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함께 할 그랜드 마스터는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부터 조국 서울대 법학과 교수, 이어령 문화평론가, 최진석 철학자, 이수정 범죄심리학자, 은희경 소설가, 신형철 문화평론가,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강신주 철학자 등이다.
한편,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퀘스천 2017'의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는 “피해자가 1차 인출까지는 살아있었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고, 당시 은행 청경은 “이분은 앉아 있었고 이분이 창구에서 (인출)했는데 남자 한 분도 더 왔다”고 증언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오랫동안 미제로 남아있었던 ‘다방여종업원 살인사건’을 재검토하고, 14년 전 실제 CCTV 속 용의자들의 얼굴을...
‘추적 60분’에서 범죄전문 심리학자가 축구선수 故 윤기원 자살 장소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에서는 ‘죽음의 그라운드-윤기원 그는 왜 죽었나?’편으로 축구 선수 윤기원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윤기원이 사망한 장소에 대해 “장소가 이례적이다....
또는 심리를 함에 있어서 정신과의사, 심리학자, 사회사업가, 교육자, 기타 전문가의 진단 및 소년원의 분류심사결과와 의견을 참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어 이승우 변호사는 “이러한 형사 소년범죄사건 피해소년 및 가해소년 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초기단계에서부터 법률전문가를 선임하여 형사적 제재나 손해배상, 위자료 소송 등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주인공이 심리학자에서 미국 연방수사국(FBI) 사이버 범죄 특별 책임요원이 된 계기가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나온 후 등장하는 ‘It can happen to you’ 라는 경고 문구 말이다. 스마트폰으로 일정을 정리하고, 위치가 기록되는 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자신의 일상을 수시로 올리는 시대에 사이버 범죄는 이제 ‘누구에게든 일어날 수...
심리학자 마샤 스타우트는 “양심이 존재하지 않는 소시오패스는 다른 '사람'들과 진정한'관계'로 연결되는 능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는 이들도 문제지만 소시오패스를 방조하는 사회도 문제입니다. 우리가 소시오패스를 키우고 있는 건 아닐까요. 인분교수의 가혹 행위에 가담한 제자들처럼 말입니다.
잘 견뎌내시길", "이런 사건이 미제라니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장을 찾은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씨는 "보는 눈이 많이 보이지만 의외로 사각 지대일 수 있다"라고 사건 현장에 대해 말했다. 다른 전문가는 "시체 유기장소를 정하고 범행을 정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신정역
이 밖에 세모자 사건과 관련해 범죄심리학자 표창원(@DrPyo)이 '그것이 알고 싶다' 안윤태 PD가 세모사 사건과 관련해 의견을 밝힌 기사를 공유하면서 해당 트윗이 60여회 리트윗됐으며, 기사 원문에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된 '나는 더러운 여자이지만 엄마입니다'라는 글이 다시 언급되며 재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범죄심리학자인 게이오 의과대학의 니시무라 유키(西村由貴) 박사는 사이코패스를 ‘정장 차림의 뱀’이라고 칭했다. 일상생활에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사이코패스를 다룬 영화 ‘살인의뢰’를 봤다. ‘살인의 추억’, ‘추격자’ 등 연쇄 살인범을 쫓는 과정을 그린 영화와 달리 살인의뢰는 살인범이 잡히면서 시작된다. 주인공들의...
경찰은 시신의 훼손을 토대로 원한이나 치정관계를 범행동기로 보고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사건 이후 7년이 지난뒤 시신이 유기됐던 장소에서 범죄 심리학자, 법의학자들과 함께 범인의 행동을 추적하기로 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싶다' 포항 흥해 살인사건의 진실편은 전국기준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사건 이후 7년, '그것이 알고싶다'는 시신이 유기됐던 장소로부터 범죄 심리학자, 법의학자들과 함께 범인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만난 범죄 심리학자들은 시신을 훼손하는 행위가 오히려 범인과 피해자의 관계를 설명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이번 시사회에는 범죄 심리학자 표창원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소장과 ‘살인의뢰’의 연출을 맡은 손용호 감독이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본 후 대담형식을 통해 영화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원 소장은 실제 연쇄 살인마들의 범죄 동기 유형과 실제 수법 사례들을 영화 속 살인마 조강천(박성웅)과 비교, 소개하며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손용호 감독은...
선사하며 매회 다른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닥터 프로스트’의 든든한 중심축이 되어주고 있다는 평이다.
이윤지를 비롯해 송창의, 정은채가 출연하는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공식, 비공식적으로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또한 프로스트와 송설(이윤지)의 과거와도 미묘하게 연결되어 있는 내용이 언급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Dr.Frost)’를 원작으로 하며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라진 손목, 영동 여고생 살인 미스터리’를 주제로 지난 2001년 3월8일 벌어진 18세 여고생의 사건을 다뤘다.
방송에서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교수는 “가장 실현 가능한 이야기는 본인이 자발적으로 공사장 입구로 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예상치 못한 소윤이의 죽음이 우발적인 범행을 저질렀을 수 있다”고 내봤다.
동원한 강도 높은 수사가 이뤄졌지만, 공사장 인부는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고 살인마의 행방은 끝내 찾지 못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범죄 심리학자들의 자문을 받아 정양의 마지막 행적을 좇으며 사건을 재구성했다. 시신이 말하고 있는 증거와 현장에 남아있는 범행의 흔적, 그리고 피해자의 통화기록을 확인한 전문가들은 뜻밖의 용의자를 지목했다.
당시 담당 형사는 “절도, 도박 전과자 중에 혹시 처녀의 손을 빌어서 이런 잘못을 씻으려고 하는 미신적 요법을 믿는 자의 범행이 아닐까 생각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국내 최고의 범죄 심리학자들의 자문을 받아 소윤이의 마지막 행적을 좇으며 사건을 재구성 할 예정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국내 최고의 범죄 심리학자들의 자문을 받아 소윤이의 마지막 행적을 좇으며, 사건을 재구성해 보기로 했다. 시신이 말하고 있는 증거와 현장에 남아있는 범행의 흔적, 그리고 피해자의 통화기록을 살펴본 전문가들은 우리에게 뜻밖의 범인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었다.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와 관련해 범죄심리학자들은 박 모씨가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소시오패스란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일컫는 말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살인도 스스럼없이 저지른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키고 후회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뜻한다.
소시오패스는 우리 가족 중에...
한편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Dr.Frost)’를 원작으로 했다.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공식, 비공식적으로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송창의, 정은채, 성지루, 이윤지, 최정우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