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AFC U-16 챔피언십 북한과의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1986년과 2002년 두 차례 우승컵을 거머쥔 한국은 이번에서 12년 만의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12년 대회에서는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승부차기에서 져 탈락했고...
체결
북한 최용건 전 국가수반 사망
조선축구협회 창립. 초대회장 박승빈
◇ 나라 밖 역사
스웨덴 총선에서 프레드리크 레인펠트 총리가 이끄는 중도우파 연정이 승리
태국에서 탁신 친나왓 총리에 반대하는 쿠데타 발생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유나바머 선언을 게재
아르헨티나 후안 페론 대통령, 군부 쿠테타로 실각
소련, 북한 주둔 자국군 철수계획...
북한 남자 축구가 파키스탄을 꺾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윤정수 감독이 이끄는 북한 대표팀은 18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파키스탄을 2대 0으로 완파했다.
중국과의 1차전에서 3대 0 승리를 거둔 북한은 승점 6점을 쌓아 중국과 파키스탄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로 토너먼트...
북한여자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가볍게 제압하며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 여자축구는 피파랭킹 18위, 북한은 11위로 우리보다 앞서있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인도를 10-0으로 대파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이승우, 북한전 필승 다짐 “결승전도 좋은 경기!” [AFC U-16 챔피언십]
이승우(16ㆍ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북한과의 결승전에서도 필승을 다짐했다.
이승우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결승전 진출! 토요일 결승전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우는 모자를 쓴 채 동료...
'이승우' '리틀 메시'
'리틀 메시' 이승우가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결승전을 앞두고 4강전 승리에 대한 소감과 함께 우승에 대한 포부를 나타냈다.
이승우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드디어 결승전진출! 토요일 결승전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도 "오늘도 우리 정말...
*북한, 승부차기 끝에 호주 격파…이승우ㆍ장결희 앞세운 한국과 맞대결 [AFC U-16 챔피언십]
북한 청년소 축구대표팀이 호주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축한 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16세 이하) 챔피언십 호주와의 4강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북한은...
한편, 한국 U-16 대표팀은 이대로 시리아를 꺾을 경우 호주-북한전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축구팬들은 “한국 시리아 AFC U-16 축구 4강전 이승우 최고다”, “한국 시리아 AFC U-16 축구 4강전, 장결희 오른발 슛 대박”, “한국 시리아 AFC U-16 축구 4강전, 이러다가 우승하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과 시리아의 4강전 승리팀은 20일 북한-호주전 승자와 대망의 우승을 놓고 다툰다. 한국이 준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2008년 이후 6년 만에 이 대회 결승에 오르게 된다.
축구팬들은 “한국 시리아 AFC U-16 축구 4강전 시원한 게임이다”, “한국 시리아 AFC U-16 축구 4강전, 장결희 이승후 콤비 플레이 화려하다”, “한국 시리아 AFC U-16 축구 4강전, 우승도...
이승우는 17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16세 이하) 챔피언십 시리아와의 준결승전에 출전한다.
이승우는 지난 8일 말레이시아와의 조별예선 2차전부터 10일 태국전, 그리고 14일 일본전까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특히 일본전에서는 전반 41분과 후반 2분 각각 골을 터트리며 멀티골을...
북한의 선수촌 공식 입촌식은 18일 오전 10시다. 본진이 입국한 북한 선수단은 향후 19일에 33명, 22일에 41명, 28일에 7명 등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북한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 축구, 수영, 양궁, 육상, 복싱, 카누, 체조, 유도, 공수도, 조정, 사격, 탁구, 역도, 레슬링 등 14개 종목에 150명의 선수들을 출전시킨다.
'인천아시안게임' '인천AG' '북한선수단'
└삼성전자 “LG전자 거짓해명 실망…진실 밝혀질 것”
└LG전자 “검찰 수사 적극 협조”…‘삼성 세탁기 파손’ 혐의는 부인
◆ "北, 탄도 미사일 수중 발사 추진"…정황 포착
북한이 대형 잠수함에 이어 탄도미사일 수중 발사 기술까지 개발하고 있는 정황이 군 당국에 포착됐습니다. 수직 발사대로 보이는 장치가 북한의 한 잠수함 기지에서 식별된...
8일 태권도 선수들이 입촌하면서 본격적인 외국인 손님 맞이에 들어간 아시아드선수촌은 싱가포르 요트 선수단과 방글라데시·쿠웨이트ㆍ태국ㆍ중국ㆍ이란ㆍ일본ㆍ우즈베키스탄ㆍ·네팔ㆍ말레이시아 등 축구 대표팀이 잇따라 입촌하면서 대회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11일 오후 고려항공 TU-504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북한 선수단 선발대(94명)는 이날...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 45개국(북한 포함)이 모두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만 여명(한국 1068명)의 선수단이 49개(신설 16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48개 세부종목) 439개(총 메달 1454개) 금메달을 놓고 우정의 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90개 이상을 획득해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이후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하고 있다. 한국...
11일 인천 구월동 아시안게임 웰컴센터에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참가를 위해 도착한 북한 선수단 1진이 사전에 지급받은 AD카드 활성화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북한 선수단 선발대 94명은 장수명 올림픽위원회(NOC) 대표와 임원, 축구·조정 관련 선수 및 코칭스태프, 심판진, 의료진, 기자단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6일 북한의 대외 선전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인천 아시안게임의 북한 선수들이 자국산 새 경기복을 입는다며 축구복과 마라톤복 사진을 공개했다. 통일신보는 이 경기복들이 '공화국기'(인공기)의 바탕색인 빨간색, 흰색, 파란색으로 꾸며진다고 설명했다. 경기복들에는 북한의 국조인 참매를 형상한 마크도 달린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에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종목별 조 추첨식에서 이들 3개국과 A조에 편성됐다.
조 편성 결과는 무난하다는 평가다. 일본ㆍ북한ㆍ이란ㆍ우즈베키스탄 등 시드 국가들과는 만나지 않아 16강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D조의 일본은 이라크ㆍ쿠웨이트 등 중동 강호들과...
우즈베키스탄이 조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한국으로서는 A조 1위를 차지해야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열린 여자축구 조추첨에서는 한국이 태국, 인도, 몰디브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B조에는 일본, 중국, 요르단, 대만이 속해있고 C조에는 북한, 베트남, 홍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