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북한 남자 축구, 조1위 16강 진출 확정

입력 2014-09-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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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예선 북한과 파키스탄의 경기에서 서현욱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북한 남자 축구가 파키스탄을 꺾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윤정수 감독이 이끄는 북한 대표팀은 18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파키스탄을 2대 0으로 완파했다.

중국과의 1차전에서 3대 0 승리를 거둔 북한은 승점 6점을 쌓아 중국과 파키스탄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로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됐다.

4팀씩 구성된 다른 조와는 달리 F, G, H조는 3팀으로만 꾸려져 각 팀은 2차전까지만 치른다. 이에 따라 남·북 대결은 결승전에서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달 17일 사우디아라비아를 1대0으로 꺾으며 2승을 올려 승점 6점을 쌓은 한국은 대회 최약체로 꼽히는 라오스와의 3차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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