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토토가ㆍ국제시장 열풍…대한민국은 왜 과거에 열광하는 것일까?

입력 2015-01-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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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리얼스토리 눈’ 195회 예고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대한민국에 불어온 ‘복고 열풍’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인기리에 방영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은 쿨, 엄정화, SES 등 90년대 인기가수들과 관객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 으켰다. 특히 요정에서 엄마가 된 SES 슈의 무대와 객석에 앉은 딸을 위해 무대에 오른 쿨의 김성수가 화제가 됐다. 방송 이후, 전성기 시절만큼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김성수 덕분에 딸 혜빈이 역시 학교에서 스타가 됐다.

한편 영화계에도 복고 열풍이 불고 있다. 대한민국 격변의 시기를 살아온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국제시장’이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평소에는 영화관을 잘 찾지 않는 5-60대 이상의 중·장년층 관객층까지 영화관으로 불러들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영화의 무대가 된 부산 국제시장에도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한다.

남편과 함께 엄정화의 무대 의상을 입고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방청을 간 배지현(36) 씨. 현재 그녀는 아이 둘을 가진 엄마지만, 그날만큼은 다시 소녀가 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돌아갈 수 없는 시절로의 추억 여행이었기 때문에 그는 더욱 여운이 남았다. 요즘에는 사람들을 만나면 여기저기서 “그땐 그랬지. 그때가 좋았지” 하며 과거의 추억을 주제로 담소를 나누는 일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세대를 막론하고 왜 우리는 지금, 과거에 열광하는 것일까? 대한민국에 불어온 ‘복고 열풍’의 이유가 ‘리얼스토리 눈’에서 공개된다.

‘리얼스토리 눈’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리얼스토리 눈’에서도 ‘토토가’를 다루네”, “‘리얼스토리 눈’ 복고열풍 다루는구나”, “‘리얼스토리 눈’ 대한민국은 왜 과거에 열광하는 것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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