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지분을 놓고 보더라도 박삼구 회장 부자와 조카 박철완 부장이 갖고 있는 지분이 23.53%에 달한다. 여기에 미국에 체류 중인 고 박성용 회장의 장남인 박재영씨 지분까지 합치면 28.18%에 이른다. 박찬구 회장 부자의 지분은 18.47%다.
아울러 '형제의 난'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혼란에 빠지면서 박찬법 전문경영인 체제가 대우건설·금호생명 매각 등 주요...
이달 들어 박삼구 회장의 아들 박세창 금호아시아나 상무와 고 박정구 회장의 아들 박철완 아시아나항공 전략팀 부장 등은 금호산업 보유 지분 5% 가량을 팔아치우고 금호석유화학 지분을 대량으로 매입했다.
이들 총수 일가들이 팔아 치운 지분은 자금사정이 어려운 계열사들이 다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재계 일부에서는 대우건설 풋백옵션...
세부적으로 보면 ▲박삼구 3만6914주(3.69%) ▲박찬구 3만6914주(3.69%) ▲박재영 7만1414주(7.14%) ▲박철완 7만1414주(7.14%) ▲박세창 3만4500주(3.45%) ▲박준경 3만4500주(3.45%) 등이다.
박 회장 일가는 이번 아시아나IDT 지분 매각을 통해 모두 203억7584만2480원의 자본을 마련했다.
박 회장 일가들은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도 재영 씨를 제외한 5명이...
이들과 함께 금호가 차세대인 박재영, 박세창, 박철완씨 등 4촌형제가 4000억원대 이상의 주식부자로 발돋움했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분을 늘리기 시작한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아들인 조현준, 조현문, 조현상 형제의 지분가치도 주가상승 등에 힘입어 1000억원대 거부대열에 올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인 김동원, 김동선씨도 주가상승과...
이 날 추모행사에는 고인의 동생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 고인의 부인 김형일 여사와 아들 박철완씨 등 유가족과 황인성 전 국무총리, 전윤철 감사원장, 윤영철 전 헌법재판소장 등 지인 및 그룹 사장단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전윤철 감사원장은 추모사에서 "故 박 회장님은 늘...
때를 맞춰 박삼구(사진 왼쪽) 회장 아들 박세창씨와 고(故) 박정구 전 그룹 회장 아들 박철완씨, 그리고 박찬구(오른쪽) 그룹 화학 부문 회장 아들 박준경씨 등 창업주 3세들이 지주회사의 한 축인 금호산업주식을 공격적으로 매입하고 있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자회사 이외의 다른 국내 계열사 주식소유가 금지된다. 금호그룹 계열사들은 금호석유...
박삼구 회장의 아들 박세창씨와 고 박정구 전 그룹 회장의 아들 박철완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의 아들 박준경씨는 지난 13일 시간외 매매를 통해 금호산업 보통주 6만8200주씩을 매입했다.
이로써 이들 오너 3세들은 금호산업 지분을 박철완씨 5.71%, 박세창씨 3.44%, 박준경씨 3.39% 등으로 확대했다. 주당 매입가는 2만4450원씩으로 총 55억원 어치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삼구 회장의 아들 박세창씨와 고 박정구 전 그룹 회장의 아들 박철완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의 아들 박준경씨는 지난 13일 시간외 매매를 통해 금호산업 보통주 6만8200주씩을 매입했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금호석유화학 30.85%를 비롯, 박삼구 회장 2.27%, 박찬구
회장 2.32%, 박성용...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고 박정구 사장의 아들 박철완씨와 박삼구 회장의 아들 박세창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의 아들 박준경씨는 각각 금호산업의 주식 4만2900주를 주당 1만9400원에 매입했다.
이번 매입으로 박철완씨의 금호산업 지분율이 5.54%(225만1840주)로 높아졌고, 박세창씨와 박준경씨도 각각 3.27%(132만7820주), 3.22%(130만7420주)...
박삼구 회장, 박세창 부장, 박찬구 부회장, 박준경씨가 각각 0.01%(3만3700주)씩, 박철완씨가 0.02%(6만7400주)를 소유하고 있다. 대우건설 M&A에 대한 오너 일가의 각별한 관심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오너 일가의 대우건설 지분으로 인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지분 32.54%(1억1042만주)를 보유할 수 있게 됐다.
또 대우건설 인수 주력사인...
관세청에 따르면 1248명의 인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울산세관의 박철완 씨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삼성전자의 임규만 ▲울산세관 남원순 씨가 차지했다.
또 경북합동관세사무소의 이근호 ▲백제이엠티 김유하 ▲평택세관 김수년 ▲인천세관 오영호 씨 등이 각각 장려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박철완씨에게는 관세청장 상장과...
박재영씨는 미국에서 영화 공부에 몰두하고 있고, 박철완씨와 박준경씨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닌 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는 재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형제경영’을 유지해오는 그룹으로 손꼽힌다. 박삼구 회장의 박찬구 부회장으로의 경영 대권 이양에 이어 그룹 3세들에 이르러서도 ‘형제경영’이 순항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