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주변에는 마수를 뻗치는 천호진, 악연으로 끈질기게 집착하는 박해준(차진수 역), 명우대학교병원으로 그를 끌어들이지만 끝까지 함께 할지는 미지수인 최정우(문형욱 역)이 포진돼 있다.
‘마수-집착-이용’으로 귀결되는 이들은 이종석과 긴장감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묘한 케미까지 발산할 예정이다.
천호진은 김상중과 바통터치를 하고 3회부터 본격적으로...
진혁 PD와 박진우, 김주 작가 등 제작진을 비롯해 이종석, 박해진, 천호진, 박해준, 아역배우 김지영, 구승현 등 ‘닥터 이방인’의 막강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식적인 드라마의 출발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석 박해진은 진지한 표정으로 선배 배우들과 함께 대본리딩에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은 현장에서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영화 '화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들(김윤석,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이 자신들이 키운 아들 화이(여진구)를 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범죄 현장으로 데려가면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냉혹한 카리스마의 리더 ‘석태’, 운전전문 말더듬이 ‘기태’, 이성적 설계자 ‘진성’, 총기전문 저격수 ‘범수’, 냉혈한 행동파 ‘동범’까지. 화이는...
또한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과 아역배우 여진구의 시너지로 주목받았다.
이들의 뒤를 이어 멀티캐스팅 영화 계보를 이을 ‘결혼전야’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결혼식 일주일 전, 생애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네 커플의 파란만장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이다. 결혼을 일주일 앞둔 커플들의...
여진구는 “처음 목소리 연기를 한다고 들었을 땐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화이만의 괴물 소리를 찾은 것 같아 기분 좋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격적인 소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 그리고 김윤석, 여진구를 중심으로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하여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지난 9일 개봉, 절찬 상영 중이다.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5명의 범죄자 아버지(김윤석,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의 갈등과 복수를 그렸다.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희망으로 그려낸 영화 ‘소원’이 2위를 차지했다. 유아인, 김해숙이 모자로 호흡을 맞춘 영화 ‘깡철이’는 3위에 자리했다. TV는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화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분), 한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영화이다.
이외에도 ‘화이’에는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까지 카리스마있는 개성파 배우들이 총출동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김윤석(석태 역), 여진구(화이 역), 조진웅(기태 역), 장현성(진성 역), 김성균(동범 역), 박해준(범수 역), 연출을 맡은 장준환 감독이 참석했다.
기태 역을 맡은 조진웅은 여진구를 본 첫인상에 대해 “첫 촬영 때, 여진구가 다가와 ‘아빠’라고 불렀다. 그 때, ‘난 너에게 모든 걸 줄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윤석(석태 역), 여진구(화이 역), 조진웅(기태 역), 장현성(진성 역), 김성균(동범 역), 박해준(범수 역), 연출을 맡은 장준환 감독이 자리했다.
장현성은 남성 배우들이 주를 이룬 현장 분위기에 대해 “아쉽다고 생각한 것은 저 혼자 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본격적으로 촬영 들어가기 전에 멤버들끼리 엠티를 갔었다. 여기 앉아 있는 사람들끼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