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재생에너지 기반 직류전원 증가, 지역별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 수립, 정보기술(IT) 산업의 급성장 등 최근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미래전력 공급방식 변화의 첫걸음인 DC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한전의 MVDC·LVDC 추진현황 △MVDC 개발 동향 및 DC 산업 편익 △LVDC 실증사례 소개...
300여 개 회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에너지스토리지(ESS)산업전, 분산에너지산업전, 전기차충전인프라산업전 등 3개의 특별관으로 구성됐다.
올해 전시회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들이 처음 참가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부스 입구에 리튬인산철(LFP) 표준화 전력망 ESS 라인업의 첫 번째 제품인 ‘JF1 DC...
HD한국조선해양의 모회사 HD현대는 ‘신·재생에너지 개발, 중개, 매매, 공급업, 발전업, 설비임대, 기타 관련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는데, 이는 신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사업을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고려 중이라서다.
한화오션은 해상풍력 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 확대 및 미래 먹거리 확보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정관 변경 이전인 지난해...
장 사장은 △유연·민첩한 완성차 사업 대응력 강화 △전기차 근본 경쟁력 제고 △SDV 전환체계 본격 추진 △전기·수소 에너지사업모델 구체화 △미래사업 전환을 위한 인내 확보 및 조직문화 혁신을 올해 5대 전략으로 설정했다.
장 사장은 유연·민첩한 완성차 사업 대응력 강화에 대해선 “리스크 센싱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수익성...
이번 2차 영상은 △에너지 소비량 테스트 △바디라인 유지 테스트 △매트리스 쏠림 테스트 △가장자리 지지력 테스트 총 4가지 시험을 소개한다. 탄력성, 사용감, 내구성, 가용면적 등 에이스침대의 차별화된 성능을 담았다. 1차 영상과 마찬가지로 제품별 동일한 조건에서 시험을 진행, 공정성을 확보했다. 연구원으로 변신한 배우 박보검의 모습과 나레이션으로...
양사는 인적분할을 통해 부동산과 신재생에너지가 각각의 회사로서 정체성을 명확히 해 시장에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분산됐던 역량을 집중해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가치 사슬 확장에도 동력을 더할 예정이다.
SK디앤디는 종합 부동산 전문회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부동산 업계 선두...
기업과 전문가들은 향후 무탄소에너지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의 공급역량 확대 뿐만 아니라 이를 위한 기반으로 분산에너지 등 미래형 전력시스템의 구축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에너지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자금 등 인센티브, 소형모듈원자로(SMR)·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등 신기술 개발ㆍ실증을 위한 연구개발...
LG에너지솔루션과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에는 수익성 악화를 지적하는 내용이 주총장에 나올 수 있다. LG엔솔과 LG이노텍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89%, 34.67% 감소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영업손실 2조5102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지속했다.
현대차그룹을 향한 지배구조 개편 목소리도 높아질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 현대모비스를 쪼개는 형태의...
배터리 셀, 소재, 장비, 부품 등 이차전지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분산 투자한다.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코스모신소재, POSCO홀딩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 25개 종목을 담고 있다.
박성철 삼성운용 ETF운용1팀장은 “이차전지 산업 바닥권 탈출을 예상하는 투자자라면 요즘과 같이 강한 시세 흐름을 보일 때 더 탄력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이어 박상희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 과장과 업계 CEO가 모여 'CEO 간담회'도 가졌다.
박 과장은 "집단에너지 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을 수행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라며 "정부도 열 요금, 전력시장 개편 등 집단에너지 업계 주요...
이어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전력시장 제도변경, 열 요금 및 배출권거래제 대응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며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분산편익의 구체적인 제도화를 위한 협회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회는 2024년 중점실행과제로 ‘산업경쟁력 강화’, ‘산업 활성화 및 저변확대’, ‘대내외협력...
‘슈로더 글로벌 그린 에너지 펀드’의 경우 재생에너지, 청정에너지, 수소, 송배전,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등 인프라 및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기업 주식에 분산투자하여 운용된다. 해당 상품은 글로벌 지속 가능 기업의 주식 및 주식 관련 증권에 주로 투자하여 장기적 자본 증식 달성을 추구하며, Class A 기준으로 총보수는 연 0.86%, 위험 등급은 2등급, 높은...
미래지역에너지생태계활성화 사업 3월 20일까지 접수분산 에너지 분야 신사업 추진할 중소·중견기업·비영리법인 컨소시엄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관리(DR) 등 분산에너지 신산업에 정부가 1년 간 최대 20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분산에너지 분야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도 미래지역에너지생태계활성화 사업을 30일부터...
점검
△분산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찾습니다
△촘촘한 안전성 조사로 위해제품으로부터 소비자 보호 강화
3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30 자동차 산업현장 방문(LG사이언스파크), 17:00 경영자총협회 방문(마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산업부 2차관 16:10 월성 방폐장 현장방문(경주 방폐장)
△기업과 함께 디지털헬스산업의...
이엠앤아이가 개발하는 무기 잉크소재는 용액에 분산된 형태로 대량, 대면적 공정에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다. 또 안정성이 높아 장기 신뢰성이 우수하고, 도핑 금속의 선택을 통해 전하이동도와 에너지 레벨 조절이 쉽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의 에너지 전달 메커니즘, 착물 내 리간드 역학 반응 등 진행 중인 연구 개발 과정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 과정에서 높은...
숏리스트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안팎에선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후추위는 이달 말 심층 면접 대상자인 ‘파이널리스트’를 확정할 방침이다.
2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 후추위는 이날 제7차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로 총 12명(내부 5명, 외부 7명)을...
앞서 2019년 '신재생에너지 지역주민투자사업'에 대해 4000만 원까지 허용했다는 점과 추후 한도 완화에 대한 효과를 고려해 증액 수준을 결정했다. 한도 증액으로 투자자의 안정적인 투자수익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기반시설 사업자는 사업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온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올해 상반기부터 한도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밖에...
한전 관계자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자구노력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대규모 송전망 건설, 분산에너지 전원특별법 이행 등 핵심사업 적기 추진과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필수인력 확보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를 적극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상반기 채용은 예년보다 앞당긴 이달 채용을 공고해 진행 중이다. 대졸 127명, 고졸...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양사 협력을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장을 선도할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충전 인프라와 연계한 마이크로 그리드, 분산에너지, 복합스테이션 등 다양한 신사업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EVSIS가 최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충전기 전 품목 인증을 완료한 만큼 국내 실증을 거쳐 해외 시장 공동 진출도 추진할 계획...
포항 에너지 파크는 친환경 분산형 에너지의 보급과 연료전지 운영기술 확보를 목표로 약 960억 원이 투입된 19.8㎿ 용량의 발전시설이다. 440㎾급 연료전지 45대로 구성돼 연간 약 1억6000만 ㎾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4인 가구 월평균 400㎾h 사용을 가정할 경우 약 3만3000세대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포항 에너지 파크는 2021년 1월 경상북도, 포항시와 참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