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북경한미는 고객사 증가에 따른 주요 제품 매출 증가 및 상품매출 비중 감소에 따른 MIX 개선 효과가 계속될 것이며 한미정밀화학은 자사 품목조정 이후 실적 안정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하반기 롤론티스(호중구감소증) 미국 FDA 허가 재신청 및 HM15211(비만/NASH주)) 미국 1상 종료가 기대되고 HM12525A(당뇨/비만)는 미국 2상 종료되는 등 다수의 R&D...
지난 11일 중국 북경에 위치하고 있는 징동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크리스틴왕 징동 해외직구전략합작책임자와 노현준 유한킴벌리 해외신성장본부 상무가 참석했다.
양사는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직구 판매 제품의 유한킴벌리 정품 보장 및 품질 관리, 기저귀 시장 확대를 위한 신생아 제품 운용 전략 및 마케팅 프로모션 투자, 좋은느낌, 그린핑거 등 유한킴벌리의...
중국에서는 북경현대의 위에둥(아반떼)이 순찰차로 자주 쓰인다.
현대차는 i40를 호주 경찰에 경찰차로 납품했고, 유럽에서는 소형 SUV 투싼ix가 경찰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첨단장비+스마트 순찰차 앞세운 대한민국 경찰차= 우리나라 경찰 순찰차는 다른 나라 경찰차와 궤가 다르다.
용의자를 뒤쫓거나 차고 넘치는 고성능을 앞세워 추격하기보다 스마트...
유안타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2018년 10월 무석콜마가 완공됨에 따라 기존의 북경콜마는 북쪽 지역의 고객사를 무석콜마는 상해를 비롯한 주요 화장품 기업들을 고객군으로 확보예정으로, 이전대비 지리적인 이점과 중국 소비자의 퀄리티 높은 제품군에 대한 요구 상승으로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북경과 무석을 포함한 중국 비중은...
케이메디칼랩은 중국 북경의 CITS(국영 중국국제여행사), 북경메디테크과학기술유한공사(이하 북경메디테크)에 초청돼 의료관광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여행,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국국가기업 CITS는 건강관리사업부를 신설, 케이메디칼랩과 의료관광객 송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북경메디테크 역시 케이메디칼랩과 의료관광객 송출...
코오롱플라스틱은 중국 북경 및 상해에 영업거점을 두고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전기차 활성화 정책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다양한 전기차용 소재를 공급하고 높은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중국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또 가공과정 및 완성품에서 유해물질을 거의 방출하지 않는 POM 제품을 활용해...
취득
△씨케이에이치, 북경화순당생물과기유한공사 자회사 편입
△슈펙스비앤피,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
△제이티, SK하이닉스과 12억 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해성산업, 흥아해운과 19억 원 규모 업무용 사무실 임대차 계약
△아이오케이, 전환가액 주당 1799원→1782원 조정
△엔시트론, 황철준 사외이사 중도퇴임...
씨케이에이치는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북경화순당생물과기유한공사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편입 후 소유비율은 70%다.
회사 측은 “100% 손자회사인 복건금산대도전자상무유한공사가 북경화순당생물과기유한공사 지분 70%를 취득했다”며 “20일 현재 서울외국환중개의 계산을 적용하면 취득 금액은 1억4275만 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5년 국내 화학기업 중 처음으로 중국에 생산법인을 설립하며 중국시장에 진출한 LG화학은 현재 북경에 위치한 중국지주회사를 비롯해 17개의 생산 및 판매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실질적인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할 방침이다. 각 전시 존(Zone) 별로 고객의 이해를 돕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그 중에도 내부거래가 많았던 계열사는 온라인팜과 한미약품, 북경한미 등이다. 특히 350억6252만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2배 늘어난 한미약품은 제이브이엠으로부터 구입한 제품을 해외 대리점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판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의약품 도매업체 온라인팜 역시 눈에 띄는 기업이다. 1분기 기준...
◇북경현대 스포츠세단 라페스타 = 위에둥과 셩다 등 이름도 생경한 현대차들이 중국에는 즐비하다.
대부분 내수 판매 모델의 중국 현지 전략형들이다.
큰 틀에서 하나의 차이지만, 앞뒤 모습을 바꿔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차들이다. 반면 북경현대 라페스타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혀 다른 디자인을 갖춰 눈길을 끈다.
8세대 쏘나타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구 연구원은 “북경한미는 마미아이(소아용 정장제)를 제외한 이탄징(감기), 매창안(성인용 정장제) 등 주요제품 성장 및 성수기 효과로 1분기 개별 매출액은 703억 원을 기록했다”며 “한미정밀화학은 1분기 매출액 238억 원을 달성했는데 저마진 품목 조정 이후 수익성이 회복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2분기 롤론티스(호중구감소증) 미국 FDA 허가...
이 외에도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은 14.6% 성장한 70억원, 고혈압치료 3제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는 133.3% 성장한 39억원을 기록했다.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도 전년 동기대비 4.6% 성장한 703억원의 매출과 192억원의 영업이익, 176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면서 매출 호조에 기여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또 중국과 미국시장에서 현대·기아차 판매량 부진으로 주요 수익창출 기반이었던 북경법인이 2017년부터 영업손실로 전환됐다. 미국법인의 매출액은 3000억 원 미만으로 축소됐다.
이에 동사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16년 462억 원에서 지난해 211억 원 손실로 돌아섰다.
한신평은 “단기간 내 유의미한 수준의 수익창출력 회복이 어려울 전망”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