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소재 3개, 지방소재 8개 치과대학 총 631명 선발
학생부교과전형은 강릉원주대, 경북대, 부산대, 연세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등 7개 대학에서 실시하며 총 11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경북대 5명, 연세대 12명, 전남대 7명, 전북대 6명, 조선대 28명 등 5개 대학에서 실시하며, 선발인원은 58명이다.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으로 경북대 10명, 부산대...
재판부는 "국민 관심이 고조되고 수사기관 수사 개시돼 부산대 등 압수수색이 이뤄졌으며 정경심 교수로부터 압수수색 대비해야 한다는 말을 듣기도 해서 정 교수가 사용한 컴퓨터가 중요 증거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인은 지시에 따라 하드디스크 2개를 교체했고 이후 3개를 건네받아 동양대 컴퓨터 본체를 반출해...
이와 함께 임 회장은 조 씨의 부정입학 논란과 관련해 부산대 총장,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장, 고려대 총장을 1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있다. 임 회장은 "조 씨의 고려대 및 부산대 의전원 부정입학이 사실상 인정됐는데도 이들이 합격 취소 처분 등 법률상 의무를 버리고 조 씨의 의사 국시 응시 및 합격을 만연히 방치했다"며 이들에 대해 직무유기 및...
이후 부산대 영재원을 거쳐 세종과학고에 입학했다.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2011년 카이스트 생명공학과에 입학했다.
윤소희의 아버지는 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알려졌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수많은 책을 정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소희는 "아버지가 건축설계를 하신다. 아버지의 그런 재능을 닮은 듯 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버지는 윤소희가...
유태욱 가정의학과의사회장은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 보내는 제소문에서 "조 씨는 고려대와 부산대 의전원을 입학하는 과정에서 각종 불법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조 씨 모친인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사건 등이 1심에서 유죄로 판결됐다. 조 씨의 위법행위가 대법원의 최종판결로 확인될 때까지 의사면허를 정지시켜야...
또 △부산대(3.35 대 1→3.24 대 1) △충남대(3.76 대 1→3.30 대 1) △경상대(3.98 대 1→3.40 대 1) △제주대(4.62 대 1→3.82 대 1) △충북대(5.65 대 1→4.27 대 1) 모두 지난해보다 정시 경쟁률이 하락했다. 지역거점국립대 중 유일하게 강원대만 3.59 대 1로 경쟁률이 소폭 올라갔다.
반면 서울 소재 대학의 추가선발 인원은 488명으로 지난해 647명에서 오히려 159명 줄었다....
길병원은 고려대구로병원, 부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의료기관과 인피니티헬스케어, 이원다이애그노믹스,피씨티 등 정보통신(ICT) 기업과 협력해 ‘닥터앤서’의 8개 대상 질환 중 대장암 발생 예측 및 진단 SW 개발을 주관하고 있다.
닥터앤서 대장내시경은 약 8만 명의 의료데이터를 AI 기반으로 연계ㆍ분석해 대장암의 발생...
또 "2020년 12월 23일 사법부는 조민의 어머니 정경심(동양대 교수)이 고려대와 부산대 의전원에 딸을 부정입학 시킨 혐의에 대해 수없이 많은 근거를 열거하며 유죄로 판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6년 정유라 이화여대 입학 취소, 숙명여고 교무부장 쌍둥이딸 즉각 퇴학 등의 사례를 언급했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도 "한번 의사면허를 따면...
부산대도 현재 등록금 동결을 추진하고 있지만, 학생들은 "지난해부터 대면 강의가 크게 줄었고, 국제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이 취소된데다 운영 비용 등이 절감된 상황에서 올해 등록금 동결은 사실상 인상과 마찬가지"라며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부산대는 양측 간 협상을 통해 등록금 동결이나 인하안이 결정될 전망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측은...
또 부산대는 3.35대 1에서 3.24대 1, 전북대는 3.87대 1에서 3.17대 1, 경북대는 3.59대 1에서 3.11대 1로 떨어졌고, 전남대는 3.11대 1에서 2.70대 1로 사실상 미달 상태가 됐다.
하지만 전체 지역권 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2.8대 1 정도로 중간집계돼 대부분이 3대 1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서울 소재 대학 평균 경쟁률은...
회장은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된 정 교수의 최종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조 씨의 의사 국시 필기시험 응시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로 가처분을 신청했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4학년에 재학 중인 조 씨는 지난해 9월 2021학년도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치러 합격했고 오는 7∼8일 필기시험을 앞두고 있다.
유영민 신임 비서실장은 유 실장은 부산 출신으로 동래고와 부산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에 입사한 뒤 LG CNS 부사장, 포스코 경영연구원 등을 거친 기업인 출신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포스코ICT 사업총괄 사장 등을 역임해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2016년 초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부산 해운대구 갑 지역구로 총선에 출마했다. 당시 새누리당...
유영민 신임 비서실장은 유 실장은 부산 출신으로 동래고와 부산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에 입사한 뒤 LG CNS 부사장, 포스코 경영연구원 등을 거친 기업인 출신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포스코ICT 사업총괄 사장 등을 역임해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2016년 초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부산 해운대구 갑 지역구로 총선에 출마했다. 당시 새누리당...
이어 “피고인의 입시비리 관련 범행으로 딸이 서울대 의전원은 1차, 부산대 의전원은 최종 합격했다”며 “공정하게 경쟁하는 많은 사람에게 허탈감과 실망감을 안기고 우리 사회의 입시 시스템에 대한 믿음을 저버렸다”고 지적했다.
또 재판부는 “피고인은 고위 공직자인 조 전 장관의 아내로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을 성실하게 신고할 의무가 있는데도 타인을...
‘7대 스펙’ 전부 허위ㆍ위조 인정
정 교수는 2013~2014년 딸의 입시 관련 서류를 위조하거나 허위로 발급받은 뒤 서울대ㆍ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제출해 각 대학의 입학전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정 교수가 딸의 입시 관련 서류를 전부 허위로 작성하거나 위조한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와 부산 호텔 인턴증명서 위조와...
이어 “피고인의 입시비리 관련 범행으로 딸이 서울대 의전원은 1차, 부산대 의전원은 최종 합격했다”며 “공정하게 경쟁하는 많은 사람에게 허탈감과 실망감을 안기고 우리 사회의 입시 시스템에 대한 믿음을 저버렸다”고 지적했다.
또 재판부는 “피고인은 고위 공직자인 조 전 장관의 아내로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을 성실하게 신고할 의무가 있는데도 타인을...
정 교수는 2013∼2014년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비롯한 서류를 위조하거나 허위로 발급받아 딸의 서울대·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제출해 입학전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 교수는 재판 과정에서 표창장 등을 위조한 적도 없고 딸의 경력 내용도 일부 과장이 있을 뿐 조작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반면 검찰은 표창장 위조 시연과 핵심 인물에...
정 교수는 2013∼2014년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비롯한 서류를 위조하거나 허위로 발급받아 딸의 서울대·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제출해 입학전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 사모펀드 운영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통해 차명으로 투자하고, 코링크PE와 허위 컨설팅 계약을 맺고 1억5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가 있다.
검찰 수사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