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손보사 CEO “보험료 규제 완화해 달라”

입력 2015-05-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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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CEO들이 금융당국에 보험료 규제를 완화해 달라는 입장을 재차 표명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등 8개 손보사 CEO들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해보험업계 CEO들은 보험료 규제 완화를 포함한 내용을 전달했다. 오는 2020년 도입될 국제회계기준 준비 문제, 자동차보험 정상화를 위한 렌트카 등 대물보상 개선, 보험사기 방지를 위한 보험사기 특별법 제정과 재난보험 활성화를 위한 금융당국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날 조찬간담회는 서 수석부원장과 보험업계간 상견례 자리였다”며 “보험업계의 현안에 대해 보험사 CEO들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최근 금융당국은 보험사 CEO들과 잇따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있다. 앞서 서 수석부원장은 지난 13일 생보사 CEO 사장단과도 만남의 자리를 갖고 현안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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