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 경기 이후 3경기 연속으로 플레잉 타임을 얻지 못했던 그는 4경기만에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많은 시간은 아니었다. 16라운드까지 홍정호는 6경기 출장했고 선발 출전한 경기는 2번이었다.
한편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16일 새벽에 벌어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2위를 달리던 레버쿠젠은...
파랑, 보라색 등 화려한 색상으로 표현해 삼바의 정열을 연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삼바 컬렉션’은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FC 바로셀로나), 메수트 외질(아스날FC), 페르난도 토레스(첼시FC), 필립 람(FC 바이에른 뮌헨)과 더불어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등이 착용할 예정이며 21일부터 국내 아디다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럽파 국내선수 주말 일정
△11월 9일
볼프스부르크 – 도르트문트 (23시 30분)
레버쿠젠 – 함부르크 (23시 30분)
아우구스부르크 – 바이에른 뮌헨 (23시 30분)
△11월 10일
마인츠 – 프랑크푸르트 (23시 30분)
카디프 시티 – 아스톤 빌라 (0시)
선덜랜드 – 맨체스터 시티 (23시 5분)
볼턴 – 밀월 (0시)
돈 캐스터 – 반슬리 (0시)
△11월 11일
아스널 – 맨체스터...
지난 9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율리안 바움가르틀링어가 무릎 부상을 당해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바움가르틀링어는 이미 지난 몇 주간 무릎 통증을 호소해 6라운드부터 결장했고 9라운드 바이에른전에 복귀했지만 부상이 악화되면서 다음 주중 곧바로 수술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복귀 시점은 수술이 끝나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세르비아전 스쿼드에 포함됐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요시프 시무니치(디나모 자그레브), 베드란 콜루카(로코모티프 모스크바), 이비차 올리치(볼프스부르크), 니키차 옐라비치(에버턴), 마테오 코바치치(인터 밀란) 등 주력 자원 대부분이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주장인 다리오 스르나(샤크타르 도네츠크)와...
칼스루에는 현 독일 대표팀 감독 요아힘 뢰브가 몸담기도 했던 클럽으로 그밖에도 올리버 칸, 토르스텐 핑크, 메멧 숄, 미하엘 타르나트 등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급 선수들이 바이에른 이전 몸담았던 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옌스 노보트니, 슬라벤 빌리치, 귀도 부흐발트 등도 칼스루에 출신이다.
이번에는 지난 시즌 트레블(분데스리가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DFB 포칼 컵 우승)을 달성한 바이에른 뮌헨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나, 전시즌 활약이 돋보였던 레반도프스키가 뛰는 도르트문트, 손흥민의 레버쿠젠, 샬케04와 같은 견제 세력의 전력도 만만치 않다. 또한, 구자철이 속한 볼프스부르크나 브레멘, 슈투트가르트와 같은 전통적인 강호들도 결코 쉽게...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3-14 시즌 분데스리가가 공식 개막했다.
관심을 모은 경기는 역시 국내 선수 3인방. 올시즌 함부르크 SV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10일 오후 SC 홈에서 벌어진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2013-14 시즌 분데스리가는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간의 대결을 시작으로 올시즌을 시작한다.
관심을 끄는 개막전 매치업은 역시 국내 선수들이 소속된 팀들의 경기다.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은 10일 오후 SC 프라이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구자철의 소속팀 VfL 볼프스부르크는 같은 시간 하노버 96과...
‘2013~2014 분데스리가’는 10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지난 시즌 3관왕을 차지한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열린다. 레버쿠젠의 손흥민,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박주호(마인츠05)의 전 경기를 The M을 통해 볼 수 있다. The M은 총 34라운드의 경기를 HD화질로 생중계하며, 동 시간대 겹치는 경기에 한해 Ch....
박주호는 “팀에서 구자철을 원한다면 전화를 걸어 물어볼 수도 있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박주호는 마인츠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난 2년간 많은 것을 이루고 경험했다”며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할 때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특히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이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가 기대된다”고 분데스리가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바이에른의 트레블 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에른은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다. 28라운드만에 우승을 확정지었을 정도였다. 승점 91점으로 2위 도르트문트(66점)보다 무려 25점이나 승점이 앞섰다.
리그 우승에 이어...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 간의 대결로 압축됐다. 독일 내에서는 흔이 최고의 명문 두 팀의 대결을 ‘데어 클라시커(der Klassiker)’로 칭한다. 고전(古典)이라는 의미다.
유럽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대회지만 두 팀의 대결은 일명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도 비교된다. 도르트문트는 1990년 중후반의...
아우크스부르크와 바이에른 뮌헨의 공통점이 있다. 후반기 라운드에서 아직까지 패배가 없는 유이한 팀이라는 점이다.
전반기 라운드를 17위로 마치며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한 아우크스부르크는 21라운드를 마친 현재까지 여전히 강등권인 17위에 머물러 있지만 후반기 첫 4경기에서 1승 3무로 4승을 기록중인 바이에른과 함께 후반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박정빈은 19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경기에 후반 44분 교체 출전했다.
앞서 독일 볼프스부르크 2군에서 활약을 하던 박정빈은 이달 초 그로이터 퓌르트로 임대됐다.
팀에 합류한 뒤 2번의 평가전에서 모두 출전해 미케 뷔스켄트 감독의 신임을 받은 박정빈은 이날 리그 1위 바이에른...
전반기라운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로 막을 내렸다. 공식적인 타이틀은 아니지만 전반기라운드를 1위로 마친 팀에게 주어지는 이른바 ‘가을챔피언’ 칭호를 얻었다. 바이에른은 13승 3무 1패로 승점 42점을 기록했고 최하위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승점 9점)와의 승점차는 무려 33점이다. 2위 바이어 레버쿠젠(승점 33점)과의 승점차도 9점에 달한다.
분데스리가 정식...
하지만 7라운드 1.FSV 마인츠 05와의 원정 경기에서 0 : 1로 패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했고 8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는 0 : 5로 대패하며 연패를 당해 불안감을 노출한 상태다. 바이에른전에서 무려 5골을 허용하며 수비진이 한꺼번에 무너진 것도 문제지만 8경기에서 단 6골에 그치고 있는 빈약한 공격력도 큰 문제다. 특히 무득점 경기가 무려 5경기나 된다....
포투나 뒤셀도르프 소속의 차두리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0 : 5로 대패했다.
뒤셀도르프는 20일 오후 바이에른을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8라운드를 치렀다. 뒤셀도르프의 노베르트 마이어 감독은 4-2-3-1 전술을 가동했다. 다니 샤힌을 원톱 왼쪽부터 켄 일쇠-로비 크루제-차두리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4라운드에 교체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 당시 디에고 베날리오 골키퍼가 부상으로 쓰러져 있음에도 동료들이 그를 제대로 돌봐주지 않았기에 교육적인 차원에서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디에구, 날두, 파그너, 조수에 등 브라질 선수들에 대해서도 “브라질 선수들은 브라질 선수들끼리 플레이 한다”라고 말하며 팀워크 형성에 방해가 되는 요소라고 규정짓기도 했다. 골 결정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