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페터는 서툰 젓가락질로 연신 김치를 먹으며 "정말 호감이야. 음식을 나누는 게", "정말 맛있다. 양념이 잘 되어 있어"라고 말했다.
이날 페터와 다니엘은 1947m 한라산 백록담 정상을 밟았고, 서로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닐슨코리아 기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 자락의 해발 1600m 일대는 대표적인 구상나무 자생지이다. 그러므로 외국에서는 구상나무를 ‘한국전나무(Korean fir)’라고 부른다. 구상나무는 전나무나 가문비나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키가 작아 수형이 단아하고 선명한 초록색의 조밀한 잎 뒷면에 분칠을 한 듯 흰 기공선이 신비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나무이다. 단순히 크리스마스...
원정대는 한라산 성판악 탐방안내소를 출발해 백록담 정상까지 왕복 8시간 코스를 등반하며, 고객들이 레드페이스의 클라임 윈드 맥시멈 재킷과 메가와이어 등산화 등 레드페이스의 아웃도어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품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2박3일 동안 마케팅 담당자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하고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김민준은 모델 출신답게 다른 등산객들과 차별화되는 남다른 등산 패션을 과시했다.
이 날 온통 얼음밭으로 변한 산길을 가야 했기 때문에 엄청난 체력소모를 필요로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민준은 무사히 한라산 정상에서 백록담을 볼 수 있을까.
김민준의 한라산 등반 도전기는 10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26일 ‘한라산 정상에서 세계 최고 LTE-A 서비스를 즐긴다!’는 언론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백록담에서 LTE-A 서비스를 시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
하지만 이날 SK텔레콤이 측정했다는 LTE-A 속도는 인위적으로 편집 후 합성한 사진으로 밝혀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같은 속도가 나온 사진을 각각의 모델이 가진 스마트폰 액정에...
SK텔레콤은 지난 6월말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후 국내 최고봉인 1950m 한라산 백록담에 이를 구축했다. 한라산 국립공원은 지난 2010년 이후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등반객이 방문하는 명소다.
특히 지상에서와 같은 고화질 영상과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등을 그래돌 이용할 수 있어 한라산과 백록담의 빼어난 경관을 SNS 등을 통해 바로...
이미 한라산 백록담과 계곡, 저수지가 대부분 바닥을 보이며 말라버려 식수를 비롯해 감귤 등 주요 농작물 생육에도 비상이 걸렸다.
제주의 7월 강우량은 14.7㎜로 평년 강우량 239.9㎜의 6%에 그쳤다. 평년 8월 강우량은 292㎜이지만 올해 8월 보름간 내린 비는 지역에 따라 0.5~20㎜에 불과하다.
제주도는 기상관측을 시작한 1923년 이래 9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이라고...
현재 3D 지도 실험실에서는 독도, 한라산 백록담, 지리산 천왕봉 등의 자연유산과 숭례문, 경복궁 등의 문화유적은 물론 도심의 랜드마크 건물에 대한 3D 상세 이미지가 제공되고 있으며 추후 확대될 전망이다.
3D 지도 실험실은 현재 다음 웹 ‘3D 지도 Lab’을 통해서만 제공되고 있으며 추후 이용자 반응을 통해 모바일 버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지도 서비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신입사원들은 해변 서바이벌 게임, 한라산 백록담 정복 등의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동기애를 다졌다. 또 현대모비스 전호석 사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탤런트 퍼포먼스 발표회를 진행했다. 특히 외국인 신입사원들은 제주도 역사문화 투어를 진행, 보물찾기, 사진촬영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호석...
‘슬램덩크’에 나오는 거친 남자의 표본 채치수와 변덕규를 닮은 외모와 달리 여자들 방에 매일 밤 가습기를 만들어주고 살림까지 도맡아하는 자상한 남자3호 등이 출연한다.
특히 1박 2일 데이트권을 걸고 남자들에게 한라산 백록담 등반 경쟁이 펼쳐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유채꽃으로 물든 제주에서 펼쳐지는 못매남들의 사랑 이야기는 1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관음사에서 출발한 ‘한라산 등반대’는 정상 백록담을 거쳐 성판악으로 내려오는 18.3㎞ 코스를 장장 9시간동안 오르내렸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였지만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장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강인한 정신력만 있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니온스틸 임직원들은...
100대 경관으로는 설악산 공룡능선과 한라산 백록담, 주왕산 기암, 지리산 뱀사골계곡, 설악산 토왕성폭포 등이 포함됐다. 이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선정했다.
또 영문화보집에는 대표경관 100경과 야생 동식물 사진 등이 담겼다.
사진 외에도 한국의 독특한 계곡경관을 펜화를 통해 보여주며 한국경관에 대한 이야기를 외국인의 시각에서...
장 회장은 이날 임직원 290여명과 함께 제주도 관음사-탐라계곡-백록담-사라오름-성판악으로 이어지는 18.3km의 한라산 등반을 약 8시간에 걸쳐 완주했다.
이번 장회장의 한라산 등반은 임직원들과 화합을 다지고 경영 현안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대산(2008년), 설악산(2009년), 지리산(2010년)에 이어진 전 임직원 등반이다.
장 회장은...
“땀흘린 후 먹는 막걸리는 취하지도 않는다”며 웃는 이들의 얼굴이 건강하다.
우산회는 지난 25일 인천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떠나 한라산 백록담을 밟고 26일 돌아왔다. 이들의 다음 목표는 백두산 등반이다. 물론 우리자산운용 조끼를 입은 우산회 회원들의 손에는 어김없이 검정 봉지가 들려 있을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외국인 사원들은 이번 수련회가 첫 한국방문이기 때문에 한라산 정상 백록담의 웅장한 모습과 씨름 및 제기차기 등의 한국전통 놀이를 보며 모든 장면을 사진에 담는데 열중이었다.
또한 마지막 날 밤에는 조별 장기자랑과 율동을 곁들인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으며 행사 말미에는 현대모비스의 사내밴드 '모비션'의 축하공연도 곁들여졌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한라산 백록담, 남이섬 상공에서 한 눈에 살펴보는 아름다운 섬의 전경, 63빌딩보다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모습 등 영화에서나 나옴직한 풍경들을 네이버에서 볼 수 있게 됐다.
NHN는 네이버가 자사 지도 서비스에 서울 및 한라산을 포함한 일부 관광지 등 특정 지역의 상공에서 주변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는 항공 ‘파노라마’...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한라산 백록담, 남이섬 상공에서 살펴보는 섬의 전경, 63빌딩보다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모습 등이다.
네이버의 항공 파노라마 서비스는 항공기에서 여러 각도로 촬영한 사진을 파노라마로 구성, 선보인다. 5300여 지역에서 하늘을 날며 내려다 보는 듯 색다르고 생생한 시각적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 지역의 파노라마로 이동할...
둘째날 실시된 등반행사는 한국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남부 4개 지역(광주, 부산, 진주, 대구) 아동센터의 아동 32명과 두 재단 관계자들이 참가해 한라산 백록담까지 약 10시간 동안 왕복 20km구간을 함께 등반했다.
참가한 아동들이 초등학교 3∼6학년생으로 장시간 소요되는 쉽지 않은 등반코스였지만 서로 의지하고 도와가며 정상까지 오를 수 있었다.
한편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