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임시사용 승인에서 △초고층 공사장 안전관리(타워동 낙하물 방지대책 및 주변부 방호대책, 안전점검 검증시스템 등) △교통수요관리대책(주차 유료화 등) △건축물 안전(계측 및 모니터링 결과 홈페이지 공개 등)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지난 2014년 제2롯데월드의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 당시 시가 부여했던 승인 조건과 같다.
앞서 시는 지난달 건축...
또 원자력 관련 시설에 대한 해킹위협을 대비한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개정안도 이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전자적 침해행위에 대한 컴퓨터 및 정보시스템 보안규정을 마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밖에 장애인의 성폭력 피해방지를 위해 별도의 맞춤형 교육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현재 유럽에서는 서유럽원자력안전규제협의체(WENRA)가 원자력 안전 및 방사선 방호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여러 나라 간의 협력관계를 이끌고 있다.
동북아에서도 2008년부터 한중일 원자력안전고위급 규제자회의(TRM)가 마련됐지만 유럽만큼 긴밀하게 운영되지는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중일 3개국이 세계 원전의 4분의 1인 100여기의 원전을 운영한다는 점을...
하지만 강남구는 시의 대책이 충분하지 않다며 항위시위를 벌인 것이다.
시는 이날 신 구청장과 강남구민들의 항의 방문을 불법 시위로 규정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철 서울시 대변인인 긴급 브리핑을 열어 “방호 매뉴얼에 따라 즉각 퇴거 명령을 내리고 3회 이상 불응하면 법에 따라 경찰에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구 측은 구청장과...
시는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교통사고 내역, 날씨, 유동인구, 위험운전행동, 차량속도 등 1400억여 건에 이르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교통약자를 비롯한 교통사고 방지 대책을 수립 완료하고, 올 상반기부터 이같은 내용을 담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의 58%는 초등학교 반경 300m 이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등학교에 갓...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16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재난안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과학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재난 대응'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비파괴검사기술을 활용한 국토 전역의 싱크홀 위험지도 작성(미국), 인공위성을 활용한 쓰나미 실시간 감시시스템 구축(일본) 등 전 세계 사례를 벤치마킹 한 결과로 우리의...
5가지 대책을 수립하는 등 모든 상황에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ACS 수직보호망’,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신공법인 ‘프로텍션스크린 시스템(Protection Screen System)’, ‘낙하물방지망’ 등을 설치해 공사 중에 작업자를 보호하고 낙하물 추락을 방지했고 만에 하나 낙하물이 발생할 경우 주변 건물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방호데크’를 설치했다. 공사장...
서울시가 2일 발표한 제2롯데월드 조건부 승인의 첫 요구사항은 공사장 안전대책이다. 이에 롯데는 123층으로 건설되고 있는 타워동 공사장에 낙하물이 생기지 않도록 방지망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CCTV와 방송시스템 등을 갖춰야 한다. 또 타워동 주변부 방호데크 설치구역을 확대하고 타워크레인에서 자재가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받아야...
시의 요구사항은 △공사장 안전대책 △교통수요 관리대책 △석촌호수 관련 대책 △건축물 안전대책 등 4가지다.
롯데는 123층으로 건설되고 있는 타워동 공사장에서 낙하물이 생기지 않도록 방지망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CCTV와 방송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또 타워동 주변부 방호데크 설치구역을 확대하고 타워크레인에서 자재가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시는 ▲ 공사장 안전대책 ▲ 교통수요 관리대책 ▲ 석촌호수 관련 대책 ▲ 건축물 안전대책 등 4가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따라 롯데는 123층으로 건설되고 있는 타워동 공사장에서 낙하물이 생기지 않도록 방지망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CCTV와 방송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또한 타워동 주변부 방호데크 설치구역을 확대하고, 타워크레인에서...
저층부가 개장되더라도 공사가 계속되는 초고층 타워동의 △낙하물 방지대책 △타워동 주변부 방호대책 △타워크레인 양중대책 △안전점검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공사장 안전대책도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현재 시와 롯데는 각각 석촌호 수위저하 원인조사를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 중이다. 하지만 시는 프리오픈 기간에도 별도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시의...
경남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혼잡 예상지를 중심으로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교통 경찰과 교통기동대, 교통 협력단체 등을 고속도로 혼잡 예상 구간이나 공원묘지, 역·터미널 등에 집중 배치해 교통 소통을 돕고 안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속도로 갓길 운행·정차, 음주운전,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시와 관련 단체는 저층부 개장 후에도 여전히 공사가 진행될 초고층 타워동에 대한 공사장 낙하물에 대한 방호대책과 낙하물의 비산 범위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구하기로 했다.
또 종합방재실 운영 및 훈련 실태, 사전재난영향성 등 피난방재능력을 확인하고 대응 매뉴얼에 대한 보완책 마련도 요구한다.
시민자문단도 임시사용승인여부를 최종 결정할 때까지...
이번 세미나는 국가 보안정책과 중요시설 보안강화 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국가중요시설 방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안강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중요산업시설 보안 관리자와 방호팀장, 방위산업체 보안 관리자 등 180여명의 보안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박사가 ‘국내 안보상황과 위협 분석’이라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방시설본부와 방호시설 안전성 향상 및 국가 기반시설 방호대책 발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국방시설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방호시설의 폭발실증시험 기술기준 개발, 방호시설의 설계, 시공기준 제, 개정, 맞춤형 전문교육 등 기존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ㆍ강화키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상호...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 법은 지난 3월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여당이 통과를 강력히 추진한 바 있다. 2012년 서울핵안보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국격이 달린 문제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당시 여당이 통과를 강력히 추진했지만 야당이 방송법 개정안과...
금융지주회사법은 카드사의 개인정보 대량유출 후속 대책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금융지주회사와 계열사가 고객정보를 사전 동의 없이 영리사업에 이용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한국산업은행법은 지난 2009년 산은의 기능 일부를 떼어내 정책금융공사를 신설한 지 5년 만에 산은과 정책금융공사를 통합하는 것이 골자다.
금융실명제법은 차명 계좌를 만들어 달라고...
새누리당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8개월째 단 한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야당을 상대로 “최악의 불량 상임위원회로 평가받는 미방위가 방송법 하나로 원자력 방호·방재법, 단말기 유통구조 해소법 등 127개 법안이 정지됐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회 간사단 회의에 참석해...
회의에서는 북한제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기의 잇단 발견과 관련, 방공망 개선과 무인기 탐지·방호대책 등이 집중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은 이들 무인기를 ‘새로운 위협’으로 규정하고 탐지·타격 등 대비태세를 긴급 강화키로 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소형 무인기와 같은 작은 비행체를 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회의에선 북한제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기의 잇따른 발견에 따른 방공망체계 개선과 무인기 탐지·방호대책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소형 무인기 위협의 심각성을 주지시키고, 대비태세를 위한 지침을 내릴 것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합참은 그동안 북한 무인기가 추가로 침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날 시작되는 전 부대 동시 수색정찰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