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패션계 거장의 부음에 각계에서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디자이너이자 전 스파이스 걸스 멤버였던 빅토리아 베컴은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미국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는 인스타그램에 “최초로 한 사람은 당신이었다. 항상. 훌륭하고 의미 있는 내용이 담긴 멋진 스타일이었다. 언제든 주변을 놀라게 하고 충격을 줬다”며 함께 보낼 수 있었던 시간에...
▲서소말순 씨 별세, 이건부(대정화금 고문) 씨 배우자상, 이영민(EY컨설팅 파트너)·영철(아시아나항공) 씨 모친상, 신현욱 씨 빙모상, 류림 씨 시모상 = 25일,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3호실, 발인 28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용인공원 묘원. 02-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