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214회 예고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강아지 13마리와 승용차에서 사는 여인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경기도의 한 자동차 매매단지에는 6개월 전부터 이곳을 떠나지 않는 낡은 승용차 한 대가 있다. 차안에는 놀랍게도 강아지 13마리가 올해 58세가 된 여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시동 거는 것조차...
‘리얼스토리 눈’ 213회 예고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숨겨진 1억 통장, 노부부의 장미전쟁’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1일, 천안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길이 솟아올랐다. 누군가 쌓여진 재활용품에 불을 지른 것이었다. 다행히 인근을 지나던 순경들과 주민들의 신속한 대처로 불은 크게 번지지 않았다....
‘리얼스토리 눈’ 202회 예고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일가족 4명을 숨지게 한 방화살인사건에 대해 조명한다.
지난달 29일 밤 강원도 양양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길이 치솟았다. 화재로 집안에 있던 어머니 박영주(38)씨와 세 명의 자식이 모두 숨졌다. 그러나 보통 화재 현장이라고 보기엔 의구심이 많은...
‘리얼스토리 눈’ 201회 예고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인천 어린이집 학대 사건을 재조명 한다.
인천 송도에서 전국을 분노로 들끓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바로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4살배기 여자 아이에게 폭행을 가한 것이다. 문제의 장면은 해당 어린이집 CCTV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경찰은 1급 보육교사...
‘리얼스토리 눈’에서 안산 인질극 사건이 다뤄진 가운데 이를 시청한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 too0****는 “살릴 수 있었던 소중한 생명, 경찰도 방관자였던거 아닌가?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이 나라에서 어찌 살아야하나”라는 의견을 남겼으며, 네티즌 yu****는 “경찰의 어떤 조치가 있었다면 이번 인질사태 자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리얼스토리 눈’ 200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안산 인질극 사건에 대해 다룬다.
13일 안산의 한 주택가에서 오전 9시 30분경 가정집 3층에서 때아닌 인질극이 벌어졌다. 긴급 출동한 경찰들이 골목길을 에워쌌고, 주민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인질이 된 건 집안에 있던 아버지와 두 자매였다.
굳게 닫혔던...
‘리얼스토리 눈’ 199회 예고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부산의 한 주차타워에서 일어난 5세 남아의 사망 사건에 대해 다룬다.
1월 5일, 평소와 다름없이 외할머니는 유치원 수업을 마친 손자 두 명을 차에 싣고 집으로 돌아갔다. 잠시 후, 아파트 주차타워에 차를 세운 외할머니는 주차타워 안에 5살의 작의 손자를 둔 채...
‘리얼스토리 눈’ 198회 예고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초동 세 모녀 사건을 다룬다.
6일, 119로 한 남자의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사건 현장은 강남의 한 아파트.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이미 아내와 두 딸은 숨져 있었고, 범행을 했다는 가장 강모 씨(48)는 도주한 후였다. 강 씨는 범행을 저지른 후 승용차를 몰아 충북...
‘리얼스토리 눈’ 196회 예고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사라진 아내의 비자금에 대해 다뤄질 내용이다.
경기도 이천에서 유명 보험 설계사로 활동하는 김정숙씨(53)는 남편과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왔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수입의 70~80%를 저축하며 평생을 알뜰살뜰 살아온 김정숙씨는 지난해 12월...
‘리얼스토리 눈’ 195회 예고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대한민국에 불어온 ‘복고 열풍’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인기리에 방영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은 쿨, 엄정화, SES 등 90년대 인기가수들과 관객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 으켰다. 특히 요정에서 엄마가 된...
‘리얼스토리 눈’ 194회 예고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대구 돈벼락 사건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9일, 대구의 한 8차로 횡단보도에 한 남성(28)이 멈춰 서서 돈을 뿌렸다. 5만 원권 지폐 수백 장이 하늘에 휘날렸고 난데없는 돈벼락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도로에 떨어진 돈을 줍기 위해 수십 명의...
‘리얼스토리 눈’ 192회 예고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억대 자산가의 사라진 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2013년 8월 인천의 한 건설회사 대표이자 억대 자산가였던 김대평(가명)씨가 폐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죽기 직전까지도 건강을 자신하며 유언 한 마디 남기지 않았던 고인이었다. 그런데 그가 사망 후 한 통의...
‘리얼스토리 눈’ 191회 예고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여행가방 속 할머니 시신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12월 22일 오후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빌라 앞에서는 등교하던 학생들에 의해 수상한 여행용 가방 하나가 발견되었다. 가로 60cm, 세로 40cm, 두께 30cm 크기의 가방 속에는 놀랍게도 끔찍하게 살해당한 70대...
‘리얼스토리 눈’ 189회 예고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치매남편의 65억 순금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서울의 한 건물에서 10여 년 전, 장롱 밑에 묻어두었던 65억 원 상당의 금괴가 발견됐다. 집주인조차 몰랐던 금괴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건 지난해 8월이다. 화재가 난 건물을 보수하러 온 인부 3명이 장롱...
‘리얼스토리 눈’ 18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아픔을 사랑으로 승화시킨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종종 길가에서 쓰러지곤 했다는 아내 백연숙씨는 단순 과로인 줄 알았지만 그 병은 알고보니 루게릭병이었다. 아내의 상태는 급속도로 나빠져 숨조차 편히 쉴 수 없ㄱ 됐고 신체의 99%가 마비돼버렸다....
‘리얼스토리 눈’ 187회 예고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300만의 강을 넘은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 대해 다뤄진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한 작은 마을에 노부부 일상을 담은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큰 흥행 열풍을 불고 있다. 관객이 1만~2만명만 들어도 성공이라고 평가받는 독립영화가...
‘리얼스토리 눈’ 185회 예고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K대 교수 성추행에 폐쇄병동에 입원한 대학원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K대학교 대학원생 김은영(가명, 23세) 씨는 현재, 한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해 있다. 거듭되는 심한 발작과 자해 등으로 끝내 학업까지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두 달 전 아버지 김성훈(가명...
‘리얼스토리 눈’ 184회 예고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공항에 사는 미자 씨, 그 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3월 방송을 통해 소개된 ‘공항에 사는 여자’ 미자씨는 당시 무려 7개월 동안 공항에서 노숙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은 미국 영주권자이며 미국에서 성공한 사업가’라고 소개했다.
애틀란타 한인 여성 실업인...
‘리얼스토리 눈’ 183회 예고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44세 노총각 아들을 장가 보내려다가 무속인에게 전 재산 사기를 당한 노모의 이야기 그 후가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44세 노총각 아들을 장가보내려다 무속인에게 전 재산 400여만 원을 잃었던 노모. 노총각 아들과 노모가 사는 시골 마을에도...
‘리얼스토리 눈’ 182회 예고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피아노 치는 노숙 할머니의 겨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5월 15일,‘리얼스토리 눈’에선 고양이와 함께 다니며 낮에는 폐지를 줍고 밤에는 폐지 더미 속에서 잠을 청하는 김 할머니의 이야기를 소개 했다. 벌써 10년째, 버려진 음식물을 끓여 먹고 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