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상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및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중소유통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이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대형마트 관련 이해단체가 요구한 안건은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된다. 의무휴업일의 온라인 배송 허용과 지자체 권한 강화 등이다. 지금까지...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및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ㆍ중소유통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이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대형마트 영업제한 규제는 대형마트와 중소유통 간 상생발전을 위해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해 도입됐다. 이 법은...
스핀오프 61개 등 총 521개 C랩 스타트업들은 1조34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87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20개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3개사는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C랩 스타트업들이 'C랩 아웃사이드' 졸업 및 스핀오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C랩 패밀리' 체계를 구축했다.
설명회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참가해 원전 기업에 도움이 될만한 지원 방안을 소개한다.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원전 중소, 중견기업 12개 사가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한다. 총 230명이 넘는 규모의 인재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원자력 대학생 커뮤니케이션 경진대회에선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부지선정을 위한...
공정위원장 벤처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실시
△‘TV’ 비교정보 생산 결과
27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3개 산업 시장분석 결과 발표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필리핀 경쟁법 제도 소개 책자 발간 및 온라인 설명회 개최
△공정위, ‘국제기업결합과’ 신설
△대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 공개
28일(수)
△클라우드 시장의...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기술 비밀유지서약은 10곳 중 6곳만 체결하고 있다. 중견ㆍ대기업의 임직원에 대한 비밀유지서약서의 체결 비율이 90%를 넘는 것과 비교하면 적은 수준이다.
또 퇴사직원의 경쟁업체 전직을 막는 경업금지약정은 24.3%에 불과했다. 중견기업 43.8%, 대기업 79.4%인 것을 고려하면 중소기업의 기술유출을 쉽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2023년에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과 도전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원 회장은 22일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기 우리 제약바이오 산업계가 나아갈 길은 과감한 연구개발과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이라며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학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역점을 두어야...
이와 관련 인천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18개 기업과 인하대, 바이오협회 등 대학·연구소·협회 17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등 종합병원 5개, 벤처캐피털 등 8개 등 총 48개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송도는 이미 국내 바이오기업 양대 산맥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자리 잡으면서 K-바이오 중심지로 떠올랐다....
업무보고 대상은 18개 부처와 4개 처, 4개 위원회, 국세청 등 청 단위 일부 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업무보고는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관련성이 있는 2∼3개 부처를 한데 묶는 식으로 신년 업무보고를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0일 학계에 따르면 이윤식 반도체공학회장(울산과학기술원 교수)·김용석 반도체공학회 부회장(성균관대 교수,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박재근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학회장(한양대 교수)·서승모 대한전자공학회 회장·조중휘 반도체 소사이어티 前회장·안기현 반도체산업협회 전무 등 6명은 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김한정 의원을 찾아가...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신용도가 낮은 기업의 자금조달 사정은 빠듯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한구 금융투자협회 채권전문위원은 “최근 금융시장 안정대책이 시행되면서 국고채, 특수채, 우량 회사채 쪽은 숨통이 틔였다”면서도 “다만 비우량물은 A급 회사채가 시장에서 얼마나 소화가 되느냐, 발행되고 판매되느냐가 관건인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과거에도 크레딧...
“회사 운영을 계속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최근 만난 바이오벤처 기업 대표의 하소연이다. 윤석열 정부가 제약·바이오를 국가 주력산업으로 밀고 있는 상황에 왜 그런 생각을 하나 의아했다.
원인은 고금리, 경기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통령의 ‘적극 육성’ 천명에도 정부 지원도 현실적이지 못하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벤처기업협회 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벤처기업의 신규자금 중 64.1%는 정책지원금, 28.2%는 은행 대출을 통해 조달됐다. 벤처캐피탈의 투자 재원은 지난해 기준 정책금융 비중이 29.5%에 달했다.
보고서는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지원금 축소, 긴축적 통화정책 등으로 벤처기업의 자금난이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년 정부의 정책자금과 모태펀드 예산이 각각 19.6...
당정은 푸드테크 육성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농림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새로운 업역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해당 특별법에 명시할지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특별법 제정을 요구한 업계에선 푸드테크 산업의 정의부터 전반적인 법적 근거를 요청한 데 따라서다.
한국푸드테크협회장을 맡은 푸드테크 기업 식신의 안병익 대표는 간담회에서 “아쉬운 점은...
간담회에는 한 위원장과 김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등 중소기업 지원단체장들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중소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납품단가 연동제 조기 정착 지원 △원자재 공급 기업의...
그 밖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도 참석했다.
앞서 모두발언에서 성 의장은 "주 8시간 추가 연장 근로제가 올해로 일몰이 되게 돼 있다.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에 인력난까지 겹친 4중고의 큰 파고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 어려운 짐으로 와 있는 현실"이라며 "30인 미만...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을 비롯해 임이자 환노위 간사, 한무경 산중위 간사, 최승재 당 소상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자리했다. 그 밖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도 참석했다.
벤처기업계도 곧바로 논평을 냈다. 협회는 "납품단가 연동제가 대・중소기업 상생문화 확산 등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간 대중소기업 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거래했던 질서를 바로잡는 것으로 기업 경영 안정화와 근로자 임금,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등 공정한 시장경제 발전에 일조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벤처기업협회도 논평을 통해 “그간 대·중소기업 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거래했던 질서를 바로잡는 것”이라며 “기업 경영 안정화와 근로자 임금,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등 공정한 시장경제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된다. 연동제의 개념 및 지원에 관한 사항(정의 규정·연동지원본부·우수기업 지원·표준약정서 등)...
이번 행사에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VC(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IR 기업들의 최근 사업현황 및 전망 등에 대한 발표, 공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남달현 금융투자협회 시장관리본부장은 “매년 미래 유망한 비상장기업들이 K-OTC 시장으로 진입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번 같은 기업과 투자기관 간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