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되며, 1년간의 예비사업을 진행한 후 심의를 거쳐 내년 10월 최종적으로 제5차 문화도시가 지정된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이 되면 향후 5년 동안 국비를 포함해 최대 2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만의 특색 있는 고유의 문화를 만들고 지역 발전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향후 공모 일정에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동주 성보고 학생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대표 4인이 ‘관악구 자원봉사자 실천 약속’을 선언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22년간 이뤄진 관악구 자원봉사의 깊은 역사는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자원봉사 미래의 밑거름이다”라며 “새롭게 시작된 민선 8기 구청장으로서 구민을 위해 늘 낮은 자세로 봉사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9월부터 영유아 중심으로 운영하던 북스타트를 초등학생까지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는 것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책임"이라며 "관악구의 모든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북스타트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관악청을 통해 진행한 면담은 총 108회다. 특히 이 과정에서 430여 건의 민원을 접수하고 620여 명의 주민을 만나 다양한 민원을 해결했다.
관악청에서 열리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 데이트’는 구민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 1회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현장에서 주민을...
해결하는 스마트도시 관악 조성과 협치 행정, 관악청 운영 등 구민과 소통하고 지역 내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민선 8기 정책기획단에서 확정된 58개 정책과제를 단계별로 차근차근 실행해 4년 후 발전되고 변화된 관악을 실현하겠다”며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관악의 미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희망톡톡’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이 바라는 관악구의 미래상을 상세히 파악하고, 더 많은 분이 만족할 수 있는 민선 8기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구가 제공하는 유익한 정보와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홍보에 많은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토론회는 7일 오후 3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대토론회는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관악구 도시발전에 관해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구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차별화되고 내실있는 도시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는 지난 1일 박준희 구청장이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8기 출발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존경하는 관악구민 여러분, 주민의 염원과 시대적 소명을 부여받은 관악구 대표 일꾼 박준희는 약속을 잘 지키고 주민 여러분을 더욱 잘 섬기겠다”며 “관악발전을 위한 길이라면 아무리 힘들고 먼 길이라도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1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8기 출발을 알렸다.
박 구청장은 취임식에서 어르신, 장애인, 여성, 아동, 다문화가족 등 7명의 주민대표의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받았다. 취임식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50만...
2019년 신림역과 서울대입구역에서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취업상담, 구인상담, 구직등록 등 총 269건의 운영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현장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난 17일 청룡동을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21개 전 동을 돌며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정삶터 관악클린데이’를 진행한다.
‘관악클린데이’는 동 직능단체, 청정삶터 이끄미, 주민자율청소봉사단, 상인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동네 뒷골목, 전통시장이나 상가밀집 지역,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을 구청장과 함께...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준희 서울시 관악구청장은 13일 이투데이와 만나 "지난 4년간 가장 큰 성과는 관악S밸리"라며 "민선 8기에도 가장 중요한 사업은 'S밸리 2.0'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청년과 서울대라는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와 역량을 기반으로 자생적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스타업의 역량 및 지원...
관악구는 정책기획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준희 구청장의 향후 4년간 공약 실천 작업에 들어간다.
정책기획단은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와 유재룡 부구청장을 공동단장으로 민간위원 17명, 국장급 공무원 9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청년, 문화기획자, 경제전문가, 서울대 교수와 학생 등 다양한 구민들이 참여했다....
펫티켓 교육과 연계해 이수자를 대상으로 직접 자택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을 3회 실시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올바른 펫티켓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하는 반려견 에티켓 교육을 통해 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반려인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시 주어진 4년은 성과로 보답하고 관악의 미래를 제시하는 도약의 시간입니다.”
서울 관악구청장에 박준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4년간 구를 더 이끌게 됐다. 박 구청장은 2일 “초심을 잃지 않고 뜨거운 가슴으로 일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전날 치러진 6·1 지방선거 관악구청장 선거에서 박 구청장은 득표율 52.93%를 기록해 47.06%를...
성동구(정원오), 중랑구(류경기), 성북구(이승로), 강북구(이순희), 노원구(오승록), 은평구(김미경), 금천구(유성훈), 관악구(박준희) 8곳에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들 8개 지역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 기반이 강한 것으로 분류되는 곳들이다.
4년 전 31곳의 가운데 민주당이 29곳을 차지했던 경기도 기초단체장 선거 역시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22곳에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센터 인근에 신대방역, 신림역, 구로디지털역이 있고, 서울 남부지역을 동서로 순환하는 남부순환로가 지나고 있어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센터 내부에는 재단실, 캐드실, 공동작업장, 교육실 등이 설치돼 있다. 고가 장비여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재단기와 재봉기, 자동 패턴 디자인 설계기 등 의류...
이날 보고회에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정부 주요 정책 방향에 부응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행정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려면 신규 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응모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2022년에는 직원 역량 강화와 다양한 공모사업 응모로 외부재원 확보에 힘쓰고, 해외 기관평가 등 대외평가 수상으로 구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전 구간 차량시험 운행을 확인하기 위해 박준희 관악구청장도 현장점검에 나섰다.
17일 관악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전날 오후 2시 보라매공원 내 차량기지에서 신림선 경전철 건설 현황을 확인했다. 박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이 참석해 신림선 경전철 건설과 시험운행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이후 경전철 보라매병원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