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박인규 은행장을 포함한 10여명의 은행 임직원들이 제2본점이 위치한 북구 침산동 소재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노후한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오랫동안 수리를 하지 못해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노인들에 직접 방문해 처마 수리, 씽크대 교체, 도배 및 장판 교체했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을...
이번에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게 된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DGB대구은행을 중심으로 DGB생명, DGB캐피탈,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등 6개사를 거느린 종합금융그룹이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최근 한국 선수들이 국제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감동을 주는 등 골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이번 라오스 진출에서 박인규 회장이 직접 라오스 관련사업 전반을 시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손디 두앙디 라오스 재무부장관 겸 부총리, 와타나 달라로이 중앙은행 부총재, 솜찟 인타밋 상공부 차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를 만나 DGB금융과 현지법인의 사업계획 소개와 라오스 및 아세안 진출에 관한 다양한 사안을 논의했다.
DGB금융은 지난 8월초 국내...
인증 △실시간 피싱·파밍 탐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기업으로, 대구은행은 다양한 핀테크 관련 기술을 상호 개발하고 고객 편의 및 지역금융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박인규 은행장은 "우수 기술력과 좋은 아이디어를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인규 DGB금융 회장은 6조원대의 운용자산(AUM) 규모를 2020년까지 10조원 이상으로 키워 명실공히 지주내 주요 계열사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DGB금융은 그동안 연이어 인수합병(M&A)에 실패했다.
DGB금융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지난 2월 프놈펜상업은행(PPCB) 인수에서 JB금융지주에 고배를 마셨고, 프놈펜상업은행 인수를 통해 수년간 계속됐던 인수...
박인규 DGB금융 회장은 "은행 창구를 통한 공모펀드 판매, 안정적인 대체투자 확대, 계열사의 물량이전 등을 통해 2020년까지 LS자산운용의 총 운용자산(AUM) 규모를 10조 원 이상으로 키울 계획"이라며 "그룹의 수익원 다변화와 함께 종합금융그룹 도약의 새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GB, 2020년 자산 100조 만든다 = 박인규 DGB금융 회장이 내건 비전은 오는 2020년까지 자산 100조 원, 순익 6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탄탄한 대구지역 경제를 기반으로 종합금융그룹의 외형을 갖춰나가겠다는 의지다. DGB금융은 지난해 우리아비바생명(현 DGB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자산운용과 증권사 매물을 기다리고 있다.
DGB는 현재 자회사 인수를...
이번 협약식에는 윤성규 환경부장관,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박인규 DGB대구은행장, 김재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참석하며, 업무협약서 서명과 함께 ‘온실가스 줄이기’ 행사를 갖는다.
온실가스 줄이기 업무협약은 환경부가 금융기관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KEB하나은행과 DGB대구은행은 전국 1190여개 영업점에서 온실가스...
박인규 DGB금융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조직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사업다각화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구축"했다며 "선택과 집중으로 계열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밀착형 종합금융그룹의 기틀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인규 회장(가운데)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나눔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전개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DGB금융그룹은 지역과 함께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인규 DGB대구은행장은 7일 “‘내가 바로 대구은행이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팀 DGB를 만들고,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로 100년 은행을 만들자”고 말했다.
박 행장은 이날 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48주년 기념행사에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자세로 끊임없이 도전하자”며 이 같이 밝혔다.
대구은행은 지난 1967년 창립돼 2011년...
이날 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HK저축은행 이명섭 대표이사와 DGB대구은행 박인규 은행장이 참석하여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HK저축은행은 DGB대구은행 대출상품과 신용카드 판매 등의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으며, DGB대구은행은 HK저축은행 서울, 부산경남지역 영업점을 통한 소매금융 영업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지방은행과 저축은행 협력으로 차별화한 융·복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GB대구은행과 HK저축은행은 23일(수)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고객 서비스 향상과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좌로부터) DGB대구은행 박인규 은행장, HK저축은행 이명섭 대표이사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3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임금 30%를 자진 반납한데 이어 지주사 계열 임원들도 임금 반납 폭을 내부적으로 정한 상태다.
이런 움직임에 이어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3사 회장도 연봉 20%를 반납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3대 지주 회장들에 이어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3사 회장도 연봉 20%를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봉 반납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우리은행도 동참하는 등 임금 반납은 금융권에 확산될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비지주 계열사는 아직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이어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회장들도 신규채용 확대를 위해 연봉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일 전화 접촉을 통해 연봉 20%를 반납해 신규 채용 확대 등에 사용키로 합의했다.
이처럼 은행권에서 연봉 반납 결정이 이어지자 보험업계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지난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