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 덮친 코로나19…서울 대치동서 ‘7명 집단감염’

입력 2020-12-0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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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29일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두고 서울 학원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벌어지며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일 강남구에 따르면 서울 대치동에 있는 한 영어보습학원에서 중학생 6명이 무더기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9일 이 학원 강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수업을 들었던 학생 37명을 검사한 결과다. 확진자를 제외한 31명은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

이번에 확진된 중학생 중 5명은 최근 학교에 나가지 않았으나, 1명은 등교한 것으로 알려져 보건당국에서는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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