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를 마친 뒤 KLPGA 명예의 전당 입회식을 행사를 가진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3일간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이븐파 216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을 마감한 박인비는 아직 국내 우승이 없다.
최혜진(18·롯데)은 이날 무려 9타를 잃어 합계 6오버파 222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취소된 첫날 경기에서 최혜진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6678야드)▲사진=KLPGA 박준석 포토
▲SBS골프, 22일 오전 11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최종일 경기 조편성(세미 샷건)
△15번홀
△1번홀
△5번홀
△10번홀
KLPGA 명예의 전당 입회식을 앞둔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이븐파 144타로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을 접은 박인비는 아직 국내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에 116명이 출전해 11명이 기권한 가운데 김민선5(21·CJ오쇼핑)은 7어버파 151타, 백규정(22·CJ오쇼핑)은 17오버파 161타(81-80),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합계 10오버파...
이정은6은 14번홀까지 6언더파로 3위, KLPGA 명예의 전당 입회식을 앞둔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1언더파로 최혜진(18·롯데)과 함께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박인비는 국내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 1라운드를 진행했지만 일부 선수들의 그린과 프린지를 헷갈려 벌타 논란과 면책되는 과정에서 일부 선수들이 크게 반발해 1라운드를 두 번 치르는...
첫날 티샷을 하며 K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인비도 대회가 취소되는 바람에 다음날 다시 티샷을 한 뒤 명예의 전당에 재입성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협회는 결국 대회는 메이저대회답지 않게 3라운드 54홀 축소한데다 2라운드는 샷건 방식으로 치러진다. 하지만 일부 강성 선두들로 인헤 ‘파앵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회를 지켜본 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을 마감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국내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무대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7번째 대회인 메이저 대회 제12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19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파72·667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8시30분 10번홀에서 수잔 페테르센(35...
특히 박성현은 국내 대회 OK저축은행 박인비 인터내셔널 대회에 출전한 뒤 뉴질랜드에서 열린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에는 불참하고 ‘추석 연휴’를 즐겼다. 물론 이 대회 우승을 위해 체력 보강을 하는 한편 쇼트게임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냈다.
유소연도 모처럼 휴식시간을 가지며 이 대회를 준비했다. 메이저대회 첫 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브라보앤뉴의 장상진 마케팅 부문 대표는“그 동안 박인비, 유소연 등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 선수가 가진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브라보앤뉴
콘텐츠 미디어 그룹 NEW의 스포츠 마케팅 전문 자회사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박인비, 유소연...
특히 박성현은 국내 대회 OK저축은행 박인비 인터내셔널 대회에 출전한 뒤 뉴질랜드에서 열린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에는 불참하고 ‘추석연휴’를 즐겼다. 물론 이 대회 우승을 위해 체력보강을 하는 한편 쇼트게임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냈다. 2015년 처음 이 대회에 출전해서 10언더파 62타의 코스레코드를 세웠으나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유소연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을 접은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이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다.
다른 조건은 이미 다 충족한 박인비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 첫 티샷을 날리면 바로 KLPGA 명예의 전당 가입이 확정된다.
2004년에 만든 KLPGA 명예의 전당 회원은 고(故)구옥희, 박세리(40), 신지애(29) 등 3명이다.
KLPGA...
이번 대회에는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 전인지(23), 김인경(29·한화), 박인비(29·KB금융그룹)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불참했다. 김인경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간의 국가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열리는 뉴저지주로 날아가 김시우를 응원하고 있다. 박성현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유소연, 박인비 선수와 공식연습라운드를 같이 하면서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언니들은 골프를 즐기고 있었다. 나도 이런 마음으로 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 중에 해야 할 것을 생각하고, 집중한다고 여러 번 얘기했는데.
경기 전에 예상을 하고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나가는 성격이다. 내일 어떤 마음으로 해야겠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열린 130회 IOC 총회에서 골프를 비롯해 28개 종목이 2024년 종목으로 승인됐다”고 보도했다.
1904년 이후 112년 만인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대회에서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는 2020년 도쿄에 이어 2024년까지 올림픽에서 열리게 됐다.
지난해에는 박인비(29·KB금융그룹)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각각 남녀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인비, 유소연 같은 선배 선수들을 보면 장타자는 아닌데 세계적인 선수다. 그럴 땐 박성현 언니 생각을 많이 했다. 워낙 장타자인데다가 우승할 때도 OB가 나곤 했다. (박성현 처럼) 내 스타일로 밀고 나가면 잘 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쯤 자신있는 골프를 할 것 같은가.
프로 데뷔 후 시합을 뛰면 더 편해질 것 같다. 나는 매주 시합을 하지 않아서...
지난 2013년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NA 인스피레이션),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우승과 2015년박인비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우승, 전인지가 US여자 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은 메이저 대회 3승을 올리며 ‘시즌 최다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