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후반 28분 로빈 반 페르시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하지만 이후 계속된 공방전 속에 더이상의 추가골은 터뜨리지 못한 채 경기는 2-1 독일의 승리로 마쳤다.
한편 이날 같은 조의 포르투갈과 덴마크의 경기는 포르투갈이 3-2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8강행 불씨를 살렸다.
아스날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울버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로빈 반 페르시, 시오 월콧, 요시 베나윤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아스날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승점 64점(20승4무9패)을 기록하며 리그 3위를 지켰다.
박주영은 지난 3월6일 '2011-2012...
반페르시가 건재하고 체임벌린, 월콧 등 멤버들이 펄펄 날고 있는 가운데 포돌스키까지 가세한다면 더이상 박주영의 자리는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포돌스키가 오면 박주영의 자리가 있을까? 박주영은 백업멤버로만 머물긴 아까운 인재다.", "이적이 확인되면 본격적인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스날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C밀란과의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로렝 코시엘니의 선제골, 토마시 로시츠키의 추가골, 로빈 판 페르시의 쐐기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대승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16강 1차전에서 0-4로 AC밀란에 패한 바 있어 1,2차전 합계 3-4로 8강 진출에...
이날 무승부로 아스날은 리그 7위로 떨어졌다.
경기 자체는 아스날이 볼튼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특히 로빈 반 페르시는 두차례나 크로스바를 맞추는 불운한 모습을 모습을 보이며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아스날은 티에리 앙리와 토마스 로시츠키 등을 투입했지만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아스날은 후반전에 대 반격에 나섰고 후반8분 반 페르시의 패널티킥 골과 3분뒤인 후반 11분 시오 월콧의 골로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아스날은 아스톤 빌라를 더욱 거세게 몰아부쳤고 결국 후반 15분 반 페르시가 두 번째 패널티킥 골을 기록하며 대역전극의 마침표를 찍었다.
아스톤 빌라를 누르고 16강에 진출한 아스날은 강력한 우승후보...
박지성이 아스날에 강했던 과거의 전례를 봤을때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박주영의 출전 가능성도 그 어느때 보다 높다. 팀 동료 샤막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빠진데다 돌아온 ‘황제’ 앙리도 부상을 당해 출전이 기대된다.
코리안 리거들의 대결 외에도 리그 득점 1위 반 페르시와 4위 웨인 루니와의 맞대결도 흥미진진하다.
예를 들어 1985년 1월 20일에 태어났다면 "여유로운 토레스의 경기장 내 폭력", 1984년 2월 15일의 경우 "완벽한 반 페르시의 열셋째 딸 출산"이다
누리꾼들은 "제 이름은 창조적인 발로텔레의 방출...반전 장난 아니네요", "재미로 하는 거지만 이름이 이상하니 왠지 기분은 안좋은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주전 공격수 반 페르시의 체력저하로 대체 공격진이 필요 한 시점이 었다.
정황상 박주영에게 기회가 오는 듯 했다. 하지만 벵거 감독은 박주영을 택하지 않았다. 공격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5년전 팀을 떠난 앙리를 임대했다. 또 네이션스 컵에 참가해야 하는 샤막을 국가대표 차출을 연기하면서까지 기어코 10일 리즈 유나이티드 전에 기용했다.
벵거...
반 페르시는 이 골로 리그 17경기 동안 16골을 넣으며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했다.
이후 후반 8분 아스톤 빌라의 알브링튼이 골을 성공시켜 양팀은 1대1 팽팽한 경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아스날의 베나윤이 후반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천금같은 골을 성공시켜 팀에게 2대1 승리를 안겼다.
기대했던 박주영은 이날도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해 EPL 데뷔전은 다음경기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아스톤빌라의 17라운드 경기가 아스톤 빌라의 홈 구장 빌라 파크에서 22일 새벽(한국시간) 열리고 있다.
원정팀 아스날은 전반16분 월콧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반페르시가 차분히 성공시켜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후 아스톤 빌라가 반격에 나섰고 후반 8분 알브링튼이 만회골을 터뜨렸다.
양팀은 후반 현재 1대1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박주영은 이날 18명의 출전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EPL 데뷔전이 또다시 물거품됐다.
이날 양팀은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무리했다.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후반 7분 맨시티의 다비드 실바가 문전 혼전중 날린 슈팅이 골로 연결되며 1대0으로 승리했다.
이후 반 페르시를 앞세운 아스날이 날카로운 공격을 여러차례 선보였으나 골로 연결시키진 못했다.
반면 박주영으로서는 기회로 보여진다. 샤막과 제르비뉴 등 아프리카 선수들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을 위해 한동안 팀에서 이탈하는 만큼 리그 경기 출전도 바라볼 수 있다.
주력 공격수인 반 페르시 한명으로 경기를 이끌어나가기 힘든 만큼 박주영의 프리미어리그 출전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골을 기록한 반 페르시의 원맨쇼로 아스날이 도르트문트를 2대0으로 물리치고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안착했다.
아스날과 도르트문트은 24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서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을 펼쳤다.
아스날의 근소한 우세속에 양팀은 전반전을 0-0으로 득점없이...
아스날은 이날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F조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반페르시의 골로 후반전을 리드하고 있다.
반 페르시는 후반 4분 알렉산드르 송의 도움을 받아 도르트문트의 골문을 열었다.
한편 기대했던 박주영과 가가와 신지의 맞대결은 박주영의 결장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아스날은 로빈 반 페르시와 제르비뉴, 시오 월콧을 공격수로, 교체 멤버로는 안드레이 아르샤빈, 마루앙 샤막을 포함시켰다.
이번에도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박주영은 지난 8월 아스날 이적 이후 칼링컵 2경기와 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 등 총 3경기에만 출전했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박주영에게 팀내 최하 평점인 5점을 줬다.
골닷컴 영국판 또한 최하점인 5점과 함께 이날 가장 부진했던 선수(Flop of the Match)로 박주영을 꼽았다.
한편 박주영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17분 반 페르시와 교체될때까지 경기장을 누볐지만 슈팅하나 못하고 벤치로 물러나야 했다.
동점골이 기록된지 3분 후 전반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반 페르시가 오프사이드 상황에서 슈팅을 날리며 두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 지시를 받았다.
이 기회를 바르셀로나는 놓치지 않았다.
후반 23분 이니에스타-다비드 비야-사비 에르난데스로 이어지는 패스가 성공 사비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1로 다시 승기를 잡았다.
2분 뒤 이번엔 페드로가...
그러나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네덜란드 반 페르시가 올린 크로스를 덴마크 수비스 시몬 폴센이 걷어낸다는 것이 자책골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40분 집중력이 떨어진 덴마크를 상대로 네덜란드는 파상공세를 펼쳤고 결국 네덜란드 공격수 엘리아의 어시스트를 카위트가 침착하게 골문으로 밀어 넣어 쐐기골을 기록했다.
반면 피파랭킹 4위의 강팀 네덜란드를...
아스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에서 로빈 반 페르시와 윌리엄 갈라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헐시티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닉 밤비(사진 왼쪽)의 수비동작을 피해 슈팅을 시도하고 있는 아스날의 시오 월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