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본 계약을 체결하고 시장 진출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8푸드는 ‘콩불’, ‘팔색삼겹살’ 등 브랜드로 중국, 대만, 미국, 태국, 필리핀, 오스트레일리아 등 꾸준히 해외진출에 나서는 업체다.
이번지깡통집은 지난 2017년 싱가포르 상담회에도 참가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파트너 등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풍년에프씨는 전주비빔밥 브랜드로 미국, 베트남...
본죽과 본죽ㆍ비빔밥 카페를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지난 26일자로 판매중인 일부 죽 메뉴 가격을 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과 관련해 품목 별로 총 9종은 인상, 7종은 인하됐다. 평균 인상 금액은 667원, 평균 인하 금액은 857원이다. 불낙죽의 경우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낙지김치죽은 9000원에서 9500원으로, 해물죽은 9500원에서 1만...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본죽·비빔밥 카페’와 ‘본죽’이 올초 출시한 ‘홍게 올린 죽’과 ‘홍게 품은 죽’은 색다른 별미 요리 죽을 선보이는 ‘본죽 시그니처’ 라인의 두번째 메뉴다.
홍게죽 2종은 겨울 제철을 맞아 살이 꽉 찬 동해산 홍게 6마리 다리 살을 통째로 담아낸 신메뉴다. 흔히 사용되는 맛살이 아닌 홍게 살을 그대로 사용했다....
겉보기에 따라서 싫어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지만, 생각보다 훌륭한 맛의 비빔밥이다. 급식 먹을 때 먹을 만한 이런저런 음식을 함께 비벼 먹을 때의 맛과 유사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디저트는 아몬드케이크와 초코볼이 제공된다. 기자는 군 생활 중 전투식량에 든 아몬드케이크를 안 좋게 평가하는 사람을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아무리 선임이라고 해도 훈련중...
‘비비콘’을 맛 본 김시우 선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식인 불고기가 들어 있는 비빔밥을 들고 다니며 맛있게 즐겼다”라고 전했다. ‘비비콘’은 현지 유력 매체인 CBS 로스앤젤레스와 제네시스 오픈 대회 총책임자 인터뷰에서 이색적인 맛이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손은경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지난해 The CJ Cup과...
아홉 번째는 보성녹차휴게소 '꼬막 비빔밥'이다. 이영자는 이 음식을 먹고 "이걸 먹으면 나 잘살았다. 오늘 떠나도 여한이 없지 싶어"라고 표현했다. 이어 "예쁜 꼬막이 다치지 않게 비벼주라"라고 말했다.
열 번째는 오장 휴게소 '짜글이 쌈밥'이다. 짜글이는 충청도 토속음식으로 돼지고기와 채소를 넣어 자박자박하게 끓여난 찌개다....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비빔밥 카페는 지난 22일 동짓날 전국 1400여 개 매장에서 '동지팥죽'이 27만4000 그릇 팔렸다고 24일 밝혔다.
본죽&비빔밥 카페에 따르면 이는 동지 당일 전체 판매량의 3분의 2가량으로, 이날 매출은 지난해 같은 날보다 40% 이상 증가했다.
더불어 지난 16~22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에서 '동지팥죽' 모바일...
‘비비콘’을 맛 본 참가자들은 ‘신기한 모양의 이색적인 비빔밥이다’. ‘한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어 편하고 맛도 있다’ 등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비비콘’과 ‘비비컵’은 준비한 수량인 1000개가 행사 시작 5시간 만에 품절되며 한식 대표 아이콘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홍콩에서도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Grab your bibicone’...
본죽&비빔밥 카페와 본죽의 야심작 ‘로스트 머쉬룸 불고기죽’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으며 각종 SNS에 오르내리고 있다.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본죽&비빔밥 카페’와 ‘본죽’이 지난달 5일 선보인 ‘로스트 머쉬룸 불고기죽’은 젊은층 반응에 힘입어 출시 한달 간 약 5만 그릇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메뉴는 고소한...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본죽ㆍ비빔밥 카페’가 수능 특수를 누렸다.
본아이에프가 전국 1400여 개 본죽&비빔밥 카페와 본죽 매장 매출을 분석한 결과, 수능 전날인 14일 매출이 전일 대비 약 64%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릇 수로 살펴보면 14일 하루 동안 약 18만 2000 그릇의 죽이 판매됐다. 이는 전주 같은 요일 대비 8만 그릇 더 팔린...
앞서 김철호 대표와 부인 최 이사장은 '본도시락'·'본비빔밥' 등 상표를 회사가 아닌 자신들의 명의로 등록해 상표 사용료와 상표양도대금 28억여원을 받아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를 받았다. 또 최 이사장은 2014년 11월 회사를 퇴직하며 특별위로금 명목으로 회삿돈 50억 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이와 관련, 재판부는 이날 1심에서...
재판부는 본도시락, 본비빔밥 상표권에 대한 배임 혐의를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상표 창작 고안, 메뉴 개발 등이 아내 최복이의 아이디어와 노력, 자본으로 이뤄진 이상 최 씨 명의로 상표를 출원 등록할 합의적 이유가 있었다”며 “반드시 상표를 본아이에프 명의로 등록할 필요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 씨 명의로 상표를...
브랜드도 ‘본’이 들어간 명칭으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흡한 부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단 한 번도 개인적 이익을 취하기 위해 회사에 손해 끼친 적이 없다”고 호소했다.
본아이에프 김 대표와 최 전 대표는 2006년 9월부터 2013년 5월까지 본도시락, 본비빔밥, 본우리덮밥 등의 상표를 회사가 아닌 자신들 명의로 등록하고 상표 사용료와...
본죽 창업주인 김 대표 부부는 2006년 9월∼2013년 5월 '본도시락', '본비빔밥', '본우리덮밥' 상표를 회사가 아닌 자신들 명의로 등록하고 상표 사용료와 상표양도대금 28억2935만원을 받아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부인 최 전 대표는 2014년 11월 '특별위로금'이란 명목으로 회삿돈 50억원을 챙긴 사실도 적발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원앤원의 박 대표는...
“직접 항공사 측에 고추장과 비빔밥을 들고 찾아갔습니다. 직접 맛을 볼 수 있도록 하고 고객사 요청에 빠르게 피드백을 제공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죽’이라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본아이에프는 ‘본죽’을 비롯해 ‘본도시락’, ‘본죽&비빔밥 카페’ 등 한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업은 몇 년 전부터 B2B(기업 간 거래)...
'2TV 저녁 생생정보' 택시맛객 코너에서 멍게비빔밥·활어물회 맛집으로 이름난 '목포명가'와 본삼겹·통돼지김치찌개 맛집으로 이름난 '금돼지식당'을 찾아간다.
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목포명가'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금돼지식당'을 찾아가 택시기사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맛집의 비밀을 듣는다.
우선 서울...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 등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여성 임직원 비율이 40%로 유지되고 있다. 유통업 특성상 영업직에는 남성 직원이, 사무직에는 여성 직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지만 남녀 성별을 굳이 나누고 있지는 않다. 여성 비율 역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본아이에프는 2016년 1월부터 ‘유일무이 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본죽&비빔밥카페는 정월대보름을 앞둔 26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공식 SNS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2일까지 ‘본나물돌솥비빔밥’, ‘버섯불고기돌솥비빔밥’, ‘곤드레비빔밥’ 등 나물 비빔밥 3종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20%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소원을...
1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기존 한식을 선호하는 중장년층부터 젊은층까지 고객을 확대하기 위해 전통 한식을 기반으로 양식 레시피를 더한 한식 퓨전 메뉴 개발에 주력하면서 대표적인 한식인 죽, 떡, 비빔밥 등이 전혀 새로운 메뉴로 재탄생하고 있다.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은 치즈 토핑 메뉴를 통해 전통 한식인 죽의 변신을 시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