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새롭게 도입 예정인 ‘고대 룬’은 몬스터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할 신규 육성 시스템으로, 새로운 전략과 변수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세트 효과를 통해 한층 극대화된 전략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크래프톤 역시 개발 계획을 공개하고 ‘배틀그라운드’ 내의 사녹 최초 버전 롤백, 신규 맵 ‘키키’ 출시, 신규 총기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키키(가칭)’가 오는 3분기 공개된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2022년 주요 개발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우선 다가오는 2분기에는 ‘사녹’ 맵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현대화된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됐던 사녹 맵은 플레이어들의 요청에 따라 출시 당시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사녹 최초 버전은...
증권가에서도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도 공모가가 희망 범위 최상단에서 결정된 것을 두고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다. 그 결과 이날 크래프톤의 주식(27만6000원)은 공모가(49만8000원)의 절반 수준이다.
이달 들어 공모가가 높게 책정됐다는 논란이 있었던 종목들은 주가 조정을 받는 모양새다. 올해 1월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
한편 증권가에선 배틀그라운드 지적재산권(IP) 중심의 크래프톤 매출 성장을 강조한 목소리가 있다.
이동률 KB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는 1월 12일 F2P(free to play) 전환 이후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이용자 수와 가입자당평균매출(APRU) 증가가 기대된다”며 “또 자체 IP를 활용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신작...
야구장 안에서 간단한 격투를 즐길 수 있는 ‘그라운드배틀’과 같은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신한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미니게임을 즐기면 가상의 재화인 ‘골드’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벤트 기간 중 모인 ‘골드’ 순위에 따라 맥북 프로(1명), 아이폰 프로(2명), 애플 워치(7명), 에어팟 프로(10명), 신세계 상품권 등 총...
1) 배틀그라운드 IP의 장기 흥행 2) 퍼블리싱 역량 강화 3) 신규 IP 및 수익모델 발굴
위험성: 1) 배그 IP 및 중국 매출비중 높음 2)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 검증 필요 3) 오버행 리스크는 크지 않음
이동륜 KB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 원
◇원익머트리얼즈
13개월 만에 목표주가 상향 조정
4분기 매출, 영업이익이 895억 원, 136억 원으로 예상...
SK하이닉스는 이달 5일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대회의 스폰서로 나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고용량 PC 환경이 있어야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신 D램 제품인 'DDR5'에 대한 홍보가 주를 이뤘다.
게임용 고사양 PC에 D램이 빠질 수 없고, 낸드플래시로 만든 SSD(쏠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역시 콘솔 게임기 주요 부품인 만큼 이 같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25.9%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53.6% 감소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특히 게임 신작인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부진이 뼈아프다”라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려 잡았다.
그러면서 “다소 긍정적인 점은 무료화 전환 이후 PC 이용자 수(MAU, Monthly Active User)가 큰 폭으로 증가한 점”이라며 “기존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PUBG) 모바일도 1월부터 트래픽과 매출액이 회복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대형 게임사들에 부여하는 주가수익배수(PER) 25배를 적용할 경우 목표주가는 35만 원이 산출된다”...
대표 게임인 ‘PUBG: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PC와 모바일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PC게임의 4분기 매출액은 1149억 원, 연간 매출액 3990억 원을 기록했다. 다양한 유료화 상품군 개발을 통해 PC 인게임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도 전년 전체와 대비해 4배 이상 상승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모바일 분야는 4분기 3037억 원, 연간 매출 1조4172억 원을...
주요 투자 기업은 배틀그라운드 게임 업체 크래프톤(수익 배수 35배),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수익 배수 9.1배), 지그재그를 운영하고 카카오스타일과 합병된 크로키닷컴(수익 배수 11.3배, 현재도 투자 진행 중)등이 있으며, 성공리에 투자 회수를 완료했다.
이 외에도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가상자산 거래플랫폼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등...
SK하이닉스가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회 ‘킴성태 코드컵: 깐부 전쟁’의 주요 후원자로 나선다.
4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5~6일 사이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128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샌드박스 아프리카 공식 채널 및 인플루언서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중계된다.
SK하이닉스는 대회 동안 게이머 등 고용량 컴퓨팅 환경을...
그는 “기존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배그 모바일 인디아(BGMI)는 견조한 트래픽과 높은 매출 순위 유지 중”이라며 “다만, 지난 4분기에 출시한 뉴스테이트의 성과가 기대치보다 저조한 매출 순위 기록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기존 유료 서비스였던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을 무료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최근 신규 사용자 수가 급증했다”며...
새로 선보인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성과가 부진한데다 마케팅 비용이 늘어나기 시작했을 것이란 분석이 많다. 삼성증권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5500억 원에서 1500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4분기 매출액이 5106억 원으로 시장 기대를 21.8% 밑돌 것으로 보인다”라며...
빗썸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가오는 펍지(PUBGㆍ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리그 개막에 맞춰 ‘젠지 펍지 팀’과 ‘서울 다이너스티(오버워치)팀’ 후원에 나선다. 젠지 펍지 팀과 서울 다이너스티 팀은 계약 기간 동안 빗썸 로고가 새겨진 젠지 공식 유니폼을 입고 활동할 계획이다.
젠지 이스포츠의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과 브랜딩도 진행한다. 양사는...
기존 배틀그라운드의 매출이 줄고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초반 성과가 기대를 못미쳤다는 평가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6% 감소하면서 컨센서스를 40% 하회할 전망”이라며 “뉴스테이트가 1월 현재 주요 국가 매출 순위에서 200위권 아래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카카오게임즈도 오딘의...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무료 전환 첫날 이용자가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무료 서비스 시작 첫날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플레이어 수가 많은 게임’ 실시간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최대 접속자 수는 무료 전환 이전보다 2배 증가한 66만 명을 기록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트, 도타2 등을 넘어...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5106억 원으로 컨센서스(전망치)를 21.8% 하회할 전망이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8.4% 감소한 1594억 원으로 기대치를 40% 하회할 것”이라며 “기존 배틀그라운드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10월 출시된 신작 뉴스테이트의 매출이 시장 기대를 크게 하회했다”라고 설명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이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NEW STATE)’ 초기 성과 부진과 증권가의 목표주가 하향이 잇따르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크래프톤은 1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4.22% 떨어진 35만2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크래프톤에 대한 혹평이 잇따랐다. NH투자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의 기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