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5일 제주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소속선수인 박유나(25), 오안나(23), 편애리(22), 홍진의(21), 김규빈(20), 한승지(19)가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노병용 사장은 “롯데마트의 이러한 노력으로 골프 저변을 확대하고, 명문 구단으로서 국내 여자 프로 골퍼의 사관학교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14일부터 4일간...
기대주 유소연(21.한화.142타), 이지혜(28.141타), 박유나(25.142타)는 컷오프 당했다.
한편 한국은 이 대회는 2006년 양희영(22)이 연장 끝에 우승한 이후 2007년 신지애(23. 미래에셋), 2008년 신현주(31), 2009년 유소연, 2010년 이보미(23. 하이마트)가 연거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는 2언더파 70타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기대주 유소연(21.한화)과 박유나(25)는 이븐파에 그쳐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한편 한국은 이 대회는 2006년 양희영(22)이 연장 끝에 우승한 이후 2007년 신지애(23. 미래에셋), 2008년 신현주(31), 2009년 유소연, 2010년 이보미(23. 하이마트)가 연거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아쉬움이 남아있다.
오는 10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RACV 로열파인스 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 캐리 웹(호주)을 비롯해 '미키마우스' 지은희(25), 안신애(22.비씨카드), 유소연(22.한화), 김보배(25.현대스위스저축은행), 박유나(25), 윤채영(25.한화)이 출전한다.
2007년 대회부터 2010년 대회까지 연속 4차례를 우승의 문턱에서...
이후 파로 마무리하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재미교포 제니퍼 송(송민영.22)은 합계 7언더파 285타로 5위랭크됐고 유소연(21)은 이븐파를 쳐 합계 3언더파 289타를 기록, 공동 12위에 올랐다.
박유나(24)는 이븐파 292타로 공동 25위, 광저우 금메달리스트 김현수는 1오버파 293타를 쳐 공동 30위로 마감했다.
2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선 청야니는 이날 5언더파를 쳐 합계 14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이 대회 2연패 달성에 한발짝 다가섰다.
지은희는 신지애와 1타차 단독 3위에 올랐고 재미교포 제니퍼 송(송민영.22)은 5언더파 214타로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유소연(21)과 박유나(24)는 3언더파 216타로 공동 19위를 마크했다.
동부증권 박유나 연구원은 “은행 정기예금의 성격상 만기가 돌아온다고 곧바로 은행을 떠나 증시로 유입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저금리를 감수하고 상당 부분 은행권에 머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교보증권 주상철 연구원은 “그동안 쌓인 미분양 물량이 일부 소화되고 있고, 금리도 낮아 지역에 따라 조금씩 상승하는 만큼 부동자금이 일부 몰릴 수...
이보미는 이날 4타를 잃어 8언더파 208타로 박유나(23.동아회원권), 김혜윤(21.BC카드)과 함께 공동 4위(8언더파 208타)로 밀려났다.
이번 시즌에 아직 우승이 없는 서희경(24.하이트)은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209타를 기록해 김자영2(19.동아제약)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한편 신지애(22.미래에셋)는 1타를 잃어 2언더파 214타로 공동 20위에...
16번홀에서 아쉽게 3퍼팅으로 보기를 범한 지유진은 후반들어 1,4,6번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다만, 5번홀에서 2.5미터 파퍼팅을 실패해 아쉬움으로 남았다.
한편 서희경(24.하이트)은 선두그룹에 1타 뒤진 3언더파 69타로 박유나(23.동아회원권)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