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 가족 및 지인 관련 사례에서는 현재까지 총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 부천시 영생교 및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5명 더 늘어 총 128명이 됐다.
경기 안산시의 한 제조업 및 이슬람성원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으로 늘었고, 평택 식당 및 이슬람 예배소 관련 사례에서는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6명이 됐다. 평택...
경기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 및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부천시에서만 10명 추가됐다.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었고, 전국적으로는 13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서울 중구 콜센터 4번 사례(누적 15명), 서울 한양대병원(97명), 경기 고양시 무도장(42명), 경기 안산시 제조업ㆍ이슬람성원(24명), 광주 안디옥 교회...
이날 경기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 및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가 23명 더 늘어 누적 123명을 기록했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태평양 무도장·동경식당과 관련 확진자가 18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2명이 됐고, 서울 용산구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도 55명에 이른다.
이밖에 서울 강동구 사우나(누적 13명), 서울 중구 콜센터 4번 사례...
경기 부천 종교단체와 보습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더 발생했다.
부천시는 11일 오후 4시부터 12일 오후 3시 30분까지 괴안동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과 관련해 6명, 오정능력보습학원과 관련해 4명 등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된 승리제단 확진자 연령대는 60대 1명, 70대 3명, 80대 2명이다. 보습학원...
경기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과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가 9명 더 발생해 전날 오후 4시 기준 누적 감염자는 105명이 됐다.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93명→371명→288명→303명→444명→504명→403명을 나타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설 연휴를 맞아 자칫 코로나19가 대규모 이동을...
이날도 경기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과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자가 9명 더 확진됐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태평양 무도장ㆍ동경식당 관련 확진자도 전날보다 18명 더 늘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방역당국 실무자의 입장에서는 살얼음판 같은 상황"이라고 현재 방역 상황을 진단했다.
경기 부천 종교단체와 보습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더 발생했다.
부천시는 괴안동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과 관련해 신도 39명, 오정동 오정능력보습학원과 관련해 원생과 가족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승리제단과 보습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96명으로 늘었다.
이날 나온 승리제단...
앞서 9일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영생교 승리제단과 오정능력보습학원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53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다.
손 반장은 "영생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신도가 확진자로 확인이 됐고, 그 신도가 인가돼 있는 보습학원에서 학원 강사로 일을 하면서 학원 쪽에서 감염이 확산됐다"며 "기존 IM선교회의 미인가 숙박형, 미인가...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이날 오후 경기 부천시에서 종교시설·보습학원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53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종교시설에서 신도 등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들 중 1명은 같은 지역 학원 강사로 밝혀져 일제 조사를 한 결과 해당 학원에서도 학생 등 33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4평)당 1명으로 제한된다. 노래방 외에 클럽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과 홀덤펍은 계속 영업을 못 한다.
학원도 동시간대 교습 인원 9명 제한이던 기존 기준이 8㎡당 1명으로 변경돼 오히려 지침이 강화된 것 아니냐는 불만이 나온다.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서 보습학원을 운영하는 한 원장은 “8㎡당 1명의 기준은 소형학원에서는 충족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집합금지를 완화한 소형 보습학원이 한 건물에 여러 곳 입주해 있을 경우 학생 밀집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방역에 취약해 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대형학원의 경우에만 비대면 수업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영세 학원의...
1일 강남구에 따르면 서울 대치동에 있는 한 영어보습학원에서 중학생 6명이 무더기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9일 이 학원 강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수업을 들었던 학생 37명을 검사한 결과다. 확진자를 제외한 31명은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
이번에 확진된 중학생 중 5명은 최근 학교에 나가지 않았으나, 1명은 등교한 것으로 알려져...
이외에 다른 곳에서도 백신과 관련된 임상시험 결과가 속속 발표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므로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12시(정오) 기준으로 국내에선 경기 가평군 보습학원, 경남 사천시 경로당을 중심으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각각 7일 지표환자 발생 후 11명, 8일 지표환자 발생 후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된 1명은 보습학원 강사로 지난달 29일 양성판정을 받았고 무증상 환자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구는 전수검사를 6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필요할 경우 7일 이후에도 보건소에서 검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강남구 소재 학원 3075곳에는 강사 2만여 명이 등록돼 있지만 같은 강사가 여러 학원에 출강하는 중복 사례를 제외하면 검사 대상 수는 1만1000여...
당시 그는 학원강사인 신분 대신 ‘무직’이라고 거짓말을 했고,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미추홀구 한 보습학원에서 강의한 사실도 숨겼다.
방역 당국은 A 씨의 진술이 정확하지 않다고 판단, 경찰에 휴대전화 위치정보(GPS)를 조회해 달라고 요청했다. 위치 정보를 받기 전까지 3일간 A 씨의 접촉자들을 검사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A 씨가 가르치던 보습학원과 학원...
A씨는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가 근무한 미추홀구 보습학원 수강생 B(15)군의 형이다. A씨는 동생인 B군이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됐다.
이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이날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B군의 나머지 가족 중 아버지는 음성 판정이 내려졌고 어머니는 검사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