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박성현(25ㆍKEB금융그룹)의 샷이 살아나면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를 1타 이기면서 이틀간 샷 대결은 각각 2전1승1패로 무승부로 끝났다.
박희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ㆍ6679야드) 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데뷔전 우승자 ‘슈퍼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이 미국본토에서도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다.
지난주 3년 8개월만에 우승한 재미교포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와 한조에서 플레이한 고진영은 전날 공동 17위에서 4계단 상승했다.
고진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ㆍ6679야드) 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로 박희영(31),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9위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지만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데뷔전 우승자인 ‘슈퍼루키’ 고진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에 출전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의 샷이 살아나고 있다.
박인비는 한조에서 플레이한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을 1타차로 따돌렸다.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ㆍ6679야드) 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
에비앙 챔피언십은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가 결정되는 대회다. 메이저 대회에서 10승을 거둔 아니카 소렌스탐의 이름을 딴 이 상은 그 해의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수여된다.
지난해에는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이 상을 받았고, 미셸 위(2014), 박인비(2015), 리디아 고(2016)가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릭슨은 박인비, 전인지, 김하늘, 이보미를 비롯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그래임 맥도웰(북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 미국, 유럽,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투어에서 선수들에게 Z-STAR 골프볼과 함께 Z시리즈 클럽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스릭슨은 박인비가 스릭슨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 ‘박인비 볼’로 유명하다.
올 시즌 첫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30위, 유소연(28ㆍ메디힐)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14타로 이미림(28ㆍ삼천리), 김세영(25ㆍ미래에셋) 등과 함께 공동 32위에 랭크됐다.
최혜진(19ㆍ롯데)은 이븐파 216타로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컷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