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 종영 후 임성한 작가와 재계약 없다"…백옥담 어떡하나
'압구정 백야' 종영 후 MBC에서는 더 이상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를 만나보지 못한다.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이날 열린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에 출석해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작이 끝날 때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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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MBC '압구정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이 가족들에게 백야와의 결혼을 선언했다. 특히 화엄은 가족들은 물론 육선지(백옥담)까지 나서 자신과 백야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가족들이 고민에 빠진 가운데 선지는 '나야 말로 야야한테 '형님' 해야 돼요?'라고 속으로 되뇌며...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가족들 앞에서 백옥담을 추궁했다.
22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32회에서는 화엄(강은탁)이 선지(백옥담)에게 집안 어르신들의 말을 야야에게 전한 적이 있는지 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엄은 선지가 백야와 자신의 사이를 이간질 해 정삼희와 사귀게 한 사실을 알고 분노, 선지를 차갑게...
관심사는 여주인공 백야(박하나)의 서은하(이보희)를 향한 복수와 장화엄(강은탁)과의 사랑, 그리고 밉상 캐릭터 육선지(백옥담)의 몰락이다.
복수는 드디어 시작됐다. 지난 131회에서 백야가 조지아(황정서)에게 서은하의 과거를 폭로한 것.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 백야는 서은하와 조장훈(한진희)의 이혼 소식을 전하러 온 조지아에게 "오빠한테 들었는데...
네티즌들은 다음 데스노트에 오를 인물로 백옥담을 염두해두고 있다. 백옥담은 시집을 간 이후 밉상 캐릭터로 변해 끊임없는 이간질을 하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132회에서는 백옥담(육선지)에게 경고하는 남편 송원근(장무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무엄은 육선지에게 "자기 왜 끼어들었어?"라며 "이제 야야한테 아무 소리 하지 마. 형 성깔...
'압구정 백야' 132회 예고 송원근, 백옥담 이간질에 경고..."강은탁 화나면 무서워"
'압구정 백야' 송원근이 박하나와 가족사이를 이간질 하는 백옥담을 저지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2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에게 경고하는 남편 장무엄(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무엄은 육선지에게 "자기 왜...
'압구정 백야' 의 진짜 주인공은 백옥담이었던 것일까. 백야는 언제 제대로 된 복수를 하는 걸까. 종영을 한달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압구정 백야'는 시청자들의 궁금증보다는 의문점을 유발하고 있다.
'압구정 백야'는 어린시절 자신을 버린 친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엄마의 양아들과 결혼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49부작으로 한차례 연장 돼...
△ 압구정 백야 백옥담, 압구정 백야 백옥담 강은탁, 압구정 백야 백옥담 이간질
21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은 백야(박하나)가 자신과의 이별을 각오한 이유가 제수 육선지(백옥담) 때문이란 사실에 분노했다. 장화엄은 이날 교통사고로 입원한 백야에게 "자꾸 엉뚱한 짓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거다. 내가 짝이고 운명이니까. 더는 이유...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4.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14.8%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지아(황정서)가 은하(이보희)와 장훈(한진희)의 과거 불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백옥담의 진실을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130회에서 백야는 정 작가(이효영 분)가 사고가 난 후 화엄(강은탁 분)에게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선지(백옥담 분)는 백야와 화엄이 결혼할 것 같아 불안해 했다. 결국 백야에게 어르신들이 야야를 마땅치 않게 여긴다고 고백하며 백야를 흔들었다.
또한 백야는 정...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박하나에게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에서는 육선지(백옥담)가 오달란(김영란 분)에게 백야(박하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야야 이 집 들어오면 우정도 금가고, 내가 존댓말도 해야 한다. 나 생각해서 원장님한테 얘기...
화엄와 백야의 관계를 못마땅해 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방해해온 육선지(백옥담)은 엄마 오달란(김영란)에게 "야야 이 집 들어오면 우정도 금 가고, 내가 야야한테 이랬어요. 저랬어요. 형님. 그래야 돼"라며 여전히 부정적인 속내를 드러낸다.
특히 이날 백야는 차량 조수석을 타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듯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여 관심이...
마음이 불편했던 오달란은 결국 딸 육선지(백옥담)의 시댁이자 화엄의 집인 사돈댁을 찾는다.
오달란은 “큰 아드님이 야야랑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더라. 야야 인생 생각해서 등 떠밀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옥단실(정혜선)은 “우리 화엄이 인생은 어떡하냐”고 언성을 높였고, 오달란은 “야야가 말을 안 듣는 모양이다. 그러니깐 찾아와서 부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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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서은하(이보희)가 남편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의 불륜 현장을 급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심부름 센터 직원에게 연락을 받고 분노한 서은하는 오달란의 집으로 들어갔다. 서은하를 발견한 오달란은 처음에는...
또 육선지(백옥담)는 화엄(강은탁 분)이 정삼희(이효영) 작가를 준다며 음식을 잔뜩 싸가자 정애(박혜숙 분)에게 "반찬까지 싸달라는 게 좀 이상하다. 혹시 야야도 같이 있는 거 아닐까요?"라고 또 다시 화엄과 백야 사이를 방해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육선지는 "정 작가 뿐이었다"는 비서의 말에도 아쉽다는 듯 여자 신발은 없었느냐고 물었다....
△ 압구정 백야 백옥담, 압구정 백야 백옥담 박하나, 압구정 백야 백옥담 박하나 강은탁
14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가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의 관계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육선지는 마당에서 운동을 했다. 그때 문정애(박혜숙)이 등장했고, 육선지는 "정 작가님 '달과 꽃' 쓸 때는 혼자서 작업 했는데 반찬...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강은탁과 박하나 사이에 훼방을 놓았다.
14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화엄(강은탁 분)은 정 작가에게 음식을 주기 위해 잔뜩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육선지(백옥담 분)는 정애(박혜숙 분)에게 "혹시 야야도 같이 있는 거 아닐까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육선지는 "보조작가면 왔다갔다 할 거 같다"면서...
찾아가 함께 술을 마셨고 "달란과 만나면 시간가는줄 몰라"라며 달란을 그리워한다.
또 앞서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를 갈라서게 했던 육선지(백옥담)는 이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듯 시어머니를 향해 "야야도 같이 있는 거 아닐까요? 뭐 보내시면서 자연스럽게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하려 한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임채무가 손녀 욕심에 며느리 백옥담을 의심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12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에서 장추장(임채무)은 아들 무엄(송원근)과 며느리 육선지(백옥담)가 나가는 모습을 본 후 문정애(박혜숙)에게 "정확히 누구 팔자에 아들밖에 없다고 했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