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 김윤석 “안주라도 암탉 잡아 와 봐”

입력 2013-09-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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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사진=쇼박스)

김윤석, 조진웅, 김성균 등 카리스마 남성 배우들의 촬영 현장 분위기는 어떨까.

장현성은 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윤석(석태 역), 여진구(화이 역), 조진웅(기태 역), 장현성(진성 역), 김성균(동범 역), 박해준(범수 역), 연출을 맡은 장준환 감독이 자리했다.

장현성은 남성 배우들이 주를 이룬 현장 분위기에 대해 “아쉽다고 생각한 것은 저 혼자 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본격적으로 촬영 들어가기 전에 멤버들끼리 엠티를 갔었다. 여기 앉아 있는 사람들끼리 한 겨울에 밤에 추운데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생각해보라. 더욱이 김윤석 형은 ‘안주라도 암탉을 잡아와봐’라고 할 정도 였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장현성은 “그래도 촬영현장에서 남자들끼리만의 에너지가 있었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화이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가 등장해,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은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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