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밥심, 햇반 컵반
[햇반 컵반 280g, 2900원]
한국인의 힘은 밥에서 나온다. 엄마 밥보다 맛있다는 햇반을 기본으로 황태국밥, 순두부찌개국밥, 강된장보리비빔밥 등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8종류나 되니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겠다. 단,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사무실에서 먹기보다는 탕비실에서 먹도록 하자.
아침은 과학입니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밥심'을 주제로 게스트 샘킴 셰프가 G12, 일일 비정상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과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샘킴은 "아기를 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았는데 자기 자식이 생기니까 예쁘더라"며 "네 살이다. 제일 예쁠 때다"고 말했다.
샘킴이 공개한 아들은 올해로 네살이다. 샘킴을 똑닮은 똘망똘망한...
BC카드는 일반인 봉사자들이 참여해 결식 계층에게 밥심(心)을 나누는 ‘빨간밥차 봉사단 3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해 9월 1기 단원을 모집하며 시작된 이래 현재 2기 봉사단이 활동 중이며 이번이 세 번째이다.
빨간밥차 봉사단 3기는 BC카드가 기증한 이동식 급식차량 빨간밥차의 주요 활동 9개 지역(서울, 인천, 경기, 부산, 광주, 대구, 울산...
이처럼 쌀은 ‘밥심’의 원동력이자 한국적 식문화를 이루는 근간이다.
우리의 산업에도 이런 ‘쌀’ 같은 존재가 있다. 바로 소재부품 분야다. 모든 산업의 기초를 이루기 때문이다. 소재부품은 최종재인 완제품의 생산을 위해 사용되는 중간재의 일종이다. 소재부품은 그 제품의 본질적인 경쟁력과 직결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좋은 소재부품을 개발하면 산업 전반에...
윤세아는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의 제작발표회에서 “우리나라 사람은 역시 ‘밥심’이다. 막판에 힘들더라”며 “돌아와서 더 아팠다. 다섯 걸음 걷고 쉬면되는데 그거조차 힘들더라. 한국 돌아와서 보니까 새로운 발진이 일어났다. 알고 보니 대상포진이었다”고 말했다.
또 김정남은 앞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그런데 사람은 밥심이더라. 막판에는 많이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세아는 "돌아온 후에 더 아팠다. 왜 몸이 아픈지 모를 정도로 아팠다. 한국에 돌아와서 보니까 발진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라. 알고 보니 대상포진이었다. 배터리가 많이 방전됐다. 3kg 정도 다이어트 하고 왔다"고 고생담을 전했다. 현재 윤세아는 완전히 회복된 상태다....
이날 윤세아는 정글에서 생존한 고충을 전하며 “우리나라 사람은 역시 ‘밥심’이다. 막판에 힘들더라”며 “돌아와서 더 아팠다. 다섯 걸음 걷고 쉬면되는데 그거조차 힘들더라. 한국 돌아와서 보니까 새로운 발진이 일어났다. 알고 보니 대상포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세아는 “밧데리가 많이 방전되어서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3kg정도 다이어트 하고...
15일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한국인은 밥심! 밥이 보약이다’ 코너에서 홍국쌀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능성쌀 전문점인 ‘뉴트리라이스’를 찾아갔다. 이곳의 대표적인 기능성쌀 ‘홍국쌀’은 중국의 황제도 먹었다고 알려졌다.
홍국쌀은 상주찰벼에 붉은 누룩곰팡이닌 홍국균을 접종해 발효시킨 쌀로, 홍국의 주요 기능 성분이 모나콜린K가 몸에 좋은...
밥심으로 살아온 우리에게 쌀은 먹거리 그 이상이다. 지인을 만났을 때 건네는 인사말 “식사하셨습니까”에는 밥심에 대한 믿음이 담겨 있다. “밥숟가락을 놓았다”는 죽었다는 의미요, “밥술 꽤나 뜬다”는 부자를 뜻한다. 시인 김지하는 “밥은 하늘이다”며 “한국인은 밥에서 이상향을 찾는다”고 말했을 정도다. “농업은 생명창고”라고 강조한 윤봉길 의사는...
수영 하기노 첫 3관왕의 망연자실 모습에 네티즌들은 "수영 하기노 첫 3관왕, 알고보니 밥심이었네" "수영 하기노 첫 3관왕, 귀엽다" "수영 하기노 첫 3관왕, 초밥 47접시를 어떻게 먹었대" "한창 자랄 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기노 고스케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 전 종목을 통틀어 첫 3관왕에 이름을 올려 일본 국민...
경수진은 ‘아홉수 소년’에서 먹을 것 앞에서 마냥 행복해하고 밥심으로 하루를 버티는 일명 ‘삼식이’ 마세영 역을 맡았다.
이날 ‘아홉수 소년’에서도 회에 매운탕을 먹으며 행복해 하는 경수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먹방이 이어진다. 또 그런 경수진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김영광의 짝사랑도 이어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홉수 소년’에서 경수진은 먹을 것 앞에서 마냥 행복해하고 밥심으로 하루를 버티는 일명 ‘삼식이’ 마세영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회에 매운탕을 먹으며 행복해 하는 경수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먹방이 이어진다. 또 그런 경수진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김영광의 짝사랑도 이어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수진이...
‘아홉수 소년’에서 경수진은 먹을 것 앞에서 마냥 행복해하고 밥심으로 하루를 버티는 일명 ‘삼식이’ 마세영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회에 매운탕을 먹으며 행복해 하는 경수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먹방이 이어진다. 또 그런 경수진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김영광의 짝사랑도 이어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남자 모두에게 사랑이...
지난 6일 상장한 쿠쿠전자가 첫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증시 입성 초반부터 밥심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쿠쿠전자는 상장 이틀 만에 공모가(10만4000원)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쿠쿠전자는 지난 7일 3만1000원(14.98%) 오른 23만8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쿠쿠전자 시가총액은 2조3332억원을 기록, 신세계(2조2496억원), 만도...
네티즌들은 “서구 식습관이 자리를 잡으니 밥의 의존도가 낮아질 수밖에…주류 약진은 왜?”,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을 나이가 들수록 실감하고 있다”, “밥보다 술이 더 생각나는 씁쓸한 세상에 살고 있으니”, “그래도 한국인은 역시 밥심 아닌가”, “쌀밥은 배가 금방 꺼지기 쉽고 단백질, 지방 위주 식사보다 효율성도 떨어진다”, “밥심이라는 말은 조선시대...
식습관의 서구화로 쌀 소비가 갈수록 줄면서 우리 국민이 쌀밥에서 얻는 열량의 비중도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한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에게 에너지를 가장 많이 공급하는 음식은 '백미'로, 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후 줄곧 압도적인 1위를...
한국 사람은 '밥심'이란 지론을 갖고 있는 여기자 4명에게 '새우 필라프'를 시키지 않은 것은 큰 결심이었다.
주문한 지 20여분이 지난 후 목살스테이크가 나왔다. 원플레이트답게 푸짐했다. 고기는 두툼했고 샐러드는 수북했다. 각자 한 덩이의 고기를 개인 접시에 옮겨 담아 맛을 보았다. 고기에 흠뻑 배인 숯불향이 입안을 가득 메웠다.
숯불향과 소스 때문인지 돼지고기...
최동재 부장은 “평소 ‘햇반’을 집밥처럼 애용하는 박태환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신나는 ‘햇반춤’과 ‘햇반송’을 광고에 담게 되었다”며“다가오는 런던 올림픽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또다시 밥심으로 무장한 박태환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는 전국민의 ‘햇반춤’ 응원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