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또한 대북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 회장은 지난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대북사업이 빨리 재개되길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대아산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8일부터 9일까지 금강산 현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배국환 사장 등 현대아산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배국환 사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8~9일 1박 2일간 금강산을 방문해 기념식, 기념만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현대아산 측은 “창립 20주년의 상징성을 고려해 금강산행사를 추진하게 됐고, 북측이 흔쾌히 받아들여 성사됐다”며 “현대아산의 남북경협 20년 역정을 되돌아보며 사업정상화와 재도약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현대아산은 12일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배 내정자는 1956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를 취득했다.이후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 감사원 등에서 34년 이상 기획과 예산·감사 등의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기획예산처 국장...
현대아산은 12일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 내정자는 1956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 감사원 등에서 34년 이상 기획과 예산·감사 등의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순수 민간 차원에서 중앙 재정과 지방재정 분야를 연구하는 재정성과연구원(원장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13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재정성과연구원은 창립기념행사의 세미나를 열어 ‘국가채무 GDP 40%시대, 재정개혁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원희 한경대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강인수...
배국환의 저서 ‘배롱나무 꽃필 적엔 병산에 가라’는 감상시와 수채화, 사진을 접목해 사실감을 극대화한다. 저자는 28개의 우리 역사문화유산에 대해 직접 보고 느낀 감흥을 감상시와 에세이로 옮겼다. 화가 나우린이 그림을 그려 한국적 정서를 극대화한다.
기존 답사기가 정보 전달과 역사 해석에 주력했다면 저자는 시와 그림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시의 배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이날 이병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재영 부사장(이상 사내이사), 배국환 이사 (사외이사)로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했다.
이병호 신임 대표이사는 1956년생으로 한국투자증권 전무와 고문을 거쳐 명지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 공학과 교수를 역임한 IT전문가이다. 이병호 대표이사의 임기는 2018년 12월까지로 3년이다.
이날 함께 선임된 신재영...
그동안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사내이사는 차문현 대표 1인 체제 였으나, 이번 주총을 통해 사내이사가 2인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신임 사외이사에는 배국환 가천대 초빙교수가 임영 된다. 배 사외이사 내정자는 감사원에서 감사위원(차관급)을 거쳐 2014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지냈다.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현 군산대 석좌교수)과 이철환 전 재정경제부 국고국장(현 단국대 교수),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현 인천시 정무부시장) 등 전직 고위인사도 특임연구실에서 활동했다.
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공통점이 더 있다. 바로 전직 관료출신이란 점이다. 또 현재 초빙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석동·김용한·임승태 위원은 행정고시 23회...
최근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발탁된 현정택 사외이사와 지난해 8월 중도사임한 배국환 사외이사의 후임이다.
전 전 부원장은 재무부 이재국·증권국, 국무총리실 규제개혁담당 과장 등을 거쳐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민상기 교수는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출신으로 한국선물학회장, 한국금융학회장, 공적자금관리위원장 등을 맡았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이날 인천 중구 운서동 소재 웨스트 타워 앞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대표, 배국환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스트 타워 개관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 행사를 가졌다. 웨스트 타워 공식 개관은 9월 1일이다.
조 회장은 이 날 기념사를 통해 “이번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웨스트 타워 완공은...
또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행정고시 6회), 이철환 전 재정경제부 국고국장(행정고시 20회),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행정고시 22회) 등 전직 고위 인사도 현재 특임연구실에 이름이 올라 있다.
특히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금융권이 금융연구원을 주목하고 있다. 한금연 출신 인사들이 금융권의 주요 요직으로 잇따라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움직임에...
이에 따라 행정고시 23회 출신인 그는 자신보다 앞서 영입된 강봉균(6회) 전 재정경제부 장관, 배국환(22회)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과 함께 지내게 됐다.
김 전 위원장과 강 전 장관 등의 직함인 초빙연구위원은 금융연구원이 경제·금융권의 명망가를 영입하려고 지난 2005년 도입했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박병원(17회) 은행연합회장 겸 국민행복기금 이사장과...
이로써 김 전 위원장(행정고시 23회)은 금융연구원에 자신보다 앞서 영입된 강봉균(6회) 전 재정경제부 장관, 배국환(22회)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과 함께 지내게 됐다.
김 전 위원장과 강 전 장관 등의 직함인 초빙연구위원은 금융연구원이 경제·금융권의 명망가를 영입하려고 지난 2005년 도입했다.
초빙연구위원들이 근무하는 특임연구실 센터장은 김 전 위원장의...
농협금융지주가 신임 사외이사에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차관과 홍기택 중앙대 교수를 선임했다.
농협금융은 3일 지난 1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2명의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지주 이사회는 이만우, 이장영 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지난 6월 22일 사외이사 선임을 위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배국환...
이어 배국환 현직 감사위원은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지난해 서울시 지하철 상가 비리 감사기간 중 비위사실이 적발된 업체 측 법률대리인을 맡은 전직 감사위원과 여러 차례 접촉하고 저녁 식사도 함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배 위원 비리의혹과 관련 “감사 대상자에게 소명 기회를 주는 것은 당연하고 변호인을 사무실에서 만난 것 자체가 문제 될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