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한 위원장과 김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등 중소기업 지원단체장들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중소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납품단가 연동제 조기 정착 지원 △원자재 공급 기업의...
그 밖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도 참석했다.
앞서 모두발언에서 성 의장은 "주 8시간 추가 연장 근로제가 올해로 일몰이 되게 돼 있다.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에 인력난까지 겹친 4중고의 큰 파고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 어려운 짐으로 와 있는 현실"이라며 "30인 미만...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을 비롯해 임이자 환노위 간사, 한무경 산중위 간사, 최승재 당 소상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자리했다. 그 밖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도 참석했다.
벤처기업계도 곧바로 논평을 냈다. 협회는 "납품단가 연동제가 대・중소기업 상생문화 확산 등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간 대중소기업 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거래했던 질서를 바로잡는 것으로 기업 경영 안정화와 근로자 임금,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등 공정한 시장경제 발전에 일조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벤처기업협회도 논평을 통해 “그간 대·중소기업 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거래했던 질서를 바로잡는 것”이라며 “기업 경영 안정화와 근로자 임금,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등 공정한 시장경제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된다. 연동제의 개념 및 지원에 관한 사항(정의 규정·연동지원본부·우수기업 지원·표준약정서 등)...
이번 행사에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VC(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IR 기업들의 최근 사업현황 및 전망 등에 대한 발표, 공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남달현 금융투자협회 시장관리본부장은 “매년 미래 유망한 비상장기업들이 K-OTC 시장으로 진입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번 같은 기업과 투자기관 간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인증기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이노비즈협회는 2002년 설립됐다.
임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노비즈는 경제위기와 함께 태동됐다”며 “그런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벤처 창업정책을 추진, 열악한 환경에서 수많은 창업기업이 생겨났고, 경영 능력과 혁신기술이 뛰어난 기업에 이노비즈 인증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선정한 2만...
특히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18년부터 진행한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를 통해 금융소외 및 건강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64개 소셜벤처를 육성하고 청년, 소상공인, 외국인 근로자, 시니어 등 1200만 명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참여율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산업계의 국내외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제약사와 바이오벤처 등 다양한 규모의 제약바이오기업이 대거 참석했고,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 29개사가 기술 공급사로 참여해 자신들의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이들 기업이 공개한 신약 파이프라인과 관련한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36건 신청됐다.
벤처기업협회가 2일 창립 27주년을 맞이했다. 설립당시 13개에 불과했던 회원사는 현재 1만7000여 개에 달한다. 협회는 3만5000여 벤처기업의 조력자로 벤처업계를 대변하고, 기업과 소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는 1995년 12월 이민화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벤처'라는 용어마저 생소하던 시절 13명의 기업인이 모여 협회를...
한국화원협회와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의 전문 세미나, 희망토크쇼, 쿠킹라이브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기업가형 성장 한 목소리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기업가형 정신에 입을 모았다.
이 장관은 축사를...
실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이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선 546개사 중 자금사정이 전년 대비 악화됐다고 응답한 기업이 52.7%(288개사)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대비 대출규모가 증가한 기업은 384개사로 응답자 중 70.9%를 차지했다.
특히 설문 응답자 중 43%는 현재 적용되고 있는 대출금리에서 3%p가 더 오르면 대출의 이자나 원리금 등을 정상 상환하기...
현재 한국은 벤처기업에 한해 발행을 허용하는 법 개정이 추진됐으나, 국회 법사위에 계류된 상황이어서 조속한 법안 통과가 필요한 상황이다.
1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2020년 미국 주식시장에서 IPO(기업공개)한 기업들의 복수의결권주식 도입 현황을 분석해 발표한 ‘미국시장 IPO 기업 복수의결권주식 도입 현황’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20.6%가...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이 함께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정부의 엄정한 법 집행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 자제 △한시적 신‧기보 보증한도 확대 △공공 조달시장 ‘납품단가 연동제’ 확대 적용 등 8건의...
이에 따라 행사에는 전통 제약사와 바이오벤처 등 다양한 규모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제약바이오협회가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참가 신청을 받은 29일 현재 행사 하이라이트격인 ‘비즈니스 파트너링’에는 29개 기업이 기술 공급사로 참여해 자신들의 핵심 신기술을 공개한다. 또한 해당 기업들이 공개할 예정인 신약...
다올금융그룹과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는 29일 ‘다올 벤처 챌린지(DAOL Venture Challenge) 2022’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창업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다올 벤처 챌린지’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올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19년부터 대학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지원금과 멘토링·교육 등을...
한국무역협회는 회원의 90%가 중소기업인데, 공식적인 입장이 맞는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납품단가 연동제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납품단가 상승 폭을 약정서에 기재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다. 2008년 처음 논의 테이블에 오른 뒤 14년만인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최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2006년 시작된 소상공인 최대 축제다.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소상공인의 날’ 전후에 열리지만 이달 첫 주에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세계적으로 ESG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 기존 사회적 가치 창출 부문이 ESG경영 부문으로 개편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ESG 자가진단 시스템 개발‧운영 △중소기업형 ESG경영 안내서 발간을 통한 기업 인식 제고 △Net-Zero...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중소기업 10개 단체는 25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화물연대에 총파업 철회와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최근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중고에 인력난과 원자재가격 인상까지 겹쳐 중소기업들의 피해는 극심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화물연대의 일방적인 운송거부는 수출길마저 틀어막아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