금지되면서, 더샵 광주포레스트 분양권은 전매가 가능한 '귀한 몸'이 될 가능성이 크다.
오피스텔 청약은 청약 통장 없이도 신청할 수 있다. 청약 신청금이나 재당첨 제한도 없다. 아파트와 동시에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건설사와 정비사업 조합들이 수도권 및 광역시 민간분양 아파트 분양권 전매 제한 확대 시행(8월)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7월 말) 등 규제를 피하기 위해 분양을 서두르고 있어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부터 7월까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및 지방광역시에서 무려 9만9651가구(임대주택 제외)가 분양된다. 이는 올해 전체 분양 물량(25만1507가구)...
정부 규제에 되레 뜨겁게 달아오른 청약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올해 하반기 또다른 규제책이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권 교수는 "분양권 전매 금지나 수도권 내 공공 분양주택 거주 의무 기간 강화에도 청약 열기가 식지 않는다면 정부가 채권입찰제와 같은 더 강력한 규제책을 꺼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권 전매 제한 확대 등 규제가 강화되기 전에 조금이라도 일찍 '로또 아파트'를 분양받아야 한다는 심리 때문이다.
이달 들어 청약 접수를 마감한 아파트 단지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28.27대 1이다. 24개 단지에서 8284가구가 분양됐는데 23만4000여 명이 청약시장에 뛰어들었다. 경쟁률이 두 자릿 수를 넘는 단지만 15곳이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와 전매...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 분양권은 당첨 후 6개월이 지난 때부터 전매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가 8월부터 부산을 포함한 지방 광역시 '도시지역' 주택 전매를 소유권 이전 등기 전까지 금지한 만큼 상당한 웃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 정당계약은 다음 달 8~12일 진행된다.
분양권 전매로 분양 차익을 거둘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도권 단지라는 뜻이다.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인근엔 단지 입주에 맞춰 쌍동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광주시에서 보기 드문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다. 백마산과 곤지암천 사이에 있어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한라는 단지 대부분을 남향 중심으로 배치해 채광성을 높였다. 주민 편의를 위해...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분양가는 3.3㎡당 평균 1350만 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과 중도금 비중은 각각 10%, 60%이고 중도금은 이자를 후불할 수 있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분양권은 당첨 6개월 후부터 전매할 수 있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견본주택은 29일 달서구 이곡동에서 문을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지방의 공공택지지구 내 아파트 분양권의 전매 제한 기간은 기본 1년이다. 혁신도시나 세종 행복도시 등의 특별공급 대상자에게만 예외적으로 3년이 적용됐다. 이번 개정안으로 일반 청약자에 대해서도 전매 기한이 3년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개정안은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이 아니더라도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대부분 지역의 민간택지 주택...
윤 연구원은 "총선 이후 수도권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방침과 용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추격 매수는 제한된 분위기"라면서도 "다음 주에는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하도 예상된다. 저금리에 따른 유동성 효과와 정부 규제가 서로 충돌하고 있어 수요자들은 방향성 탐색을 위한 관망세에 들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