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눔재단에서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포스코 전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진행된다.
지원 신청은 이날부터 15일까지며, 포스코1%나눔재단 및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나눔재단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지원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미 법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연방 보훈처(VA)를 상대로 있지도 않은 N95 마스크 1억2500만 장 등 7억5000만 달러 규모의 개인보호장비(PPE)를 공급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하다가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국내 생산시설에서 진품 3M 마스크를 확보했다며 거짓 증거까지 제시했고 다른 주 정부에도 접촉해...
문 대통령은 19일 오전 국가보훈처 주최로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이 4·19 혁명 기념식을 찾은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 지난 4·15 총선에서 여권이 압승을 거둔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4·19 혁명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30대 초반에 군 인력운영 계획으로 인해 제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군대에서 복무한 분들이라면, 제대하고 '민간인'이 된 뒤 구직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에 부닥칠 겁니다.
군대에서 사회에 나와 새롭게 취·창업 준비를 시작하려니 걱정이 태산이시죠.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실업상태 군인연금 비대상자 중 5년...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연방 보훈처(VA)를 상대로 있지도 않은 N95 마스크를 대량 공급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하다가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미 법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남성이 “N95 마스크 1억2500만 장 등 7억5000만 달러(약 9000억7500만 원) 규모의 개인보호장비(PPE)를 공급하겠다”며 VA에 선금을 요구했다고...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사자 유가족, 참전 장병, 정부·정치권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보훈처는 코로나19 방역 대응 차원에서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천안함 전사자인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가 분향을 하려던 문 대통령의 앞을 막아서며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인지, 누구 소행인지...
27일 열릴 예정인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과거보다 소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의미 있게 행사를 열도록 준비 중이다. 코로나19로 행사 규모는 다소 축소했다"고 전했다.
부처별로 보면 해수부 29명, 교육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보건복지부 1명, 행정안전부 소속 대통령기록관 1명, 인사혁신처 1명 등이다.
◇3월 24일 오후 9시 30분 기준 세종청사 공무원 코로나 확진자 총 34명
△해양수산부 29명
△국가보훈처 1명
△교육부 1명
△보건복지부 1명
△인사혁신처 1명
△행정안전부(대통령기록관) 1명
부처별로 보면 해수부 28명, 교육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보건복지부 1명, 행정안전부 소속 대통령기록관 1명, 인사혁신처 1명 등이다.
◇3월 17일 오후 9시 기준 세종청사 공무원 코로나 확진자 총 33명
△해양수산부 28명
△국가보훈처 1명
△교육부 1명
△보건복지부 1명
△인사혁신처 1명
△행정안전부(대통령기록관) 1명
이날 오전 기준으로 소속 전직원 795명에 대한 검사완료했으며, 이중 27명이 확진(양성) 판정을, 나머지 76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해수부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정부세종청사 누적 확진 판정 공무원은 32명이 됐다.
부처별로 보면 해수부 27명, 교육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보건복지부 1명, 대통령기록관 1명, 인사혁신처 1명 등이다.
전날 해수부 확진자 13명 발생에 이어 이날 7명 확진자 모두 해수부와 연관이 있어 해수부가 ‘슈퍼 전파자’가 되는 양상이다.
◇3월 13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세종청사 공무원 코로나 확진자 총 31명
△해양수산부 25명
△국가보훈처 2명
△교육부 1명
△보건복지부 1명
△인사혁신처 1명
△행정안전부(대통령기록관) 1명
전날 해수부 확진자 13명 발생에 이어 이번 확진자 모두 해수부와 연관이 있어 해수부가 ‘슈퍼 전파자’가 되는 양상이다.
◇3월 13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세종청사 공무원 코로나 확진자 총 28명
△해양수산부 22명
△국가보훈처 2명
△교육부 1명
△보건복지부 1명
△인사혁신처 1명
△대통령기록관 1명
전날 해수부 확진자 13명 발생에 이어 이번 확진자 모두 해수부와 연관이 있어 해수부가 ‘슈퍼 확산자’가 되는 양상이다.
◇3월 13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세종청사 공무원 코로나 확진자 총 26명
△해양수산부 20명
△국가보훈처 2명
△교육부 1명
△보건복지부 1명
△인사혁신처 1명
△대통령기록관 1명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해수부 직원 12명과 국가보훈처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된 해수부 직원은 모두 17명이 됐다.
전날까지 확진자는 모두 첫 확진자와 같은 수산정책실 직원이었으나, 이날 수산정책실과 함께 정부세종청사 5-1동 4층에 있는 해운물류국에서도 감염자가 나왔다. 해수부 확진자가 증가하자...
12일 세종시 발표(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해수부 공무원 11명, 국가보훈처 2명, 인사혁신처, 교육부, 행정안전부(대통령기록관) 각각 1명 등 총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해수부 직원 18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어 향후 계속 늘어날 가능성도 크다.
청사 내 확진자가 늘면서 정부 업무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세종시는 국가보훈처에 근무하는 40대 여성과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같은날 몇 시간 세종시는 5명의 추가 확진자도 알렸다. 확진자 20번 (50대 남성), 21번(50대 남성), 22번(40대 남성), 23번(40대 여성), 24번(40대 남성) 등으로 이들은 모두 해수부 공무원이다.
이로써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세종시는 국가보훈처에 근무하는 40대 여성과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인원은 전날 10명에서 12명으로 늘었다.
특히 이번에 확진자가 발생한 부처 두 곳은 앞서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어서 각 부처 내 코로나19 확산의 신호탄 아니냐는...
세종시청은 해양수산부 공무원과 국가보훈처 공무원 등 2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시청에 따르면 이날 국가보훈처에 근무하는 40대 여성과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50대 남성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청은 "확진자에 대한 세부사항을 확인해서 추가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인사혁신처(1명), 보건복지부(1명), 국가보훈처(1명)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근무자만 1만5000여 명에 이르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확진자가 또다시 발생하면 자칫 업무에 큰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