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HDC현대산업개발만의 차별화된 주거공간으로 조합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서울 대흥·성원·동진빌라를 시작으로 서울 방화6구역, 경기 안양 신한아파트, 창원 신월2구역, 서울 보문5구역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6개 단지, 약 1조1000억 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보문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진행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이다"며 "앞으로 진행할 수주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서울 대흥·성원·동진빌라를 시작으로 서울 방화6구역과 경기 안양 신한아파트, 창원 신월2구역 등 도시재생부문에서 총 5개 단지, 약 8370여억 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방화5구역 내 부동산 물건은 지난 4월에 이미 다 손바뀜했어요. 재건축 추진위가 4월에 조합설립 인가를 구청에 신청했고 인가가 승인되면 조합원 지위 양도가 금지되잖아요. 그래서 매도자(집주인)나 매수자나 서둘러 움직인 것이죠. 지금은 사실상 매물이 씨가 말랐습니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 S공인 대표)
서울 강서구 방화뉴타운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18일 업계에 따르면 강서구청은 지난 17일 방화5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조합 설립을 인가했다. 지난해 5월 재건축 추진위원회 결성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방화5구역 조합 관계자는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으니 건축 심의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며 “설계 사무소와 함께 정비계획도 손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서구 공항동 일대에 자리 잡은...
사당동은 지금까지 공급된 전체 1만3415가구 중 1만1613가구(86.5%)가 입주 10년차 이상의 노후단지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중랑구 면목동에서는 면목4구역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데 면목동은 전체 9152가구 가운데 8811가구가 입주 10년 이상의 단지로 주택노후도는 96%에 달한다. 면목동 55-14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5개동 244가구 규모의 새...
이충연 전 용산4구역 철거민대책위원장 겸 용산참사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은 이 모든 것들을 “영화 같은 일”이라고 표현했다.
2007년 8월,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개발 방안을 발표한다. 곧 강제 철거가 시작됐고, 철거민들은 하나둘 동네를 떠났다. 남은 철거민들은 용산4구역 재개발을 앞두고, 이주 대책과 보상을 요구하며 반대...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며 방화뉴타운에 개발 훈풍이 불고 있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화6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조합이 사업시행인가를 얻었다.
방화6구역은 2003년 뉴타운 대상지로 지정되며 사업에 착수했다. 2010년 9월 재건축 조합 추진위를 구성한 뒤 지난해 4월 조합을 설립했다. 올해 9월에는 사업시행인가를...
2005년 개발구상안이 발표됐고, 2007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착공은 2009년에 이뤄졌다.
마곡지구 전체면적은 366만5783m²로, 3개 지구로 구성됐다. 1지구(106만6199m²)는 주거단지, 2지구(190만2488m²)는 산업·업무단지, 3지구(69만7096m²)는 수변복합단지로 각각 계획됐다.
마곡지구는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이전에 비닐하우스로 뒤덮여 있었다. 개발이...
이곳은 의료관광특구 구역으로 휠체어 등 보행이 불편한 의료관광객이 많아 보행 장애물을 없애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던 곳이다. 지상에 전봇대가 없는 첨단도시로 개발 중인 마곡지구 내부와 도시디자인을 맞춰야 한다는 필요성 역시 꾸준히 제기됐다.
강서구는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서울시, 한국전력공사, 민간 통신업체와...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서구 방화동 553-9번지 일대 개화산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강서구 개화산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은 지하철 5호선 개화산 역세권으로 저층주택 및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최근 인근 김포공항으로 인한 소형주택...
281.5% 이하, 건폐율 25% 이하를 각각 적용해 최고 35층 이하 규모의 아파트 8개동, 952세대가 건설될 예정이다.
마곡도시개발구역에 대한 개발계획도 변경됐다. 산업단지 및 아파트 입주가 진행됨에 따른 입주자 및 주민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는 것이다.
주 내용은 마곡지구, 방화뉴타운과 그 주변지역의...
28일 오전 8시 온라인상에는 리비아 호텔 습격·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수익공유형 모기지·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박태환 도핑 양성·세월호 생존 학생·해양조사원 도선사협회·육군 여단장·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 등의 키워드가 화제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고자 화제의 키워드들을 정리해 소개한다.
○…리비아 호텔...
주상복합 상업시설과 성동체육센터 등 분당선 서울숲역세권 상업복합시설 개발이 예정돼 있고 서울숲과 뚝섬한강공원을 이어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성수전략 정비구역 개발’도 앞두고 있어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특히 서울숲 일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사업성이 높아지면서 뚝섬 상업용지를 중심으로 초고층 고가 아파트 개발 재개가 본격화되고...
이 군부대 부지에는 방화대로 중 약 250m가 관통하는 곳이 위치해 방화대로 전 구간 개통을 위해선 군사시설 이전이 시급했다.
시와 국방부, 강서구, SH공사는 지난해 5월 군부대 이전 및 개발 계획을 위해 조정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 계획은 이적지에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신설하고 특별계획구역 등을 지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위원회는 아울러 서초동 1324번지 일대...
마곡지구 중에서도 특히 관심을 끄는 구역은 바로 C1 블록. 전체 마곡지구 업무시설 비중이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과잉공급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C1블록은 전체 업무시설 면적의 12.5%만의 소수 물량이 배정됐다. C1 블록 주변으로 LG그룹 계열사와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본사 등 대기업 30여 개와 각종 중소기업 등이 입주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지방에서는 부산 연제 연산4재개발구역과 부산 금정 구서2재건축구역에 지어지는 아파트의 일반분양 청약이 시작된다. 경남 양산 물금지구에는 1244가구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되고 전남 여수에서도 1008가구의 대단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일반분양(535가구)이 시작된다. 충남에서는 논산내동2지구 A1블록에 건립되는 공공임대(340가구) 및 분납임대...
첫 분양단지인 목동 힐스테이트는 양천구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지상22층, 15개동, 전용면적 59~155㎡ 총 1081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113㎡ 4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12년 만에 목동 생활권에서 분양되는 대단지인데다 양천구 내 첫 선을 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중 316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단지는 마곡지구와 접해 있고 서울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5호선 송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두산중공업이 성동구 성수동1가 547-1번지에 전용면적 25~216㎡, 총 688가구를 짓는 트리마제를 3월 중 분양하고 GS건설이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전용면적 59~114㎡, 총 408가구를 짓는 역삼자이를...
양천향교ㆍ신방화역 등이 단지에 포진해 있고, 향후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도 들어설 예정이라 교통 면에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여기에 LG컨소시엄, 롯데,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대기업·기관도 속속 입주를 확정,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들어선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내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구역으로 조성되고 있는 마곡, 세곡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