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올해 자원봉사자 총회 개최…자원봉사 기록 공유

입력 2022-07-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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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관악구청장이 볼런티어 총회에서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자료제공=관악구)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볼런티어 총회에서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자료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지난 15일 자원봉사자 300명이 모인 가운데 ‘2022년 관악구 볼런티어 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관악구 볼런티어 총회’는 자원봉사단체, 수요처, 복지관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하는 모임이다.

이 자리에서는 20여 년간의 관악구 자원봉사활동의 깊은 역사를 기록한 자원봉사 아카이브 백서 ‘관악구 자원봉사 22년을 기록하다(1999~2020)’ 발간을 축하하기도 했다.

총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리더 역할을 수행한 28명의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아울러 박동주 성보고 학생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대표 4인이 ‘관악구 자원봉사자 실천 약속’을 선언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22년간 이뤄진 관악구 자원봉사의 깊은 역사는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자원봉사 미래의 밑거름이다”라며 “새롭게 시작된 민선 8기 구청장으로서 구민을 위해 늘 낮은 자세로 봉사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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