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일 오전 7시부터 23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IC(141㎞) 구간 상·하행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한다. 현재 공사중인 국도 19개소(83㎞), 고속도로 9개소(72.1㎞), 국도 2개구간(14㎞)도준공 개통해 교통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수도권 지역의 시내버스, 지하철, 전철 운행을 추석 당일과 그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추석 연휴기간을 특별교통 대책기간으로 정해 철도와 버스는 평상시보다 8% 이상, 항공기와 연안여객선의 수송능력은 각각 5%와 22% 늘이기로 했다.
또 20일부터 23일까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IC에 이르는 141km 구간 상ㆍ하행선에서 6인 이상 탑승한 9인승 이상 승용ㆍ승합차만 진입을 허용하는 버스전용차로제(오전 1시~7시 해제)가 시행된다.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1C(141km)구간 상.하행선에서 6인 이상 탑승한 9인승이상 승용.승합차만 진입을 허용하는 전일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한다. 다만 심야시간대(1시-7시)에는 해제할 계획이다.
국도 82호선 충북 보은군 금굴~학림 등 공사중인 국도 19개소 83km, 고속도로 9개소 72.1km를 임시개통하고, 국도 2개 구간 14km를 준공 개통해 교통...
이같은 감소세는 2008년 당시 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수요 감소세와 서울.경기지역 버스 전용차로제 등 정책적인 효과도 일부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문별 온실가스배출 감소량을 보면 2007년에 비해 도로가 264만5000tCO₂, 해운 143만tCO2, 항공 34만CO₂, 철도는 1만1000tCO₂이 각각 감소해 도로부문이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지만 올해 설연휴는 버스통행이 뜸한 심야시간대 02시부터 06시까지 4시간 동안 버스전용차로제를 일시 해제한다.
또 상습정체구간의 교통개선을 위해 갓길차로를 활용해 도로용량을 증대시키는 갓길차로제도 6개 노선 17개 구간 92km에서 정체상황에 따라 운영된다.
특히 설연휴기간 심각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12일...
국토부는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 구간 상·하행선에서 전일 버스전용차로제를 운영하고 국도 82호선 경기 화성 팔탄 북부구간 등 공사 중인 국도 15개소 67km를 임시개통키로 했다.
아울러 경찰청과 협조해 경부선 천안분기점 등 22개 구간 병목지점에서 갓길 운행, 끼어들기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귀경객의 편의를 위해...
수송분담률은 총 수송인원을 해당 차로 수송인원으로 나눈 것으로 경부고속도로의 1개 전용차로가 총 수송인원의 62%를 담당한 셈이다.
이 외에도 국토부는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후 교통량 감소, 통행속도 증가 등의 효과로 연간 총 590억원의 편익이 발생했으며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17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향후에도 시행...
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면 이 구간 버스속도가 시간당 16km에서 20km로 25% 가량 향상되고 버스도착시간 편차가 ±2~3분 이내로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양화ㆍ신촌로 중앙차로 구간 중 동교동 삼거리를 제외하고는 전 구간에서 U턴이 금지된다.
한편 시는 올해 공항로 1단계(등촌중학교~양화교, 2.5km)를 시작으로 노량진로(대방역~한강대교남단, 2....
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면 버스속도가 약 16.1km/h에서 20.3km/h로 약 26% 향상되고 버스도착시간 편차가 ±2~3분 이내로 안정화 돼 버스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번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면 가로변에서 중앙으로 정류소가 이동되고, 횡단보도 신설로 다소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시는 "처음 이용하는 시민고객들은...
또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1C(141km)구간 상하행선에서 6인이상 탑승한 9인승이상 승용·승합차만 진입을 허용하는 전일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하고 고속·시외버스의 출발과 도착이 원활하도록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구간(0.5km) 양방향에서 임시 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국토부는 국도 82호선 화성 팔탄 북부구간 등...
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1일 경부고속도로 평일버스전용차로제가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해당구간의 일반차로 통행속도가 시속 40km로 낮아진데 따른 것이다.
도로공사는 이번 갓길차로제의 운영으로 해당구간의 일반차로 통행속도는 시속 60km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갓길차로제는 지난해부터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에서...
경부고속도로 평일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결과 승객 수는 증가했지만 일반 차로의 속도 저하 문제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토해양부가 지난 10월과 11월 두 달간 경부고속도로 평일 버스전용차로제 운영 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시행 전인 6월 경부고속도로를 거치는 버스 승객 수는 하루 평균 19만1357명이었지만 평일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 10...
국토부,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은 일반차로 지정체 완화를 위한 보완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의 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ㆍ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20일부터 일반버스에 적용되던 환승할인제를 광역버스까지 확대 시행했으며, 경기 남부권과 서울간을 운행하는...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9인승 이상 승용차 및 승합차(9~12인승 이하 승용·승합차는 6인 이상 탑승시)로 현재 시행중인 주말 버스전용차로와 동일하다.
정부는 평일 버스 전용차로제 시행으로 지정체 구간인 서울방향 판교~반포 구간의 경우 현재 시간당 약 30km인 출퇴근 시간대 버스 속도가 약 70km/h 정도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수도권...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9인승 이상 승용차 및 승합차로 제한된다. 9~12인승 이하 승용승합차는 6인 이상 탑승시에만 통행을 허용토록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부고속도로에 평일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면, 수원ㆍ용인ㆍ화성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버스를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의 출퇴근 시간이 평균 30분 단축될 것"이라며...
이같은 시내버스 공제사고 건수 감소는 버스준공영제 일환으로 버스전용차로제 확대, 버스노선체계개편, 수입금 공동관리 등이 시행되면서 이들이 교통사고 감소에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란 게 건교부의 분석이다.
또 버스준공영제 시행 이후 시내버스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함에 따라 버스공제조합이 교통사고로 지급한 보상금도 대폭 감소하고 있다....
증편, ▲버스전용차로제 및 고속도로 IC통제 ▲공사중인 국도 임시 개통 ▲매체를 통한 교통정보 제공 ▲자동차 무상점검 등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서초IC~신탄진IC 137.4km구간에서 상하행선 모두 16일 12시부터 19일 24시까지 버스전용차로가 실시된다. 이 구간에서는 6인 이상 탑승한 9~12인승 승합차부터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