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상반기 그룹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3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억원) 늘어난 것이다.
같은기간 지배주주 지분 순이익은 1261억원을 시현했으며 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44조4588억원을 기록했다. 총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3% 늘어난 5033억원, 바젤Ⅲ 기준 BIS비율과 총자산순이익률(ROA)...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9일 서울 송파구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임산물 소비촉진과 유통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MOU를 SK임업(사장 박인규)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산지자원화와 국토녹화 사업 등 국가의 임업정책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 청정임산물 소비촉진과 건전한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공통의...
이번 행사는 지역 노인복지시설 28개소 어르신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박인규 DGB금융 회장을 비롯해 DGB동행봉사단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소요된 비용 약 3000만원은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지원했다.
특히 대덕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장수사진 촬영’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날 촬영은 임직원들의...
당도도 높은 편이다. 애플수박은 서울 가락시장 농산물유통업 종사자 박인규(42)씨가 2010년 고향인 경북 문경에내려가 세계 최초로 재배한 품종이다.
애플수박에 대해 네티즌들은 “애플수박 잘라보면 일반 수박이랑 똑같아”, “애플수박 정말 신기하다”, “애플수박 왜 난 본 적이 없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인규 행장은 “지난 상반기를 뒤돌아 볼 때 영업 전략에 대한 조직별 창의적인 책임경영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돼 하반기에는 건전성 중심의 성장과 수익창출에 노력할 것”이라며 “현장과 실용을 위해 포항을 찾은 만큼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은행으로서 지역밀착 경영에 힘쓰자”고 말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도덕성과 신뢰성을 기반에 둔 품격경영...
DGB금융그룹이 KDB생명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DGB금융은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자산규모를 늘리는 한편 현재 2% 수준인 비은행업 부문을 25%까지 끌어올려 수익구조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전날 KDB생명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DGB금융만이 단독으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동남권 금융벨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최근 DGB금융 계열사인 대구은행과 DGB캐피탈이 각각 경남 김해와 창원에서 새로운 점포를 여는 등 지역 고객의 금융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대구은행은 9일 김해시 삼정동 JW웨딩컨벤션센터 1층에 김해지점을 새로 열었다. 김해지점은 대구은행의 253번째...
실제로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3월 취임 당시 “올해 자산운용업에 진출할 계획이며, 보험사, 증권사 등을 갖춰 2017년까지 자산규모 80조원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KDB생명은 현재 생보사중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유일한 매물이다. 마땅한 매물이 없는 상태에서 비은행부분을 강화하기 위해선 KDB생명을...
DGB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그룹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5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1% 줄어든 것이다.
DGB금융의 총자산은 43조266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4% 증가했으며 총영업이익은 24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BIS비율(바젤Ⅲ)은 13.43%,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57%를 나타냈다.
주요 계열사인...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 이로써 박 회장이 보유한 자사 주식은 2481주로 늘어났다.
27일 DGB금융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23일 취임 후 처음으로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 재임기간 동안 책임경영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GB금융 임직원들은 지난 2005년부터 ‘우리주식갖기’에...
DGB금융은 18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박인규 전 대구은행 부행장을 DGB금융 회장 겸 대구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1979년 대구은행에 입행 후 서울영업부장을 거쳐 2007년 준임원급인 경북1본부장으로 임용됐다. 이후 2009년 12월 부행장보, 2010년 부행장으로 승진해 2012년 12월까지 전략금융본부장...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헬기가 충돌하며 숨진 박인규(58) 기장과 고종진(37) 부기장의 합동 영결식이 19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영결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영결식에는 유족과 지인, LG전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인규 기장의 공사 동기생 은진기 씨는 추도사에서 “안개가 잔뜩 덮인 하늘에서 생의 마지막 끈을 놓지 않으려...
LG전자는 이번 사고로 사망한 기장 박인규(58)씨와 부기장 고종진(37)씨 장례식을 4일장으로 치르고 발인일인 19일 합동 영결식을 여는 등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장례 절차를 진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사고 헬기에 탑승했던 기장과 부기장은 최고의 조종사라고 자부해...
LG전자는 이번 사고로 사망한 기장 박인규(58)씨와 부기장 고종진(37)씨 장례식을 4일장으로 치르고 발인일인 19일 합동 영결식을 여는 등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장례 절차를 진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족 보상과 관련해서도 회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피해 가정에 대한 임시복구를 시작하는 방안을 주민 및 시공사 측과...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박인규 기장·고종진 부기장 빈소에는 유족들이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문객들을 맞고 있었다.
17일 오후 6시 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소재 아산병원 장례식장은 차분한 분위기였다. 2층에 마련된 박인규 기장의 장례식장은 70여명의 조문객들이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있었으며 3층 고종진 부기장의...
LG전자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사고로 사망한 박인규 기장(58)과 고종진 부기장(37)은 이날 잠실선착장에서 안승권 LG전자 사장을 비롯한 임원 4명을 태우고 전주에 있는 칠러사업장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LG전자는 공식 발표 당시 안 사장 등 임직원이 익산에서 열리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결승전에 참석하려 한 사실은 밝히지 않았다. 이 같은 사실은...
사고 당시 비행경로, 사고 당시 고도·속도, 조종실 대화내용 등이 상세히 나오는데 까지는 6개월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16일 오전 8시54분경 LG 전자 소속 헬기가 삼성동 아파트에 충돌해 조종사 2명(기장 박인규, 고종진)이 모두 사망했다.
사고 헬기는 미국 스콜스키사에서 제작한 S-76C 헬기로 2007년 9월10일 국내에 도입됐으며 등록 부호는 HL9294이다.
LG전자 헬기 사고로 숨진 조종사 박인규(57) 기장과 고종진(36) 부기장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와 3층 30호에 각각 마련됐다.
조문을 마친 남 부사장은 브리핑을 통해 "유가족과 피해가족을 비롯해 아파트 주민에게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신속히 수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 부사장은 "사고난 헬기...
사망한 2명의 승무원은 20만달러 한도의 피해보상이 가능하다.
한편, 사고 헬기는 16일 오전 8시 45분께 서울 삼성동 38층짜리 아이파크 아파트에 충돌했다.
소방방재청 등에 따르면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를 확보하지 못한 이 헬기는 이 아파트 102동 24~26층에 충돌한 후 아파트 화단으로 추락, 조종사 박인규(58), 부조종사 고종진(37)씨 2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