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8만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도 구조는 계속되고 있지만, 영하의 날씨에 건물의 피해 규모도 커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첫 지진 이후 1891건의 여진이 발생했고, 아직도 수만 명은 실종 상태다.
시리아에서 정부 대신 사망자 수습에 주력 중인 민간구조대 ‘하얀 헬멧’은 “지진이 발생한 이후 3384명이 숨진...
부상자는 8만52명으로 집계됐다.
시리아에선 3500명 넘는 인원이 사망했다. 반군 지역에서 2166명, 정부 통제 지역에서 1347명이 보고됐다.
시리아 정부는 반군 지역에 구호 물품을 보내는 것을 승인했다. 시리아 외무부는 성명에서 “모든 원조는 수도 다마스쿠스를 거쳐야 한다”며 “정부는 테러리스트 무장단체에 구호품이 전달되지 않는 이상 모든 피해 지역에...
부상자는 터키에서 7만2879명, 시리아는 5245명으로 늘어났다.
각국의 구조대가 연이은 생존자 구출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첫 번째 규모 7.8의 대지진이 6일 오전 새벽에 발생한 이후 3일이 지나면서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생존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의 주한...
부상자는 튀르키예에서 7만2879명, 시리아는 5245명으로 늘어났다.
각국의 구조팀이 속속 도착, 수색이 이어지면서 이날 어린아이가 무너진 잔해 속에서 구조되는 등의 일부 희소식이 전해지고는 있지만, 첫 번째 규모 7.8의 대지진이 6일 오전 새벽에 발생한 이후 3일이 지나면서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시리아와 튀르키예에서 총 부상자 수는 최소 7만5592명으로 증가했다.
캐서린 스몰우드 WHO 유럽지부 선임비상계획관은 다음 주부터 사망·부상자 수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지만 실제로는 금주에 벌써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 사망자가 10만 명 이상이 될 가능성이 14%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현지...
후원금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튀르키예 남동부 지진 피해 지역 피난처 설치와 피해주민 구호품 지원, 부상자 응급의료활동 등 긴급구호활동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거래소는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 △2018년 라오스 댐 붕괴 피해복구 △2022년 강원, 경북 일대 산불 피해복구 등 긴급 재난재해 지원을 위한 국내외 구호활동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편 6일 발생한 지진에 발생 사흘째인 8일(현지시간) 기준 사망자 1만1600여 명, 부상자 5만2979명이 집계됐다. 이는 1만8500명의 사망자를 낸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악의 지진 인명 피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 사망자가 10만 명 이상이 될 가능성을 14%로 추정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지진 발생 사흘째인 8일(현지시간) 지진 사망자가 9057명, 부상자가 5만2979명으로 추가 집계됐다고 밝혔다.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에서는 당국과 반군 측 구조대 ‘하얀 헬멧’이 밝힌 것을 합친 사망자 수치가 2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AP, AFP,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은 이를 토대로 양국을...
부상자는 약 4만 명에 달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 집계 결과 최소 6234명이 숨졌고 3만4810명이 다쳤다. 시리아는 정부군과 반군 통제 지역을 합쳐 총 2530명이 목숨을 잃고 465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튀르키예에서만 5700채 이상의 건물이 붕괴된 만큼 추가 사상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구조팀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8000명 이상을 구출하는 데...
캐서린 스몰우드 WHO 유럽지무 선임비상계획관은 “다음 주에 사망·부상자 수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며 사망자가 초기 통계보다 최대 8배 증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팬케이크처럼 겹겹이 쌓인 건물에 수색 작업 난항
튀르키예, 시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는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통신 보도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피해...
이번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최소 8100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는 튀르키예에서만 3만 4000명을 넘어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앞으로도 사망자가 수천 명 단위로 계속 늘고, 이번 지진에 따른 전체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1만 명 이상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부상자 수만 3만4000명이 넘는다. 시리아에서는 최소 193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해가 발생했을 때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골든타임 72시간이 속절없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영하권 추위 속 수색이 계속 되고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지난 6일 규모 7.8과 7.5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병원과 학교, 주택 등 5775채의 건물이 무너졌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와 또한 현지 공관을 통해 파악한 바로는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다"며 "일부 부상자는 발생했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하타이 등의 지역 등에서 우리 국민 소유 건물이 일부 붕괴되는 등 재산 피해가 있다...
한편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 오전 4시께 규모 7.8, 오후 1시 20분께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 두 차례에 걸친 강진과 80여 차례의 여진에 이어 7일에는 규모 5.3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해 피해를 키우고 있다. 두 국가에서 현재까지 4000여 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도 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두 차례에 걸친 강진과 80여 차례에 달하는 여진에 현재까지 사망자 최소 4300여 명, 부상자 2만 명에 달합니다. 건물도 5606채 이상 무너졌죠. 영하 7도의 혹한에 구조 작업이 늦어져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은 내무부, 주지자, 국방부 병력 등 전력을 투입해 생존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구호 요청에 미국, 스웨덴, 핀란드를...
6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과 인근 시리아 일대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이날 관계 당국의 말을 빌려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터키 당국 조사 결과 2316명이 사망했고, 시리아에서는 최소 1300명이 목숨을 잃었다. 양국 사상자는 1만6000명을 넘은 것으로...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국가안보실과 외교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90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와 수천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란 북서부 지역에선 지난달 29일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8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튀르키예 관리들에 따르면 지금까지 최소 284명이 사망하고 2300명 이상이 부상했다. 시리아 국영언론에 따르면 정부군 통제지역에서 최소 237명이 숨지고 부상자는 630명에 달했다. 반군 지역에서 4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에 두 나라에서 지금까지 최소 568명이 숨을 거뒀다.
그 결과 양국에서만 현재까지 2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오고 부상자도 약 1000명에 이른 것으로 보고됐다. 시리아 보건부는 자국 사망자 수를 111명으로 발표했다. 튀르키예 당국은 11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린 시민이 다수 있는 만큼 사상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리아 피해 지역의 경우 10년 넘도록 내전이 발생한 곳으로...
11대와 10대, 9대의 차량이 충돌한 또 다른 3건의 사고로 각각 3명이 사망했다. 또 다른 사고에서는 차량 12대가 충돌했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상자 66명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그 가운데 8명은 중상이지만,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현지 교통경찰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