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장은 그룹 기획조정실, 롯데제과, 롯데케미칼을 거쳐 2005년부터 정책본부에서 인사업무를 맡아왔으며 작년부터는 롯데인재개발원장을 겸하고 있다.
임병연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가치경영팀장을 맡는다. 임 부사장은 롯데케미칼로 입사해 2009년 정책본부 국제실에서 비전수립 프로젝트를 담당했으며 2012년부터 2년간 롯데미래전략센터장을 지냈다. 2014년...
이들의 사회보험가입률은 97%에 이르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부지원 종료 후의 3년 간 기업생존률은 86.5% 수준이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극단적으로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사회적경제 일반을 사회주의에 가까운 시스템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시장주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수의 견해는 사회적기업은 시장의 실패와 정부의 공백을...
진 원장은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상품 개발 및 온라인 단독 실손의료보험과 같은 가격경쟁력과 편의성을 갖춘 상품을 확대하고 사업비 절감과 같은 철저한 비용관리를 통해 경쟁력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품개발시 보험요율, 보장범위 등이 합리성, 투명성, 공정성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이후 알리안츠생명은 저축성보험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영업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는 동양생명이 안방보험에 인수된 후 보였던 양상과 비슷하다.
또한 알리안츠생명은 감사실장에 금융감독원 출신인 김수봉 전 보험개발원장을 영입하기도 했다. 김 감사실장은 감사 업무 외에 소비자보호 업무도 총괄한다.
알리안츠생명은 감사실장(부사장)에 김수봉 전 보험개발원장을 오는 6일 자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전 원장은 알리안츠의 감사 업무 외에 소비자보호 업무까지 총괄하게 된다.
김 전 원장은 금융감독원 출신으로 2010년 9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금감원 부원장보(보험 및 IT담당)를 지냈다. 이후 보험개발원장으로 자리를 옮겨 작년까지 근무했다.
금감원...
알리안츠생명은 감사실장(부사장)에 김수봉 전 보험개발원장을 오는 6일자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김수봉 감사실장 내정자는 감사 업무 외에 소비자보호 업무까지 총괄하게 된다.
김수봉 알리안츠생명 감사실장 내정자는 보험감독원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인사팀장과 총무국 실장, 생명보험서비스국장을 거쳐 보험 담당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이어...
“Consumer always comes first, 소비자는 항상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20여년간 보험 선진화에 앞장서온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은 지난 24일 여의도 보험개발원 집무실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 내내 소비자 편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 원장은 ‘보험업법의 정통파’로 불린다. 보험업법이 25년 만에 전면 개정(2003년) 됐을 때 뿐만 아니라 최근 대형 생보사들이...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은 "자율주행기술(AEB, LKAS 등)의 발전은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 자동차 보험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다"며 "이에 보험개발원은 이미 자율차대응TF팀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주행기술의 사고예방 성능평가, 장치별 사고율 영향도, 보험료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해 보험산업이 적기에...
팀장은 1976년생으로 손해보험 수리통계팀·장기보험팀, 생명보험 제도팀 등을 두루 거쳤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보직인사를 연공서열을 배제하고 철저히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해 40대 초반의 직원 4명을 신규 보직자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험개발원은 원장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KIDI아이디어 뱅크(I-뱅크)' 모임도 신설했다.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이 올해 기업성보험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성 원장은 12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기업성보험 참조순보험요율 산출 확대, 자연재해보험 개선을 통해 일반손해보험의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보험개발원은 기업성 손해보험에 대한 참조순보험요율 산출 범위를 확대해 보험사의...
노 전 원장은 우리은행 과점주주인 한화생명이 추천한 사외이사로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조정실장, 명지대 경영학부 교수를 거쳐 한화생명 경제연구원장을 지냈다. 2004년 우리금융지주 사외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이사회 의장으로 은행장(신한은행) 경험이 있는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한국투자증권 추천)도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연장자가 이사회 의장을...
증권·보험사의 경우 채권가치 하락으로 자본비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금리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 필요시 자본 확충 계획을 제출하도록 요청하겠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오전 금감원에서 개최한 ‘금융위-금감원 합동 리스크 점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금감원은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최근 불안한 정치상황이 경제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한국전력기술 사장직은 지난 10월 14일에 임기가 끝났고 한전 KPS 사장직과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직도 각각 11월, 12월에 임기가 종료된 상태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 중에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올해 6월 취임한 권동일 전 원장이 4개월 만에 보유주식 문제로 사퇴한 이후 아직 후임자를 구하지 못했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
텐큐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소비패턴 분석 기반의 가계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7억 원의 민간투자를 받아 해외 법인까지 설립한 사례를 소개했다.
빅데이터 TF는 분기별로 모임을 개최해 정부와 민간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진흥정책과 규제개선 필요 사항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유 청장은 “그간 각자 추진하던...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사기 적발현황과 보험사기 조사체계, 가해자와 피해자간 공모사례, 전손차량을 활용한 고의사고 유발사례 등 다양한 유형별 보험사기 적발사례가 발표됐다.
보험개발원 성대규 원장은 “최근 자율주행기술 발전 등 차량의 급속한 IT화로 인한 사고기록장치(EDR) 등 첨단장치들의 증가로 보험사기 적발이 한층 과학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기차 전용보험과 관련해 “보험개발원이 전기차의 자기차량손해담보(자차) 손해율을 측정한 결과 자차보험료를 약 10% 인하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보험사들이 전기차 전용 보험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가 2030년을 목표로 ‘탄소 없는 섬’ 공동사업을 벌이고 있는...
성대규 신임 보험개발원장은 7일 "보험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을 위해 보험개발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성 원장은 이날 보험개발원장 취임식에서 "보험산업을 둘러싼 외부환경 변화로 보험회사와 보험계약자가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성 원장은 이 자리에서 △보험산업 성장 기반 마련 위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