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17일 오후 경주시 마우나오션 리조트 내 체육관(990㎡) 천장이 붕괴, 부산외국어대 신입생 6명이 숨지고 15명이 중상, 5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17여명이 매몰돼 구조중에 있다.
부상자 30명이 인근에 있는 울산 시티병원으로 이송됐고, 울산 21세기 좋은 병원으로 15명이 이송됐다.
이날 오후 9시 11분께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건의 사망자가 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오전 구조 작업을 진행중인 소방당국에 따르면 확인된 부산외대 사망자는 남학생 1명, 여학생 3명이다. 나머지 한명의 성별은 확인되지 않았다. 남학생 사망자는 신원이 파악되지 않았으며, 사망 여학생은 고해륜양, 강혜승양...
한편 이번 행사는 학교측의 공식 행사가 아닌 학생회 주최 행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외대의 한 관계자는 "학생들의 자체 신입생오리엔테이션 등을 금지시키고 있는데 학생회 주도로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일단 예산 등의 문제로 조립식 건물 같은 시설이 열악한 리조트를 이용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에게 "인명구조에 최우선 노력을 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정 총리는 "사고 원인이 폭설로 추정되는 만큼 각종 구조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철처히 하는 한편, 인명구조와...
신입생 환영회를 하던 부산외대 신입생들이 리조트가 붕괴되는 바람에 매몰돼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산외대 사고를 현장에서 접한 신입생의 증언이 추가로 확보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신입생은 "오후 7시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대기하고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200m가량 떨어진 행사장 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고...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학생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현장에 있던 부산외대 학생이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17일 오후 9시 15분께 일어난 경북 경주시 양남면 동대산 기슭에 위치한 마우나리조트 내 강당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이를 목격한 학생은 보도전문채널 YTN과의 인터뷰에서 "강당 내에 적어도 천 명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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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9시15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마우나오션 리조트 내 2층 강당 지붕이 붕괴하는 사고에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여학생 3명이다. 또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학생 50∼60 여명이 매몰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해당...
17일 오후 9시15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리조트 강당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주 마우나 리조트의 붕괴 현장에는 부산외대 학생 8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주 마우나 리조트의 무너진 강당 지붕과 함께 학생들과 구조대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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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마우나리조트의 강당 천장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 50~60명이 매몰돼 인명피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
소방 당국은 17일 밤 9시 15분 쯤 조립식 강당 지붕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강당에는 신입생 환영회를 하던 부산 외국어대 학생...
17일 오후 9시15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리조트 강당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주 마우나 리조트의 붕괴 현장에는 부산외대 학생 8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구급대원과 소방대원들이 붕괴된 마우나 리조트의 지붕을 들어올리며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고 당시 강당 내에서는 부산 외대 신입생 100여 명이 신입생 환영회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붕괴된 건물은 조립식으로, 다소 약한 건물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우나리조트의 최대주주는 ㈜코오롱, 이동찬 명예회장 및 이웅렬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법인인 '마우나오션개발'의 2012년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주식의 50%는...
소속 구조대가 도착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쌓인 눈으로 인해 진입 및 작업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에 따르면 경남, 구미, 김천에 있는 구조대까지 인명 구조를 위해 총 출동했다.
마우나리조트는 경상남도 경주 양남면 동대산 기슭에 위치해 있다. 한편 이 리조트에는 신입생환영회를 위해 부산외대 학생 700여명이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남도 경주 양남면 동대산 기슭에 위치한 마우나 리조트의 강당이 무너져 신입생 환영화를 하던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100여명을 덮쳤다.
경찰은 밤 9시 15분 쯤 강당 지붕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강당에는 신입생 환영회를 하던 대학생 100여명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상북도 소속 구조대가 도착해...
포럼에는 박장식 부산외대 교수와 채수홍 전북대 교수, 김인수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장 등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미얀마 현지 진출기업인 이모의 회사 관계자가 패널로 참석해 깊이 있는 논의를 가졌다.
박장식 부산외대 교수는 “현지 중간관리자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노무관리 체계가 확보돼야 한다”면서 “본격적인 투자에 앞서 미얀마만의 독특한 법적 문제에...
대연6구역은 부산외대와 부경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시설은 물론 석포초, 감만중, 대연고, 부산공고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편리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의 단지 구성과 합리적인 분양가, 푸르지오의 친환경 신기술을 적용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창 생활에 대해서도 “나와 동생들 모두 4년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기숙사도 제공 받았다”고 밝히며 장학금이 없었다면 대학을 다니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손 변호사는 13세에 고등학교에 입학해 충북지역 차석으로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14세에 부산외대 법학과에 합격해 3년만에 조기 졸업 후 19세에 로스쿨에 입학한 바 있다.
한국외대) 주최 연합 입시설명회가 개최된다.
입시설명회는 2014학년도 입시제도 변경으로 인해 혼란을 겪을 학부모 및 학생들을 위해 준비했다. 각 대학 입학처장과 입학담당자, 입시 전문상담 교사가 함께하는 대학별 특화 입시 정책 및 상위권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의 수시핵심 내용 소개와 학부모 1:1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27일 부산점을...
한세실업은 미얀마에서 유학 중인 부산외대 미얀마어 전공자 7명을 현지법인에 초청해 미얀마 법인을 탐방하는 등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 이번 현장실습은 글로벌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탐방에 참가 한 한 학생은 “베트남 공장 규모가 굉장히 커서 놀랐다”며 “또한 공장 내부가 깨끗하고 체계적인...
전체 18명 중 부산·경남(PK) 5명, 대구·경북(TK) 4명 등 영남이 9명으로 절반을 차지해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에 대해 청와대 측은 채동욱 검찰총장이 출생지는 서울이지만 부친이 5대 종손이고 선산이 전북 군산시 임피면에 있다며 인선 배경에 지역배려가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한편,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동국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