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 제도란 보험금 지급을 위해 적립한 책임준비금의 추가 적립이 필요한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오는 2020년 부채의 시가평가를 골자로 하는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에 대비해 개선안이 마련됐다.
LAT가 시행되면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대형 3사는 지급여력비율(RBC)의 하락이 예상되고, 이에 따라 수익성도 악화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선호 상품 위주로...
보험계약의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이 유예된다. 또 보험회사의 해외투자 관련 자산운용 규제도 완화한다.
금융위원회는 3일 오전 국무총리 주재 제3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는 국내 보험사들이 IFRS4(2단계)는 아직 기준서가 확정되지 않았고 국내적용 세부기준도 마련되지 않아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요청을 수용한...
삼성화재는 손해배상, 보험금 청구등 총 1980건의 소송이 계류 중이다. 소송 금액은 2524억2600만원으로, 손보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 [데이터뉴스]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하락에…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기준으로 5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15년 10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99....
이밖에 금감원은 보험사가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에 대비하도록 연말까지 각 사별로 이행계획을 마련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의견을 주기로 했다.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도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험사들에는 TF(테스크포스) 등을 활용해 시스템 공동개발, 전문연수 실시 등 효율적 제도 도입이 지원된다.
이어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4) 등 새로운 국제감독기준 적용에 대비해 보험사 스스로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경영 전반에 존재하는 위험요인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이번 감독방향 전환을 통해 보험산업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회복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대토론회에는 금감원 임직원, 보험업계...
보험연수원은 다음달부터 국제회계기준 IFRS4 2단계 도입 관련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초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규 과정은 IFRS4 2단계의 의미와 도입배경, 주요 변경사항 등과 같은 기초적인 내용을 비롯해 최근의 주요 이슈와 실무사례 분석을 통해 실제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과목을 편성했다. 관련 실무를...
그는 “부분별로 금융투자업계에서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 완화로 인한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며 “국제회계기준(IFRS) 2단계 도입에 따른 취약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신전문금융업계에서는 부수업무 네가티브화,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진입규제 완화에 대비해야 한다”며 “서민금융업에서는 관계형 금융관련 지원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개혁 과정에서 회계제도와 관련된 국제적 협력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며 “금융상품 및 보험에 대한 새로운 IFRS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부는 2018년부터 새로운 금융상품 회계기준인 IFRS9을 전면 시행할 예정”이라며 “현재 보험회계기준을 완전히...
무보마저 수은의 제안을 거절하고 채권단에서 이탈할 경우 수은의 의결권 비율은 75%이상으로 높아져 회계기준에 따라 성동조선을 연결재무제표에 편입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수은은 은행 건전성 평가 지표 중 하나인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의 하락을 피할 수 없게 된다.
2020년 도입 예정인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으로 상당수 보험업체가 자본잠식에 빠질 거란 분석까지 나온다.
시장에 나온 매물만 10여개에 달한다는 후문도 돌고 있다. 이에 보험업계에서는 2003년, 2012년의 흑역사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2000년 영국 투자금융사 리젠트퍼시픽그룹은 당시 5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던 해동화재를 인수했다....
설상가상으로 우리은행이 채권단에서 이탈할 경우 수은의 의결권 비율은 75%이상으로 높아져 회계기준에 따라 성동조선을 연결재무제표에 편입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수은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덕훈 행장은 수은 부실화를 막기 위해 1조원 규모의 자본금 확충을 위한 정부의 추가 출자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대해...
그러나 무보와 다른 주채권자인 우리은행이 채권단에서 이탈하면 수출입은행의 의결권 비율이 75%를 넘어 회계기준에 따라 성동조선을 연결재무제표에 편입시켜야 한다. 이렇게 되면 수출입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수출입은행은 무보의 채권단 복귀를 위한 협상을 진행해 왔다. 이 행장은 국감에서...
KDB생명이 후순위채 발행을 검토하는 이유는 RBC(지급여력비율)을 끌어올리고 IFRS4 2(국제회계제도 2단계)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6월말 현재 KDB생명의 RBC비율은 213.77%로 올해 3워말 232.09%보다 소폭 하락했다. 특히 2018년부터 적용되는 IFRS4 2단계에선 보험부채를 매 보고기간 말에 현행추정을 통해 공정가치로 재측정하고 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01%로 0.14%포인트,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10.21%로 1.12%포인트 늘었다.
6월말 기준보험회사 총자산은 903조3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93조2000억원(11.5%)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향후 금리 변동과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영향 등에 대비해 경상 이익구조를 안정화하고 자본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업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지급여력(RBC)비율을 확충하고 IFRS4 2(국제회계제도 2단계)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손보는 최근 1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100% 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가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 10월 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이후 약 9개월여...
보험개발원은 국제회계기준 시스템 공동구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 TF는 생보사 22사, 손보사 11사, 회계기준원이 참여해 2월 25일 1차 회의를 시작해 5차 회의까지 진행됐다.
김 원장은 “공정가치 책임준비금 측정 방법, 보험기간 경과에 따른 수익·비용 인식 방안 등 IFRS4 실무표준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IFRS시스템의...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는 2016회계연도 기금운영계획안에 반영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기금관리주체와 협의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금자산운용평가에서는 평가등급 세분화(4→6등급) 등 평가기준 변경으로 인해 전체 평점이 전년대비 소폭 하락(70.6→69.4점)했다.
국민연금기금, 과학기술진흥기금ㆍ중소기업창업 및...
오는 2020년 도입될 국제회계기준 준비 문제, 자동차보험 정상화를 위한 렌트카 등 대물보상 개선, 보험사기 방지를 위한 보험사기 특별법 제정과 재난보험 활성화를 위한 금융당국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날 조찬간담회는 서 수석부원장과 보험업계간 상견례 자리였다”며 “보험업계의 현안에 대해 보험사 CEO들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1분기 증권회사 영업실적(잠정)(18일 석간)
△변액보험의 소비자 불만요인 분석 및 유의사항(19일 조간)
5.19(화)
◇한국은행
△Global Liquidity and Commodity Prices(경제연구2015-14)(배포시)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무회의(08:00)
△위원장, 기업공시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14:00, 상공회의소)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IFRS IC) 한국 위원 최초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