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부문에서 1분기 성수기였던 화평정영의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다소 감소할 전망”이라며 “PC배틀그라운드는 크게 증가했던 1분기 트래픽이 2분기에도 유지돼 PC매출도 1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보이고 3분기부터는 본격 수익화 구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베타 서비스는 다양한 비금융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편의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GS리테일 ‘스토어’ 공간 △KBO와 연계한 그라운드배틀 미니게임 ‘야구장’ 공간 △KT Wiz의 워터페스티벌 홍보를 위한 ‘KT Zone’ △종근당건강과 함께 헬스케어 연계 공간을 구축한 ‘헬스케어 Zone’ △미술품 거래 플랫폼 서울옥션블루의 서비스를 연계한 ‘아트...
대회종목은 카트라이더, 배틀그라운드, 오목 등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들로 구성했다.
세븐컵 e스포츠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내 부서 간 교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도모를 위해 지난해에 처음 실시됐다. MZ세대들이 기업의 중추적인 실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e스포츠대회라는...
대표적으로 과거 손흥민 스킨을 출시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꼽힌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7월 3개월 한정판매로 손흥민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손흥민 캐릭터와 스킨을 출시하고 의상과 이모트를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끄러냈다. 특히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레벨3 헬멧 방어구 스킨으로 손흥민이 직접 싸인을 해 실물 헬멧을...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가 플랫폼 별로 큰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 전분기 대비 626%로 대폭 늘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18.6% 상승하면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까지 수주 실적이 부진했던 만큼 추후 수주 모멘텀이 강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최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에도 편입, 패시브...
1분기는 배틀그라운드 IP가 플랫폼별 골고루 성장했다. PC분야 매출액은 61% 증가한 1061억 원을 기록했으며 콘솔은 274%, 모바일은 5% 각각 성장했다. 특히 IP 콜라보레이션 및 탄탄한 라이브 서비스 구조를 기반으로 유저의 관심과 충성도가 계속해서 높아져 매출이 확대됐다.
이외에도 1분기 해외 시장 매출 비중은 95%를 차지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개최국에 유리한 게임 선정…장르 편중·편파성 도마 위에 = 오는 9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공식 종목이 된 8개 게임은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포함해 △피파온라인4(피온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배그 모바일) △몽삼국2 △왕자영요 △도타2(Dota2) △스트리트파이터 V(스파 V) △하스스톤 등이다. 이 중 우리나라가 선수단을...
효과에 따라 ‘화평정영’ 매출이 상승했고, ‘PUBG 모바일’도 회복세를 보이며 전 분기 대비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PC게임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68.8% 성장한 1115억 원으로 배틀그라운드가 유료 판매에서 무료화로 전환했고 보상 아이템 제공 이벤트가 있었으나 조금씩 소진되며 2분기부터는 다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대해 “배틀그라운드 IP 게임이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기 떄문에 장기 흥행이 예상되고 향후 신작 게임의 흥행에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 출시가 예상되는 프로젝트M과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웨스턴 지역 반응이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37%) △SK아이이테크놀로지(-27%) 등 비교적 최근에...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새롭게 도입 예정인 ‘고대 룬’은 몬스터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할 신규 육성 시스템으로, 새로운 전략과 변수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세트 효과를 통해 한층 극대화된 전략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크래프톤 역시 개발 계획을 공개하고 ‘배틀그라운드’ 내의 사녹 최초 버전 롤백, 신규 맵 ‘키키’ 출시, 신규 총기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키키(가칭)’가 오는 3분기 공개된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2022년 주요 개발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우선 다가오는 2분기에는 ‘사녹’ 맵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현대화된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됐던 사녹 맵은 플레이어들의 요청에 따라 출시 당시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사녹 최초 버전은...
증권가에서도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도 공모가가 희망 범위 최상단에서 결정된 것을 두고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다. 그 결과 이날 크래프톤의 주식(27만6000원)은 공모가(49만8000원)의 절반 수준이다.
이달 들어 공모가가 높게 책정됐다는 논란이 있었던 종목들은 주가 조정을 받는 모양새다. 올해 1월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
한편 증권가에선 배틀그라운드 지적재산권(IP) 중심의 크래프톤 매출 성장을 강조한 목소리가 있다.
이동률 KB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는 1월 12일 F2P(free to play) 전환 이후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이용자 수와 가입자당평균매출(APRU) 증가가 기대된다”며 “또 자체 IP를 활용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신작...
야구장 안에서 간단한 격투를 즐길 수 있는 ‘그라운드배틀’과 같은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신한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미니게임을 즐기면 가상의 재화인 ‘골드’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벤트 기간 중 모인 ‘골드’ 순위에 따라 맥북 프로(1명), 아이폰 프로(2명), 애플 워치(7명), 에어팟 프로(10명), 신세계 상품권 등 총...
1) 배틀그라운드 IP의 장기 흥행 2) 퍼블리싱 역량 강화 3) 신규 IP 및 수익모델 발굴
위험성: 1) 배그 IP 및 중국 매출비중 높음 2)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 검증 필요 3) 오버행 리스크는 크지 않음
이동륜 KB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 원
◇원익머트리얼즈
13개월 만에 목표주가 상향 조정
4분기 매출, 영업이익이 895억 원, 136억 원으로 예상...
SK하이닉스는 이달 5일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대회의 스폰서로 나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고용량 PC 환경이 있어야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신 D램 제품인 'DDR5'에 대한 홍보가 주를 이뤘다.
게임용 고사양 PC에 D램이 빠질 수 없고, 낸드플래시로 만든 SSD(쏠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역시 콘솔 게임기 주요 부품인 만큼 이 같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25.9%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53.6% 감소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특히 게임 신작인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부진이 뼈아프다”라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려 잡았다.
그러면서 “다소 긍정적인 점은 무료화 전환 이후 PC 이용자 수(MAU, Monthly Active User)가 큰 폭으로 증가한 점”이라며 “기존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PUBG) 모바일도 1월부터 트래픽과 매출액이 회복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대형 게임사들에 부여하는 주가수익배수(PER) 25배를 적용할 경우 목표주가는 35만 원이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