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사장을 비롯한 홈플러스 임직원들은 600개 나눔플러스 박스를 만들어 본사 인근 강서구 및 광명시 25개 지역아동센터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각 점포 ‘나눔플러스 봉사단’ 임직원 2800여 명은 연말연시 지역 내 복지시설과 연계, 저소득층, 복지관, 위탁아동,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담그기, 연탄 배송, 반찬 배달, 무료 급식...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민간단체다. 1991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충분히 의료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암 치료에 따른 심리사회적인 어려움을 잘 이겨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이영호 대표이사는...
GC녹십자는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돕기의 일환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00매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헌혈증은 GC녹십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모아진 것으로 전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암백혈병 환우에게 우선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헌혈증은 수혈에 드는 비용 중 건강보험재정으로 처리되지 않는...
현대해상 CCO 박윤정 상무는 “현대해상 임직원들의 정성 어린 나눔이 장애로 치료받는 환아들의 재활 치료에 보탬이 되고, 그 가족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오는 12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도 5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돼 백혈병을 앓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코오롱CSR사무국 홍상진 과장은 “매년 헌혈과 헌혈증 기부에 참여하는 임직원 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유를 위해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올해 3월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백혈병 환우 가정에 백산수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소아암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소아 백혈병이 약 3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어린이 질병 사망 원인 1위인 백혈병 소아암은 실생활에서 세심한 관리와 사랑이 필요하다. 특히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은 먹는 음식에도 상당한 주의를...
농심은 백혈병 환자들이 겪는 물 문제를 파악하고 2018년 3월부터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백혈병 환우 가정에 백산수를 지원하고 있다.
농심은 매달 백혈병 소아암 200가구에 백산수 500㎖를 3박스씩 보내고 있다. 또한 협회에서 운영하는 전국 9개 지원시설에도 매달 백산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공된 백산수 수량은 약 7만9000병에 이른다....
흥국생명은 1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을 겪고 있는 환아를 대상으로 스마트 인형 ‘니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니버는 30cm 크기의 노란색 오리 모양 인형으로 국내 최초로 소아암 환아를 위해 자체 제작한 센서를 장착했다. 아이가 인형을 안으면 심장박동을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질병 치료를 돕는다.
또 전문...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을 만드는 조혈모세포가 풍부하므로 이식을 통해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 혈액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최근에는 조혈모세포뿐만 아니라, 연골, 뼈, 근육, 신경 등의 장기 조직을 만들어낼 수 있는 간엽줄기세포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점을 활용해 근위축증, 파킨슨병, 척수손상, 뇌졸중, 알츠하이머 등 난치병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은 백혈병소아암어린이 지원 사업을 보다 색다르고 신선하게 홍보하기 위해 ‘슛포러브’와 협업한 영상을 SNS를 통해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유명 유투브 채널인 슛포러브는 ‘축구로 세상을 바꾸자’는 비전을 배경으로 다양한 축구 관련 영상을 흥미롭게 제작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터이다....
회사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1만 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쉼터에 후원한다. 올해 기부금은 소아암쉼터의 노후물품 교체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은 여름철 혈액수급 부족을 해소하고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종근당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이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특히 여름철 헌혈은 방학과 휴가 및 무더위로 인해 헌혈인구가 감소하는 기간으로 이러한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임직원이 헌혈 후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환아들을 지원한다. 코오롱은 2013년부터 매년 평균 700장의 헌혈증을 기증해 왔다.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소아암이나 백혈병 등 중증 질병으로 인해 오랜 기간 입원 및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최초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지 내에 연면적 1325㎡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여기에는 개별 욕실이 있는 방 10개와 어린이 도서관...
롯데카드는 8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와 함께 소아암 어린이 가족을 초청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VS 기아 타이거즈' 경기의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소아암 어린이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 입장권 전액을 후원하고 간식과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는...
후원금은 서울 은평구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연두꿈터’를 비롯해 ‘백혈병어린이재단’, ‘성남내일을여는집’에 전달했다. 이 돈은 시설보호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및 보육프로그램 후원, 자활노숙인들을 위한 의료지원, 소아암환아들을 위한 가정학습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증권금융은 2016년부터 꿈나눔재단과 매칭그랜트 후원사업을 이어가고...
통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소아암이란 소아에게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하며 그중 백혈병이 가장 흔한 3분의 1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소아암의 경우 불치병이라는 편견과 오해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치료 효과가 성인에 비해 좋아 5년 생존율은 70~80%에 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수 있다.
RMHC Korea는 소아암이나 백혈병 등 중증 질병으로 인해 오랜 기간 입원해야 하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하우스를 건립하고 있다. 맥도날드가 전달한 기부금은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병원 부지에 지어지고 있는 국내 1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사회 곳곳에 희망이 되는 나눔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도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적십자회비를 일괄기부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으로 2만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고 있다.
코오롱은 2013년부터 매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큰 여름 휴가철과 겨울철에 전국 사업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현재까지 총 4,000여 장의 헌혈증을 기증했다.
김승일 코오롱 CSR사무국 전무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헌혈 기부가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ㆍ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오롱은 올해 캠페인 종료 후 여름 캠페인에서 확보한 헌혈증과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오롱은 지난해 전국 사업장에서 여름과 겨울 두 차례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700장의 헌혈증을 재단에 기증한 바 있다.
홍상진 코오롱 CSR사무국 과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3500여 장의 헌혈증을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증했다”며 “매년 헌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