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부산외대 학생 100여명 깔린 듯

입력 2014-02-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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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주 양남면 동대산 기슭에 위치한 마우나 리조트의 강당이 무너져 신입생 환영화를 하던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100여명을 덮쳤다.

경찰은 밤 9시 15분 쯤 강당 지붕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강당에는 신입생 환영회를 하던 대학생 100여명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상북도 소속 구조대가 도착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쌓인 눈으로 인해 진입 및 작업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에 따르면 경남, 구미, 김천에 있는 구조대까지 인명 구조를 위해 총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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