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서울시가 건축위원회를 열어 서울 서초꽃마을5구역 복합시설 계획안을 통과했다. 사업 시행자인 '엠스퀘어피에프브이'는 지난 6월 52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조달을 완료하고 관할구청으로부터 건축인허가 완료되면서 본격 개발에 나섰다.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의 1일대 서초꽃마을5구역에 서초...
앞서 지난 4월에도 롯데건설은 도시정비사업에서 창원 양덕2동을 시작으로 서울 무악2구역과 방배5구역, 사당2구역에서 시공사로 선정되고 세종시 2-2생활권 P1구역과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양산 주진동 일대에 아파트 개발사업을 따내는 등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부문에서 공사금액 기준으로 현재...
여기에 GS건설은 올해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재개발과 신반포6차 재건축 공사를 수주한 데 이어 최근 에는 삼성동 상아3차 재건축 공사 수주를 위해 현대산업개발과 치열한 수주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아3차 재건축 공사의 경우 이 두 건설사들이 조합에 제시한 공사비, 공사기간등의 조건이 비슷하고 각 자의 아파트브랜드인 ‘자이’와...
서울시는 지난 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방배동 경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방배동 1028-1번지에 있는 경남아파트는 1980년에 건립됐다. 기존 8개 동 486가구를 용적률 249.99%, 770가구(소형주택 35가구 포함), 최고 21층 규모로 재건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에 대해 최고 층수를 20층 이하로 하고...
서초 방배5구역 재건축 수주전에서는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입찰한 SK건설과 경합을 벌인다. 이 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는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
방배3구역 재건축은 9일 시공사 입찰을 진행한다. 모두 299가구로 소규모 단지이지만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가깝고 전용 84㎡ 이하 중소형이 62%(188가구)를 차지해 사업성이 나쁘지 않다는...
1호선 대구역과 3호선 북구청역(2014년 하반기 개통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등 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위치 및 면적에 따라 아파트가 2억3400만~3억6300만원, 오피스텔이 9300만~1억560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아파트가 10일 1순위, 11일 3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강남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방배5구역'이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었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마감되는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입찰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치열한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등 18개 건설사가 참석해 입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입찰에선 건설사들이...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을 비롯해 방배3구역, 삼호가든 3·4차, 강남구 대치 국제·상아3차 아파트 등 적어도 1조원을 훌쩍 넘는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개발이익환수제 유예가 올해 말 종료되는 만큼 그 이전에 관리처분계획을 신청할 단지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시공사 선정 단지는 더...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지인 방배5구역은 지난 8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사업 추진에 잰걸음을 하고 있고, 방배3구역도 지난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사업 막바지 단계인 관리처분인가를 준비 중이다.
송파구는 잠실주공5단지가 지난달 추진위원장을 새로 선임하고 연내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강동구는 고덕주공2단지가 지난 7월 시공사를...
11월에는 롯데건설이 서초구 방배 2-6구역의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상 10~18층, 11개동 전용면적 59~216㎡ 총 744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작대로, 서초대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12월 송파구 장지동에 위례보금자리...
9일 주택업계 등에 따르면 하반기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인 방배5구역 재건축 사업에 현대·삼성·대우·GS·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이밖에도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도심 재개발·재건축사업 강자들도 사업 참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 인근에 위치한...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은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대림산업 건설사 4곳이 공동시동에 나선다. 주요 건설사들이 함께 시공을 맡은 이유는 뭘까. 뛰어난 입지조건과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왕십리뉴타운2구역 브랜드 텐즈힐은 ‘서울 교통의 중심(Traffic),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가치(Excellence), 도심 속 자연도시(Nature)...
이 아파트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민간물량 가운데 유일하게 행정구역이 서울시 송파구에 속한다. 향후 행정구역별 학군 수준에 따라 입지 프리미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관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서울시 ‘우수 디자인 공동주택’에 선정돼 발코니 면적을 100% 확보하는 등 내실을 갖췄다.
◇가을 분양 물꼬는 동탄 신도시에서 = 이달 24일 분양에...
2007년 8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재건축아파트에 대출을 끼고 10억원을 투자한 김모씨. 5년이 지난 현재까지 재건축사업이 지지부진하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투자 당시에 이미 구역지정을 받으면서 늦어도 2015년에는 분양이나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직까지 조합설립 단계에 머물면서 2017년 이후까지 바라봐야 할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서울의...
# 2007년 8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재건축아파트에 대출을 끼고 10억원을 투자한 김모씨. 5년이 지난 현재까지 재건축사업이 지지부진하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투자 당시에 이미 구역지정을 받으면서 늦어도 2015년에는 분양이나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직까지 조합설립 단계에 머물면서 2017년 이후까지 바라봐야 할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그는 “정치는 주민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서초 지역 현안으로는 재개발 문제, 서초구의 상습침수구역 등 많은 문제가 혼재돼 있는데 서초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것”이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특히 강 후보는 맞수인 임 후보에 대해 “젊고 참신하며 서초 지역의 현안에 대한 법률적 접근을 잘 하겠지만 서초 주민을 위해서는 경제전문가가 더...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단독주택 재건축 아파트 분양물량이 서초구 방배동, 구로구 개봉동, 노원구 중계동 등 도심 알짜지역에 예정돼 있다.
단독주택 재건축은 낡은 단독주택, 다세대·다가구주택을 허물고 새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재개발과 유사하지만 기반시설이 낙후된 재개발 지역과 달리 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조합원 등...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2-6구역을 재건축한 방배롯데캐슬아르떼를 곧 일반 분양한다. 최고 18층 11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216㎡로 구성됐으며 744가구 중 조합물량을 제외한 367가구를 일반에게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세종시 1-4생활권 M7구역에 힐스테이트를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30층 9개 동 규모에 876가구 대단지로서 전용면적 84~99㎡로...
29일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2-6구역 일대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를 선보인다. 총 744가구 규모로 이중 36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을 도보 5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방배초, 서문여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